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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를 치면서 문득 얻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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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임
댓글 35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5-10-16 21:1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근무하는 곳은 일은 정말 많지만 사실 사무실 규모는 작고 외곽에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다니다 보니 근방에 사시는 한 할머니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할머니구나.'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율리아 엄마의 작은 예수님 사랑에 대해서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읽고서, 그리고 한 양로원에 방문하여 사랑실천을 했을 때의 그 기쁨을 알게 되고서 할머니께 더욱 사랑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는 율리아 엄마는 행려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을 극진히 모셨는데 사실 예수님을 모시듯 이웃을 모시려니 때론 잘 되었지만 깨어있지 못할 때는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있는 제가 율리아 엄마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기에 '율리아 엄마께 해드린다는 지향을 두고 할머니께 해드리자.' 생각한 후로는 잘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멀리 계신 부모님을 지향을 두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할머니를 또 점점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가족이 있긴 하셔도 각자 자기 일이 있고 하니까 사실 집에 계속 있을 순 없는 형편인데 그러다보니 할머니께서 꽤 심심해하셨습니다. 언젠가부터는 사무실에 자주 나오시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할머니가 심심하셨는지 전화를 하셔서 오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일을 빨리 정리하고 그 댁에 잠깐 들렸더니 화투를 치자고 하시는 겁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고 난 후 술도, 도박?도 가까이 하지 않고 세속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내가 만든 율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건 사랑실천이다...'생각하고 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화투는 그림은 아는데 그 외에는 잘 모릅니다.

여튼 할머니가

"넉장 깔아라." 하시면 넉장 깔고... "나 5장 줘라." "할머니 5장" ~ "5장 가지고" "나 5장"~ "넉장 깔고" "넉장 깔고"...~
이렇게 시작했는데요. 초기에는 저랑 화투치시면 2판이면 "재미없다." 하시며 접으더라고요.

처음엔 '내가 점수도 모르고 잘 못해서 그렇구나.' 했었는데 그러면서 맨날 하시는 소리가 "누구랑 치면 정말 재미있는데..." 그 이야기를 가끔씩 듣다보니 문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기에 할머니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시지?' 솔직히 말을 정말 재미있게 하시는 분은 아니었기에...다만 할머니를 기분좋게 맞춰드릴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득 '아~!'

할머니를 배려하고 맞춰드리는 그 분은 할머니께 져드릴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땠냐고요? 지금은 아주 좋아져서 신경쓰지 않을 정도 되었지만, 원래 지기 싫어했고, 뭐든 열심히하는 성격이라서
저도 모르게 화투만 치면 열심히 했던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께 사랑 실천하러 가서 할머니를 이기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래서 그 후론 이제 일부러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자 장단도 더 열심히 맞춰드리고 계속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척 좋은 것 내어드리고..그러나 지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마음 먹은 후로 한번도 이긴적이 없지만 처음엔 간신히 지기 시작해서 (원래 잘 못하거나 처음하는 사람이 더 잘 친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제법 잘 집니다. ㅎㅎ그러면서 묵상이 되었습니다. '지는 것.. 그것이구나.'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의 애타적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여움도 정복해야 하고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정의로 덮어야 하는
많은 쓰라림도 따르지만...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하여" 중에서>


율리아 엄마의 이 묵상시가 떠올랐습니다. 지는 것, 져주는 것. 때론 참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상대방과의 관계가 굳이 이해타산이 얽힌 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받은 상처나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면 더욱 소용돌이치며 자아가 솟아나고 그러다가도 또 성사보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으로 가야할 대상이니 더 노력하려는 마음이 들다가도... 이내 상대방의 이기적인 태도에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나아가야 할 길은 오로지 사랑이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그렇게 져드렸을 때 어떻게 되었냐면...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져드리기로 작성하고 화투를 친 날, 처음으로 할머니와 4판 이상을 쳤습니다. 그 다음에도 할머니가 점수가 팍팍 올라가면 조금은 신나도 하셨고요. 기도하면서 하니 제가 내는 것 족족 할머니가 가져가시게 되어 더 좋아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사랑한다고 안아드리면 좋아하시고, 볼에 뽀뽀해달라고 하면 뽀뽀도 해주시는 사랑스런 할머니. 

다른 사랑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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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다른 사랑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의 애타적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여움도 정복해야 하고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정의로 덮어야 하는
많은 쓰라림도 따르지만...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하여" 중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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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할머니를 향한 사랑실천,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제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져주는 거, 한 발짝 뒤로서서
양보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들꽃임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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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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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아멘!
소소한 생활안에서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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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들꽃임님^^
부끄러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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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그래서 그 후론 이제 일부러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자 장단도 더 열심히 맞춰드리고
계속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척 좋은 것 내어드리고..그러나 지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의 애타적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여움도 정복해야 하고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정의로 덮어야 하는
많은 쓰라림도 따르지만...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하여" 중에서>

다른 사랑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제가 요즘 묵상하는 율리아 어머님의 글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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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생활안에서 참 사랑을 실천 할 수있게 이끌어 주시는 곳...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이 아니시었던들...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 희생의 삶이 아니었던들!
어찌 참 사랑의 길을 가려 노력할 수 있었을까요...ㅠㅠ

완덕으로 향하는 길, 평탄치 않은 가시밭길...
십자가를 지고 주님성모님 따라 엄마따라 끝까지 함께가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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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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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쉽지 않은 작은 사랑의 실천 성공하셨군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크신 축복으로 열매 맺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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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들꽃임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께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성모님께 사랑 실천하고 계시니...
사랑으로 거듭거듭 나셨네요.
저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하였다가 결국
제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할 때가 많이 있는데...
사랑 실천을 통해 진실된 사랑으로 변화되셨네요.
저도 님향한 사랑의길을 따라서 실천하도록
분투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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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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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 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들꽃임님 따뜻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도 기쁘게 하고, 기쁘게 받아들일 때
큰 공로를 쌓게 해주시겠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사소한 것에서
큰 기쁨을 얻으신 들꽃임님~
함께 기쁨을 느끼며

나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드립니다.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엄마께도 감사드리고
주님 성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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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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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
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들꽃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들꽃임님...일상생활에서의 깨달음의은총 축하드려요
저희도 그은총을 청하면서 ~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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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깨달음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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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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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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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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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그렇군요
사랑은 져주는것 ᆢ
들꽃임님의 특별한 사랑실천~
감동적입니다
들꽃임님 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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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도록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사랑실천을 하므로서 많은 열매맺음이
풍성한 은총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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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을 닮을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사랑하는 들꽃임님, 저를 돌아보며 눈물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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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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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언젠가  마을회관 할머니께서
화투를 치자고 해요. 속으로 정말 치지
싫은데 사랑으로 하자 하며 치다보니

비슷해보이면 다들고 오니 할머니께서
화투 못친다 못친다해도 이렇게 못치는
사람 처음받다며 얼마나 웃고 신나하시는지

할머니들은 모두 잘 하는데 그래도 쬐금
젊은 제가 못치는 모습이 재미있었나봅니다.

이렇듯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님의 예쁜맘이
전해지니 풍성한 평화가  함께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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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
*^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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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훈훈한 은총의 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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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재밌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화투끊은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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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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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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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다른 사랑을 향한 사랑실천은 그 사람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랑으로 향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고 작은 것에 사랑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고 할머니뿐 아니라 더 많은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되돌려받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율리아님이 느끼신
기쁨을 함께 느끼신 들꽃임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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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모든 사람에게 지고, 내어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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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들꽃님!아름다운 사랑실천
감동되어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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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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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실천!!
오늘도 주님 사랑 실천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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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갑옷님의 댓글

겸손의갑옷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이므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너무 재미있네요^_^!!!
율리아님 영성 따라 사시려는 모습
아름다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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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들꽃임 님의 아름다운 묵상과 실천이 제 마음에 향긋하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제 마음도- 잃었던 열정이 타오르는 것 같아요 !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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