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님 말씀 묵상 ♡ -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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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 말씀 ♡
2016년 7월 2일
자,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드리도록 합시다.
나쁜 친구들 내가 몰아내려고 하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잘 되지 않으니 주님께서 친히 몰아내
주시라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깁시다.
예수님께 성모님께 맡기세요. 성모님께서
중간 역할을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 어머니를 따르지 않는 성인성녀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오는 길은 바로 지름길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모님께 의탁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세상 자녀들이 수세기를
통하여 성모님께서 하신 다정스럽고 친절한
말씀들을 따르지 않았기에 지금 교회까지도 죄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어서 서둘러 궁극적인 승리를
위하여 불가결한 효력에 연결되도록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일찍이 쏟아진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도록 합시다. 가족들
까지도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마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하시는 말씀과 징표를 외면
하고 주님의 실체인 성체와 복음의 순박함을 잊은 채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계시니 순박한 이들에게 진흙을 던지는 격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마른 풀이 쉽게 불에
타 버리는 것처럼 교만으로 영혼이 황폐
해져 죄의 수렁 속으로 쉽게 빠져들어 멸망의 길로
치달아 지옥의 유황불이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이렇게 신적 기원으로 불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랑을 감히 그 누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으며 상상인들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지만 그러나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버리는 수많은
영혼들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활활
타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