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향기> 모두 다 예뻐해주시어요 (199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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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92년 3월 25일
세실리아 자매님 댁에 가 있을 때였다. 아침에 안드레아 형제가 와서 “빨리 갑시다.” “어디를?” “인천 부천시 삼정동 성당에서 8시부터 하는 메시지 전달하러 가셔야죠.” “어머어머, 어쩜 좋아.” 난 용수철처럼 솟아올랐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빨리 쓰라고 하셔서 몰두하다가 깜빡했다.
나주에 가야 입고 갈 옷이 있는데 시간이 없다. 남들 앞에 서야 되니 자매님 옷이라도 빌려 입으려 했으나 호리호리한 내가 그 분의 옷은 커서 입을 수가 없었다. 당장 입고 갈 옷이 없어 블라우스라도 입으려고 보니, 한 달 전에 나주에서 단추 하나가 떨어졌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광주에 나가 단추 파는 집을 다 뒤졌어도 못 구한 옷이었다. 값싼 블라우스였지만 좀 특이하게 생긴 단추였기에 구하지 못해 결국 포기했었는데 내가 광주로 올라갈 때 하필 이 옷을 챙겨준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나주로 가면 되는데 바로 가도 시간이 촉박했다. 대체할 옷이 하나도 없어 다른 단추라도 밑에다 달아서 입을 생각으로 자매님 댁에 단추를 찾아보았으나 큰 단추도 없어서 모두 난감해하고 있을 때 갑자기 위에서 뭔가 “툭” 소리를 내며 내 치마 위로 떨어졌는데 똑같은 단추가 아닌가. 우리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옷이 없으니 그 옷이라도 입고 가야했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요.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젠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시오니 감사 또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의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오늘 저 자신 온전히 바치오니
제 입을 통해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이
닦여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람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예수님 :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율리아 : “오, 사랑하올 내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예수님 :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물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것없다며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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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그리고 엄마의 기도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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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물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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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
우리들을 끝없이 사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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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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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작은 것 한 가지도 기쁘게 감사하기!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예수님을 따라가기!
예수님께 즐거운 휴식을 드리는 엄마의 삶을 본받아
주님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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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어쩜 일생의 매순간을 가식없이 순수한 사랑으로
변함없이 아름답게 사실 수가 있는지 -!
정말 신비이십니다 ! 닮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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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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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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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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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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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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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의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오늘 저 자신
온전히 바치오니 제 입을 통해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묵상할수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심을 참으로 감사해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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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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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예수님 :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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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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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해 주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관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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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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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 “오, 사랑하올 내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예수님 :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물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아멘!
예수님의 사랑은 이와같이 크오니
감사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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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부족하고 보잘것없다며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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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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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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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물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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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당신의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오늘 저 자신 온전히 바치오니
제 입을 통해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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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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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오
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물도 남김없이 모
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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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갑자기 위에서 뭔가 “툭” 소리를 내며 내 치마 위로 떨어졌는데
똑같은 단추가 아닌가.
우리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어떠한 경우에도 해결해주시는 주님성모님께 무한 감사올립니다!!!
해결해주심으로서 우리는 마음의 천국을 누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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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엄마아가님의 댓글
단순한엄마아가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요.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젠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시오니 감사 또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의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오늘 저 자신 온전히 바치오니
제 입을 통해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이
닦여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람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전율이 쫘아악...!!!
목숨까지도, 자유의지까지도 주님께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께
주님께서 정말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우실까~
저희 곁에서 이토록 섬세하게 세심하게 돌보시는
주님의 사랑... 저도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당 주님~♡ 최공~>.<♡
너무너무 좋은 님의향기
엄마의 기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노력하고 노력하여
주님께 엄마께 휴식처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래요. 아멘!!! 엄마 도와주소서 함께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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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율리아 :
“오, 사랑하올 내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예수님
: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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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것없다며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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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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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예수님을 위로해드리는
엄마덕분에 저희는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으니
엄마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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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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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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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엄마의 기도..ㅜ
넘 좋아요.
예수님! 성모엄마!
저희 모두 율리아 엄마처럼 조금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자녀들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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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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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것없다며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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