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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성혈로 맺어진 우리는 형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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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1,964회 작성일 13-12-30 07:5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3년이 지나가면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세계나 우리나라나 천주교회나 나주나

참으로 어 움이 많은 한 해였음을 알게 됩니다. 

 

문명과 과학이 발달되면 더 살기 좋아, 사람들이 더욱 행복하고 착해져야 한는데

정 반대로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왜 그런가. 

 

그것은 착한 목자가 착한 목자다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주교회뿐만이 아니라 흰두교나 회교나 불교나 개신교가 다 제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너무나 세속적으로 물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육화하시어 멸시와 천대와 모욕과 온갖 박해를

받으시다가  래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손에 못을 박을 때는 피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늑방을 찌르자 피와 물이 다 나왔습니다.

 

전에는 하느님께 제사를 지낼 때, 번제물을 드려 피를 흘리게 하였고 불살라버리게

하였습니다.제사라는 의식에 피가 있어야 합니다. 

그 피가 바로 예수님의 구원의 피입니다. 

피는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피를다 흘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피로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예수님이 나주에 오시어 피를 다 흘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구원의 사업이 아직 계속 하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피라하시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써 이 피를 마시는 사람과 예수님은 그야말로 피로 맺어진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구원의 신비는 영적인 일이기에 우리가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모두 혈연으로 맺어진 한 형제가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미워하거나 분노하거나 비난할 필요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저 서로 사랑하는 것만이 최선이고, 우리가 죽어서도 천국에서 서로 만나 사랑은

계속 할 것이지 ,그곳에 가서도 서로 반목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기에 우리는 한 형제로써 정말로 친형제로써의 연습이 필요 합니다. 

 

모든 것은 훈련을 통하여 완성되기에 부단히 노력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2014년의 새해 입니다. 

 

금년 한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것은 계속 될 것이겠지만,

우리의 노력의여하에 따라 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거지같은 아니 걸래같은 미움이나 분노나 비난 따위들은 다 쓰레기 통

속에나 쳐 넣고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누가 나에게 싫은 소리를 해도 (물론 해서는 안되겠지만)  다 용서로

사랑한다면   느님의 크신 축복이 우리에게 머물게 될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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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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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더 쓰고 싶어도 길면 거부하는 창이 떠서 잛게 습니다. 하하하
오늘도 모두 좋은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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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서로 사랑하는 것만이 최선이고,
 우리가 죽어서도 천국에서 서로 만나 사랑은 계속 ......."

 아 - 멘..
 새해에도 좋은 말씀 많이 올려 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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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해에는
거지같은 아니 걸래같은 미움이나 분노나 비난 따위들은
다 쓰레기 통 속에나 쳐 넣고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네~~~
모두 모두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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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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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해요
은총과 축복속에서 한해 감사드리며 새로운
새해에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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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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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런 !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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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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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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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새해에는 거지같은 아니 걸래같은 미움이나 분노나 비난 따위들은 다 쓰레기 통

속에나 쳐 넣고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난 한해동안 이곳 게시판을 통하여 좋은글로써 나주성모님을 전파한것 뿐만 아니라
저희들에게도 은총을 나눌 수 있었고 영적으로 자양분이 될 수 있었음에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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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피를 다 흘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피로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아멘!

예수님! 감사드려요^^
인간이기에..죄를 아니 지을 수 없고..그러나
그럴 때마다 용서해 주시고
끝없는 사랑 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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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누가 나의 형제고 나의 어머니 이냐?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이가 나의 형제요 자매이다
비참한 죄녀!!!  다시 새해에는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하여 또 다시 결심을 새롭게하며 일어섭니다 이런 나약한 죄녀를 자비로 고쳐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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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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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새해에는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누가 나에게 싫은 소리를 해도 (물론 해서는 안되겠지만)  다 용서로
사랑한다면  하 느님의 크신 축복이 우리에게 머물게 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새해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가정성화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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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새해에는 거지같은 아니 걸래같은 미움이나 분노나 비난
따위들은 다 쓰레기 통 속에나 쳐 넣고 오직 서로
사랑하는 데만 신경 쓰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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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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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므로써 이 피를 마시는 사람과 예수님은 그야말로 피로 맺어진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구원의 신비는 영적인 일이기에 우리가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모두 혈연으로 맺어진 한 형제가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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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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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아멘!

성모님...
나를 안아 주님께 데려 가시고

예수님!
이 죄인 당신께 나아갑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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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여러 가지 좋으신 말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해도 해도 모자라는 것이 사랑이지요.
님의 말씀 제 안에 함께하며 더 사랑하는 모습
으로 새해를 시작하도록 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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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2000년이 지난 지금 예수님이
나주에 오시어 피를 다 흘려

주셨습니다.그것은 주님의
구원의 사업이 아직 계속 하고
계시다는 뜻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한해동안 좋은글 많이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주님성모님
은총과 축복 풍성히 받으셔서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해 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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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내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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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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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새해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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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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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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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서로 사랑하는 것만이 최선이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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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오직 서로 사랑하는데만
신경쓰라는 말씀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아멘입니다요↖(^o^)↗
이 생명 다하도록 죽도록
사랑하는맘 ♥피나는노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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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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