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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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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9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8-10-21 10:50

본문

 

199326-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나아가 

1030분경 묵주의 기도를 선창하는데 환희의 신비 5단 째에 

성모님 상 앞에서 꿀꺽꿀꺽 하는 소리가 나며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떤 영혼에게 젖을 빨려주심이 분명했다

 

그 소리는 묵주의 기도를 하는 동안 계속 되었는데 기도가 끝나자 

성모님 상의 모습은 완전히 눈물로 젖은 듯했다

그때 성모님께서 안타깝고 애처로운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하고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래서 나는 너희를 도와 

너희 모두가 성령 안에 안식을 얻게 하고 수난과 통고의 어머니이자 아들의 

부활로 영화로워진 어머니인 나와 함께 주님의 파스카를 노래하며 너희 모두가 

파스카의 신비 안에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이 어머니는 매월 첫 토요일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써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그러나 이날은 진정한 고해성사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로써 

주님과 함께 일치하고 신성이 담긴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을 묵상하고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배은망덕을 사랑으로 기워 갚고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라.

 

그리고 티 없는 나의 성심에 잘 봉헌하며 정성껏 로사리오를 바치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온전한 신뢰로써 겸손하고 유순하게 모든 것을 

잘 받아들여 작은 자로서 불타는 나의 성심 안에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나의 작은 영혼에게 전하는 말을 어린 아이처럼 믿어라. 그 말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오늘날만큼 세계가 사탄의 유혹과 죄악으로 가득 차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일찍이 없었다. 보아라.

 

지금 이 시간에도 가뭄으로 또 지진과 화산폭발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것뿐이냐, 여러 가지 형태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쓰러져 가느냐. 주님이 

오실 그 시간을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너희를 데려가실 시간도 아무도 모른다.

 

, 어서 사랑으로 깨어서 기도하자꾸나. 너희가 주님의 말씀과 나를 잘 

받아들인다면 머지않아 나의 정원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고 

주님의 사랑의 왕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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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아멘!
첫토요일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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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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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리고 티 없는 나의 성심에 잘 봉헌하며 정성껏 로사리오를 바치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온전한 신뢰로써 겸손하고 유순하게 모든 것을
잘 받아들여 작은 자로서 불타는 나의 성심 안에 살도록 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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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기제행님의 댓글

율기제행 작성일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아멘. 명심하겠습니다.
바르나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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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장부가 첫 토요일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많이 먹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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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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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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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이날은 진정한 고해성사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로써
주님과 함께 일치하고 신성이 담긴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을 묵상하고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배은망덕을 사랑으로 기워 갚고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라. ''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바르나바님, 늘 수고하십니다.
주님성모님릐 은총사랑 충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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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을 기억하며...
11월 첫 토요일 예약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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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첫토의중요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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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말씀 명심하고, 그대로 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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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님의 댓글

빈손 작성일

아 멘!
주님,성모님,찬미 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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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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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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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아멘!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다락방에서 제2의 성령강림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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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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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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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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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아멘
성모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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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첫토요일의 은총  잘기억하고
잘 지키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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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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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날은 진정한 고해성사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로써
주님과 함께 일치하고 신성이 담긴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을
묵상하고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배은망덕을 사랑으로 기워
갚고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라.

그리고 티 없는 나의 성심에 잘 봉헌하며 정성껏 로사리오를 바치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온전한 신뢰로써 겸손하고 유순하게 모든
것을 잘 받아들여 작은 자로서 불타는 나의 성심 안에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나의 작은 영혼에게 전하는 말을 어린 아이처럼 믿어라. 그 말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바르나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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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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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 어서 사랑으로 깨어서 기도하자꾸나. 너희가 주님의

말씀과 나를 잘 받아들인다면 머지않아 나의 정원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고 주님의 사랑의 왕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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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날은 진정한 고해성사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로써
주님과 함께 일치하고 신성이 담긴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을 묵상하고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배은망덕을 사랑으로 기워 갚고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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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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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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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 어서 사랑으로 깨어서 기도하자꾸나!!!!
우리의 작은 정성도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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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한 말씀! 심오한 말씀!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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