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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목요일 (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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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874회 작성일 13-12-12 13: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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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12일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

Our Lady of Guadalupe

Madonna di Guadal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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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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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in Our Lady’s eyes

 

성모님은 세상이 혼탁할 때 자주 발현하셨다.

자모(慈母)의 심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나약해지거나 왜곡된 신심을 추스를 것을 간곡히 당부하시고 때로는 경고하셨다.

 

새로운 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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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루페

 

1. 발현지와 시대적 배경

1531년 12월 9일 멕시코가 스페인에 정복 당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정복자들의 폭정에 시달리던 원주민들이 이교신의 모친을 위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에서 발현.

과달루페란 말은 ’뱀의 머리를 짓밟는 분’이란 뜻의 인디언 말이다.

성모님이 ’과달루페의 성 마리아로 불리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말이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옮겨져 순례지의 명칭이 됐다.

 

1212.jpg

 

2. 발현 모습과 목격자

인디언의 피부에 장미빛 옷과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손은 합장한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스페인 식민치하에서 맨 처음 입교한 원주민 중 한명인 55세의 환 디에고에게 발현했다.

 

3. 메시지와 결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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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dy Of Guadalupe. Father painting

 

과달루페의 성모

역자; 조영호

출판사; 성황석두루가서원

 

이 책은 근세에 있어서 성모의 발현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는 ’과달루페’의 성모에 관한 이야기와 기적의 성화 등으로 엮어져 있다.

 

옛날 멕시코의 쿠아미를란이라는 가난한 작은 마을의 부지런한 농부로 살고 있는 요한 디에고에게 나타나신

최초의 발현부터 그의 숙부 요한 베르나르디노에게 발현하시어 병을 치유 하시고,요한 디에고에게 생긴 일을 의심하는 주교관 사람들에게

성화에 출현하신 틸마(망또처럼 만들어진 외투인데 이 틸마는 제일가는 화가도 그러한 천 위에다 색조차 칠할 수 없었다한다)에

과달루페 성모님의 성화가 나타나신 기적으로 증명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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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란 곳은 장소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불러주신 이름으로

돌뱀을 쳐부수다라는 의미로 즉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 마리아’이다.

 

발현하면 ’루르드’와 ’파티마’를 먼저 연상하나 과달루페의 성모의 발현만큼 한 민족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건도 없을 것이다.

이 사건 후 멕시코는 8백만명 이상이 가톨릭 신자로 개종했을만큼 유명해졌고,

약 450년이 지난 지금도 하루에 평균 1만 5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순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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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의 성모

편역: 임찬원

출판사: 크리스찬

 

역사상으로 볼 때 과달루페의 성모의 발현만큼 한 민족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없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발현이 있은 후 7년만에 당시의 멕시코 인구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팔백만명 이상이 가톨릭 신자로 개종했던 것이다.

오늘날 멕시코 인구의 90%이상이 가톨릭 신자이다.

멕시코에 성모님이 발현하셨을 때에도 역사상으로 인류가 매우 어려운 곤경에 놓여있었다.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당시 유럽의 열강들은 서로가 앞을 다투어 신대륙에 진출하고자 했다.

정복자들과 원주민들과의 싸움은 대륙 전역에 걸쳐 연일 계속되고 있었고 정복당한 민족들은갖은 압제와 수난을 받아야만 했다.

 

성모님이 멕시코 인디언 요한 디에고에게 발현하신 것은 멕시코인들이 온갖 핍박과 설움을 당하던 때였는데

성모님께서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멕시코에 발현하신 이유는 그 전체의 신대륙을 하느님의 땅으로 선언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작은 책자가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에게 다시 한번 당신의 구원의 손길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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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op and tilma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묵상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이 말씀에는,

구약의 그 어떤 인물도

요한보다 클 수가 없지만

신약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은총을 입은 이는 요한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곧 구약에서 베풀어진 하느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진 하느님의 사랑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다른 방식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이 만일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가장 작은 이’로 살아가기를 자처했다면,

그는 하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 나라에서 그는

가장 작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 일상에서 자신을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여기고 살아간다면,

그는 지상적인 삶에 머물 뿐

하늘 나라를 살아간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위의 말씀을 다음과 같이

다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내가 세속적인 삶을 산다면

모든 인간 중에 나보다 잘난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지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 나라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이상 그 누구보다

나를 낮추고 작게 살려 한다.”
실제로 요한 세례자는 자신을 낮추며

그 누구보다도 작은 이의 삶을 택하였습니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30) 하며 예수님 앞에서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지내며 들꿀과

메뚜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가장 작아졌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작아졌기에 그는 천상의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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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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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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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

과달루페란 곳은 장소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불러주신 이름으로
돌뱀을 쳐부수다라는 의미로 즉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 마리아’이다...아멘.

과달루페 성모마리아님, 사랑합니다.
나주에 오신 어머니의뜻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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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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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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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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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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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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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망또에 나타나신 성모님..

원주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어린아이 같이

순수 하였나 봅니다.

모두 성모님을 받아 들이고..믿으셨으니....

나주 성모님도  하루빨리  인정하는 날이 와야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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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과달루페란 곳은 장소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불러주신 이름으로
돌뱀을 쳐부수다라는 의미로 즉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 마리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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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요한디에고성인의전구로
 율리아님의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 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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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과달루페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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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사랑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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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오! 예수님! 거룩한 성령을 부어 저희 마음 씻기어주시고 천상 이슬로 적셔 풍성하게 하시고 과달루페 복되신 성모마리아님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의 인준위하여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게 하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모든 기도와 합하여서 무한한 모든 경이로움의 모든 감사에로 인도해주시옵시고 모든 감사의 축복에로 치유은총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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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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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 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천상의 삶을 유지하게 하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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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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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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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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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으로온세상이 구원의길로 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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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아멘.

원죄없이잉태되신성마리아여!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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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여
나주 성모님 인준이 빨리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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