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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9 주간 금요일 (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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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21-06-04 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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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Francis Caracciolo)

축일: 6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63-1608년


귀족 집안 출신인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Franciscus Caracciolo, 또는 프란체스코)는

 1563년 10월 13일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의

발라 산타 마리아(Villa Santa Maria)에서 태어나

아스카니오(Ascanio)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하였고,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나폴리(Napoli)에서 공부하고 1587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거룩한 죽음을 준비하도록 사형수들을 돌보는

'정의 백의 사제단'(Bianchi della Giustizia)에 가입하였으며,
1588년에는 요한 아우구스티누스

아도르노(Joannes Augustinus Adorno) 신부와

12명의 동료들과 함께 병원의 환자들과 죄수들을 위하여

일하고 사목하는 '작은 수행 성직자 수도회'

(Ordo Clericorum Regularium Minorum)를

 설립하였다.


이 회는 규칙은 그 해에 교황 식스투스 5세(Sixtus V)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아도르노 신부가 첫 번째 장상으로 선임되었다.

다음 해에 그는 종신서원을 하면서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의 청빈을 본받는 의미에서

프란치스코라는 수도명을 정했다.


그들은 나폴리에 수도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에스파냐로 뻗어나가려 했으나 에스파냐 정부 당국이

수도원 건립 허가를 주지 않아 미뤄지는 사이에

이 수도회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1591년 아도르노 신부가 사망한 후에 총장직을 승계한

성 프란치스코가 에스파냐를 방문했을 때는

그전보다 훨씬 좋은 여건이었기 때문에

마드리드(Madrid)와 바야돌리드(Valladolid)

그리고 알칼라(Alcala)에 수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7년 동안을 총장으로 봉사하다가

사임하고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Santa Maria Maggiore)의

원장 겸 수련장이 되었다.

그는 교황 바오로 5세(Paulus V)의 주교직 제의를 끝까지

거절하고 수도생활에 전념하다가

1608년 아뇨네(Agnone)에서 병이 들어

그해 성체 성혈 대축일 전날인 6월 4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다.

그는 1769년 6월 4일 교황

클레멘스 14세(Clemens XIV)에 의해 시복되었고,

1807년 5월 24일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리고 1838년에 나폴리의 수호성인이 되었으며

, 1925년에는 아브르초에 있는

성체회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그의 유해는 처음에는 나폴리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에 안치되었으나,
후에 몬테베르지넬라(Monteberginella) 성당으로 옮겨졌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셨지만
내가 이제는 내 아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토빗기의 말씀입니다. 11,5-17 그 무렵 5 안나는 자리를 잡고서 자기 아들이 돌아올 길을 살펴보고 있었다.

6 그러다가 토비야가 오는 것을 알아보고

토비야의 아버지에게, “봐요. 당신 아들이 와요. 함께 갔던 사람도 오네요.” 하고 말하였다.

7 토비야가 아버지에게 가까이 이르기 전에 라파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는 잘 알고 있소.

저분은 꼭 눈을 뜨실 것이오.

8 물고기 쓸개를 저분 눈에

발라 드리시오. 그 약은 눈의 하얀 막이

오그라들다가 벗겨지게 할 것이오.

그러면 그대의 아버지께서

시력을 되찾아 빛을 보게 될 것이오.” 9 안나는 달려가서 아들의 목을 껴안고, “얘야, 내가 너를 다시 보게 되다니! 이제는 죽어도 괜찮다.” 하면서 울었다.

10 토빗도 일어서서 다리를

비틀거리며 마당 문을 나섰다. 토비야가 그에게 마주 갔다.

11 물고기 쓸개를 손에 든 토비야는 아버지를 붙들고 그 눈에 입김을 불고 나서, “아버지, 용기를 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그 약을 아버지에게

바르고서는 잠시 그대로 두었다. 12·13 이윽고 토비야는 양손으로 아버지의 눈가에서부터

하얀 막을 벗겨 내었다. 그러자 토빗이 아들의 목을

껴안고 14 울면서 “얘야, 네가 보이는구나,

내 눈에 빛인 네가!”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

모두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 언제나

우리 위에 머무르소서. 그분의 천사들 모두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15 그분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셨지만 내가 이제는 내 아들

토비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쁨에 넘친 토비야는

소리 높여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여행을 잘 마치고 돈을 가져온 것과 라구엘의 딸 사라를

어떻게 아내로 맞아들이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또 그 사라도 오고 있는데 니네베 성문 가까이

왔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16 기쁨에 넘친 토빗은 하느님을 찬미하며 며느리를 맞으러 니네베 성문으로 갔다.

니네베 사람들은 토빗이 오는데

손을 붙잡고 인도해 주는 사람 없이 힘차게 걸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17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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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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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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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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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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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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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과 오대영성 피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따라서 사명을 완수하고 몫을 다하는 충직한 종으로 언제나 거듭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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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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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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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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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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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늘수고해주셔서 몰랐던성인도 알게되어
고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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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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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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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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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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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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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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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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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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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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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성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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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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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건강과평화
기도지향~
고통을 이겨내실수 있는 힘과용기
주시길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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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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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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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토비야는 아버지를 붙들고 그 눈에 입김을 불고 나서, “아버지, 용기를 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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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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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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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카라치올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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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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