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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한 유럽 교회의 전철을 밟아서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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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9건 조회 1,854회 작성일 13-12-29 20:55

본문

예수님께서는 “내 왕국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며 나를 본 것이 곧 하느님을 본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당신이 주신 저 영원의 왕국을 향해 좁은 길을 걸어가는 지상의 순례자들을 위한 영적인 삶을 가르치는 곳이지, 세속적 육적인 삶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때문에 지상의 당신의 대리자들은 순례자들에게 하느님이 가르쳐주신 계명의 삶을 가르쳐 주어 올바른 길을 걸어가게 할 사명이 우선적으로 주어져있습니다.

십계명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지엄한 가르침이 엄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주교들의 사목교서나 많은 사제들의 강론을 보면 영혼을 생각해야할 장소에서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은 오직 인간에 대한 이런저런 관심만이 전부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즉 우리가 사회적 약자들을 멀리하고 부자들이나 권력자들하고만 있어도,

내가 안구나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하고, 가련한 사람들을 위하여 적당한 자선을 행하며,

적당한 정의를 외치고, 세속의 법망만 피한다면 재물을 약탈하고,

도둑질을 하고, 간음을 하는 등 파렴치한 부류들과 어울리며 더러운 행실을 벌여도 나는 언제나 함께 있는 그 사람들을 사랑하니까 늘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계시하시는 하느님을 믿지 않게 된 이후로 신앙인들의 관점을 십계명(十誡命)의 삶에서 오직 인간들만의 관계로 변동시켰고, 지금도 변동시키고자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교의 신앙이오.” 라고 저렇게 지속적으로 세뇌시키는 것입니다.

현대주의자들의 모든 논리들은 오로지 캐톨릭 신앙의 초자연성과 관련된 여하한 모든 것들을 파괴하여 보통의 종교로 떨어뜨리려는데 있다는 이 사실만 알면 이 사상의 전모를 파악한 것입니다.

다만 캐톨릭 간판을 등에 업고 하느님의 사랑을 말하기 때문에 동일한 하느님으로 착각하지만 이것은 신자들을 달콤한 말(세속을 사랑하라고 부추기는 말)로 속여 넘기고 신앙을 개조하기 위한 말장난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하느님이란 동양적 사상의 조물주라는 개념과 유사한 듯하지만, 그래도 동양의 소박한 사람들(인간을 통치하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조물주가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개념을 약간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주의의 조물주는 이마저도 없습니다.

이들은 인간 또한 다른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본능적 생존을 위한 투쟁의 결과물이라고 믿는 진화론을 신봉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들 보통의 신자들을 과거신앙에 사로잡힌 멍청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현대주의 신앙으로 개조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계시를 실천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불과 150년 만에 서구 유럽 교회 황금벌판을 황무지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서구 유럽인들에게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에 하느님과 사람들을 동시에 사랑하러 전부 사랑세계로 떠나가 버렸습니다.

바로 이것이 무신론자들이 말하는 사랑의 하느님입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주의 사제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관련한 인간애적 모든 유익한 자선이나 여하한 선익행위들이라 할지라도 이런 것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완덕으로 향해 가는 하나의 필수 덕목이지 신앙의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그것만이 신앙의 길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굳이 오실 필요도 없고, 원죄에서의 구속이니,

갈바리 십자가의 희생이니 하는 말도 덧없는 말이며,

사제도 필요 없고, 미사를 드리기 위해 성당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길을 가르치는 인간 선생들은 이 세상에 숱하게 널려있고

우리들이 학교에서도 그 길을 배웁니다.

 

왜 미사를 봉헌합니까?

미사는 모든 캐톨릭들이 정말로 정말로 깊이 묵상해야하는 초자연적 은총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현대주의자들은  “미사는 신학적으로 나눔의 잔치”라고 합니까?

그것은 ‘신학적’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신자들을 마치 교회의 가르침인 것처럼 겁주려는 말로써 현대주의의 신조(信條)에서 그렇다는 교언(巧言)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캐톨릭의 가시적 모습은 사상이 완전히 적대적(敵對的)인 두 개의 가문이 한 지붕 아래에 함께 이름을 달고 공생하는 우스꽝스러운 사물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모든 가르침을 믿고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믿으며 성체를 예수님의 실제적 현존과 실체적인 살과 피라고 믿는 신앙인들이 그 하나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교회의 가르침을 비웃고 파괴하는 현대주의자들과 그 사상을 따르는 적극적 20세기형 신(新) 캐톨릭들(멋모르고 추종하는 어중이 떠중이 캐톨릭들이을 포함하여)이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초자연적 본성과 관련하여 비난하는 여하한 언행들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초자연적 신성(神聖)을 말살하려는 전(全) 방위적 공격의 십자포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자들이 이런 말들에 쉽게 꼬여 가는 것은 사제들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심도 있지만 신앙의 무지 또는 박약(薄弱)한 신앙심에도 기인합니다.

평신도 주제에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교황청에서 본성이 적대적(敵對的)인 두 그룹의 사람들이 동일한 신앙인으로 한 울타리 안에 언제까지나 함께하도록 방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교황께서 현대주의자들을 단죄한다면 쉽게 분리작업이 이뤄질 것입니다.

교의좌에 적 그리스도가 자리를 차지하고 베드로 사도의 믿음에 있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에는 물리적 자연력에 의해 분리작업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교황청 주도 하에 분리작업을 한다는 것은 비록 암세포로 변했다고 하여도 생살을 잘라내야 하는 고통과 더불어 괴롭고 어려운 상황들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 두 부류의 상반된 믿음은 오랜 기간 동안 한 이름표를 달고 나타날 것입니다.

언제 “적(敵)과의 동침”이라는 이 괴상한 상황이 종결될지는 오직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의 교회가 건물은 날이 갈수록 높이 올라가고 사제들은 더욱 권한이 막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 한국교회가 이 시험을 잘 치러내어 유럽교회가 걸어 간 길을 추종하지 말도록 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거대한 반역의 물꼬를 바꾸는 것은 오직 신자들의 어깨위에 매달렸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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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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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거대한 반역의 물꼬를 바꾸는 것은
오직 신자들의 어깨위에 매달렸습니다..아멘.

그래서 성모님께서 저희를 나주로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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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쨌든 두 부류의 상반된 믿음은 오랜 기간 동안 한 이름표를 달고 나타날 것입니다.

언제 “적(敵)과의 동침”이라는 이 괴상한 상황이 종결될지는 오직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의 교회가 건물은 날이 갈수록 높이 올라가고 사제들은 더욱 권한이 막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 한국교회가 이 시험을 잘 치러내어 유럽교회가 걸어 간 길을 추종하지 말도록 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거대한 반역의 물꼬를 바꾸는 것은 오직 신자들의 어깨위에 매달렸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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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한국교회가 이 시험을 잘 치러내어 유럽교회가 걸어 간 길을 추종하지 말도록 원하시리라 믿습니다.이 거대한 반역의 물꼬를 바꾸는 것은 오직 신자들의 어깨위에 매달렸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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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글 감사합니다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
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다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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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눈이 안좋은 분들을 위하여

좋은글

모두가 읽을수있도록

약간만더 글 크기를 올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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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패망하는 유럽의 교회와
세계교회를 쇄신시키고자
동방의 빛인 한국 나주성모님
발현을 통해 주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알렐루야♬
사탄이 승리했다고 쾌재를
부르나 성모성심이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승리
하실것입니다~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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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요즈음 우리나라의 교회가 건물은 날이 갈수록 높이 올라가고 사제들은 더욱 권한이 막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까"/아멘.
 현대교회의 실상들이지요~ 감사합니다~ 뱃사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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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교회의 모든 초자연적 본성과 관련하여 비난하는 여하한 언행들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초자연적 신성(神聖)을 말살하려는
전(全) 방위적 공격의 십자포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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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눔`이란 말은 더 없이 좋은 말이나
앞으로 우리나라도유럽이나 미국같이 될것을 두려워 하여
미리 신자들의 주머니를 털 생각으로 `나눔`을 거기에 춧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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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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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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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미사 안에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은총의 선물을 기억하며..미사의 소중함을 느껴보아요.

뱃사공님,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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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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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한국교회가 이 시험을 잘 치러내어
유럽교회가 걸어 간 길을 추종하지 말도록 원하시리라 믿습니다.아멘!
 
뱃사공님, 밝아오는 새해에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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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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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한국교회가
이 시험을 잘 치러내어 유럽
교회가 걸어 간 길을 추종하지
말도록 원하시리라 믿습니다...아멘...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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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뱃사공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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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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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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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미사 성제!

주님 당신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명하심은 곧 사랑과 나눔의 잔치를 뜻하는 것이겠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세세에 영원히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나주 성모님 동산 신년 1월 1일 미사가 설렙니다...

새해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사랑하는 뱃사공님과 가정에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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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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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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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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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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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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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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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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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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