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향기>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198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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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88년 12월 1일 성체 조배)
앉아 있기가 힘이 들었던 나는 불충한 대죄인처럼 느껴져
엎드려서 주님께 나의 고통을 봉헌하면서 한없이 울었더이다.
주님! 이 죄녀 스스로 자신 없음을 시인하며 고백합니다.
제 안에 알아볼 수 없도록 처절한 암흑이 있어
가엾은 나의 인생행로가 주님께 짐이나 되지 않는지요.
위험과 함정이 가득 찬 이 엄청난 세파에
이런 일들을 하찮은 일들이라고 접어 두오리이까?
사면으로 나를 에워싸고 법석대고 있으니 견디기 어렵나이다.
님이시여! 나는, 가냘픈 이 죄인은
오직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님께서만 차지하소서.
어떠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과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당신, 님 때문이게만 하소서.
내 주시요, 나의 님이신 나의 위로여!
나의 님께서 임종하실 때 숨이 막혀
심히 괴로워하신 그 무게가 다시금 저를 짓누릅니다.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 혹독한 고통 중에서 신음할 때
한없이 자비하신 주님의 음성이 제 귓가에 멜로디로 들려왔습니다.
예수님 : “보아라. 율리아야!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 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못 견뎌했었던 이 죄녀 용서하소서.
당신 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아무것도 없사옵니다.
그래서 사랑하올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무엇을 더 드리리이까.
사랑받을 자격도... 사랑할 자격도 없는 존재에게
그토록 엄청난 사랑을 주시오니 진정 감사하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을 통해서
나의 주님 위로받으시며 죄인이 회개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
ㅠㅠㅠ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당신 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아무것도 없사옵니다.
그래서 사랑하올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무엇을 더 드리리이까.”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 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예쁜그릇님 은총의 님의 향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감동받고 주님께 감사 찬미드리며~~~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 향기 감사해요
나의 주님 위로받으시며 죄인이 회개하게
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예수님 : “보아라. 율리아야!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아멘!
예쁜 그릇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아멘♡ "나의 기도이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인류역사상 십자가형을 당한 사람이 몇명이나 ? 아마도 100명 미만 ? 가장 잔인한 처형방법 . 고통고통고통 ...切親하다라는 말은 하라키리 (豁腹 ) 時 고통을 줄여주기위해 목을 단칼에 처 주는 사이 ! 김대건신부님의 고통은 ? 대속고통 ! 참 거룩한 행위 ! 어느 누가 ? 어느 성직자가 ? ? ? ?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못 견뎌했었던 이 죄녀
용서하소서!~~+…♤…+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아멘!!!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 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아멘 ~!!!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수도 있다.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세파에서 잘 봉헌 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 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님이시여! 나는, 가냘픈 이 죄인은 오직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님께서만 차지하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 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고 봉헌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자세하게 알게 되네요.~
예쁜그릇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너그러우신 주님
사랑의 주님 인자하신 그 무한하신
자비하심에 의탁합니다
율리아엄마의 희생과 고통을
통하여 위로받으소서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 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아 ~~~ 멘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의 님께서 임종하실 때 숨이 막혀
심히 괴로워하신 그 무게가 다시금 저를
짓누릅니다.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죽을 지경, 죽음을 몇 번이나 ...
그 숱한 고통들 누굴 위하여 이렇게
끝없이 바치시나요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죄인들을 위한 행복한 고통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오늘도 지금 이 시간도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ㅜㅜ
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아멘'
가슴이 뭉클해져옵나다
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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