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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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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6-04-09 19:56

본문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어제 복음의 마지막 부분의 말씀입니다. 산으로 피해 가신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 물론 기도를 하셨을 것이고 거센 바람과 바다 물결에 시달리는 당신의 제자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들을  끝까지 지켜보시며 그들로부터 사랑의 눈길을 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끝까지 지켜보시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전에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해주시거나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싸워서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활기로 차 있어야 합니다. 역풍에 시달리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서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관람석이나 울타리 밖에서 보고 계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우리에게 힘이 모자란다고 생각될 때, 우리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차다고 생각될 때, 우리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차다고 생각될 때, 예수님은 우리 곁에 오십니다. 아니, 이미 와 계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도우심을 받았습니다.우리가 알건 모르건 그분은 우리를 항상 도와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혼자 살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친구, 위로자이십니다.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아무리 긴 여행이라도 짧게 느껴지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편 저자와 함께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노라" 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곧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 에 대해서 더 깊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생명의 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도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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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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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이세상에

예수님. 성모님이 계신다는것만으로

너무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뵙지는 못해도

예수님을 안다는것만으로

너무행복하고 말로

표현을 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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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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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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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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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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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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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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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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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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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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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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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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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분은 우리의 친구, 위로자이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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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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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아멘!

주님! 저희가 인생의 심한 역풍을 만나 지쳐 쓰러지려할 때
주님께서 방패 되어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고 손 잡아 이끌어주소서.

세상 오류와 유혹의 바람에도 휩쓸리지 않게 하시오며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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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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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활기로 차 있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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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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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아무리 긴 여행이라도 짧게 느껴지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편 저자와 함께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노라" 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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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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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도 고백합니다.
ㅡ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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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노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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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아무리
긴 여행이라도 짧게 느껴지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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