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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9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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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9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3-12-19 06:01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9 일 (감사기도 22 일) 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알리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5

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6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7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8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9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 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밖에서는 온 백성의 무리가 기도하고 있었다.11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 오른쪽에 섰다. 12 즈카르야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13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5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16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17 그는 또 엘리야의 영과 힘을 지니고 그분보다 먼저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리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의인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여,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18 즈카르야가 천사에게,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고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하고 말하자, 19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견되었다. 20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21 한편 즈카르야를 기다리던 백성은 그가 성소 안에서 너무 지체하므로 이상하게 여겼다. 22 그런데 그가 밖으로 나와서 말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그가 성소 안에서 어떤 환시를 보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몸짓만 할 뿐 줄곧 벙어리로 지냈다. 23 그러다가 봉직 기간이 차자 집으로 돌아갔다.

24 그 뒤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다. 엘리사벳은 다섯 달 동안 숨어 지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25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겪어야 했던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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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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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빛의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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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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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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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때가차면 이루어질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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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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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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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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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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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가브리엘 천사여!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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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겪어야 했던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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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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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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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5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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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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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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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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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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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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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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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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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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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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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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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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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항상 수고하시는 고요한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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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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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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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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