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님의향기> 그렇게도 나를 사랑하느냐? (1989. 1. 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27건 조회 1,793회 작성일 18-10-21 20:22

본문

님의향기

<1989년 1월 13일>

 

극심한 고통 중에 누워 기도하다가 현시 중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일까?’ 나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불현 듯 내가 기도해주면 죽은 나자로가 죽음에서 일어난 것처럼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 주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언제나 부족하니까. 그런데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할 수 있었다. “나자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일어나서 걸어가시오.”하고 기도했는데 그는 살아났다. 나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고파 언덕을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언덕이 가파른데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잡아 주셨다. 깜짝 놀라 손을 빼려고 하면서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셨다. 옷은 위아래 하얀 옷인데 농부의 옷차림이셨다. 이런 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처음이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품에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뛰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기도 하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너무너무 행복하여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했으며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갑자기 얼굴을 비벼대는 나를 싫다 아니하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얼굴을 매만져 주셨다. 황홀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가 있을까?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 같은 집이 있었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니 그 곳에 벌써 성모님이 기다리고 계셨는데, 성모님 역시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한꺼번에 안아 주셨다. 나는 성모님의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님의 품에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주님과 나는 한 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않고 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나의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수님 : “그렇게도 내가 좋으냐?”

 

율리아 : “그럼요. 주님이 아니 계시면 저는 빈껍데기인 걸요.”

 

예수님 : “그렇게도 나를 사랑하느냐?”

 

율리아 : “잘 아시면서...”

 

예수님 : “그렇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때 우리는 움직이지도 걷지도 않았는데 어떤 큰 강당 같은 곳에서 많은 신자들과 함께 있게 되었고 미사를 집전하시는 예수님은 어느 사이 우리 본당 신부님으로 변해계셨다. 장부는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옷을 걸치고 면병을 신부님께 가져다 드리기 위해 제대를 향해 가고 있었으며, 나는 밖에서 한 사람이라도 미사에 참여시키고자 안달하다가 인터폰 소리에 일어나야 했다. 일어나지도 못 했던 나의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졌고 온몸의 통증도 사라졌으며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쳐 뛸 듯이 기뻤다.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 내려가니 모두들 놀랬고 주님의 현존하심을 또 다시 찬미 찬양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 내 여린 가슴에는 한없는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나를 더욱 가까이 주님께로 인도한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전부여, 나의 사랑이여!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소서.

   나의 여린 망막에는 괴로움이 끝없이 따를지라도

   당신의 그 사랑이 크고 크와

 

   때로는 좋아서 울고,

   견딜 수 없어서 울고,

   성모님 마음 때문에 울고,

   나의 주 나의 님 때문에 울었더이다.

   오늘 당신 님은 이 죄녀를 당신의 품에

   안으시고 달래시며 지친 심령까지 달래주셨나이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강 멜라니아 자매님은 일기를 보면서 5분 간격으로 백합향기를 계속 풍겨주셨다며 순간순간 성모님의 현존을 느낀다고 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그렇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내 여린 가슴에는 한없는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나를 더욱 가까이 주님께로 인도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예수님 : “그렇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살아계시며 늘 함께 하시는 주님성모님
찬미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시님께 드릴것은 감사.찬미. 찬양.흠숭 영과 이러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덕이 가파른데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잡아 주셨다.
깜짝 놀라 손을 빼려고 하면서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셨다. 아멘~~^^

덩실덩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얼마나 포근했을까요.
감사한 맘,

어린아이처럼 빰을 부비고
품에 안기고
글을 읽는 동안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깨어 나주 5대영성으로
살아가지 못하므로 더욱더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죄송합니다.노력할께요.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전부여, 나의 사랑이여!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님의 정성 덕분에

묵상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아름답고 - 위~대한 진리가 온통 곳곳에 들어있는 이 아름다운 말씀 -!!!
세상 어디가서 들을 수가 있사오리까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와 제가 넘 좋아하는 님의 향기 구절이네요 ♡
감사드료요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상상만 해도 넘 행복하네요.
넘 좋아요.ㅜ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상상하면서 설레고 행복해졌네요♡.♡감사해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를 안아주시는 주님성모님!!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천국으로 안내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O^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702
어제
7,798
최대
8,248
전체
4,546,38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