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힘든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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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연옥영혼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 회복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선물해 주신 오늘을 무기력감과 우울감으로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은총 주시고
시기와 질투로 눈멀어 서로를 헐뜯는 저희의 영혼을 사랑으로 양육시켜주십시오.
이 모든 것 티 없으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힘든 나날들
미용을 배우면서 실기나 이론이나 모든
것을 잘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원생 둘이가 자신들은
자취하는데 배울것이 너무 많다며 “쌀도, 방값도 내지 말고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을래?” 하며, 자기들과 함께 지내면서 미용
기술을 좀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지금도 고생
하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가 번 돈을 조금
이라도 축내지 않기 위하여, 고생할 것을 무릅쓰고
그 친구들과 함께 지내기로 했다.
그 친구들의 자취방은 학원에서 멀리 떨어진
극락강 쪽에 있었다. 나는 그 원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밥해 먹고, 5시에 학원으로 출발하면 7시에
학원에 도착해 2시간 그들을 가르치고 학원 수업이 끝난 후
또다시 나는 피곤한 몸으로 2시간 동안 그 친구들을
가르쳐 주었다. 하루에 4시간을 걷고, 4시간을
가르쳐야 했다. 나는 또 8시간을 배웠으니
하루에 16시간의 중노동, 이것은 조금
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나와 더 친해지려고 했다.
그러다 서로가 모르게 귀한 선물을 내게 건네주었다가
받지 않자, 그들은 서로서로 흉보기 시작했다. 내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은 남을 중상모략하고, 흉보고, 욕하는 것이었는데...
‘나 때문에 그들의 사이가 나빠진다면...’ 내 자신이 받아
들일 수 없었다. 나는 그 집을 나와 기숙사로 와서
그들 사이를 사랑으로 돈독하게 맺어주었다.
이 세상 사람들의 그 끈질긴 시기와
질투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少車多步 : 차타기를 무서워하고 ? 걸어다니기를 즐겨라 ! 짬이나 집사람과 통통통 배타고 이즈하라로 ..무조건 걸어다녔지요 . 돈 아낄려고 .ㅋ ㅋ ㅋ.. 기념품으로 100엔짜리 커피 컵을 건졌지요 .그 컵에 쓰여있는 글 ! 저에게 꼭 들어맞는, 꼭 지켜야만 하는 " 少言多行 ! " 대마도마리아의구원방주지부장을 할끼라 말했으니 이젠 행동으로 옮겨야만되것다시퍼 탐색작전 ! ㅋ 말을 적게허고 핸 말은 행동으로 옳겨라 ! 陽의 기운이 입으로 올라 오는 년령대 ! 빈깡통이죠 그저 싸불랑싸불랑~ 듣는 사람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 부산 사시는 분이 대구사람인 저를 보고서 " 개대구사람 " 행동을 개처럼 하는거이 아니라 개처럼 짖는다 ! 즉 시끄럽다 . 자갈을 뽁아먹었는지 ? ㅋ . 고렇치만 나주를 향한 마음은 犬선생처럼 충성을 다 하지요 . ^^. 한번 준 맘 결코 배신때리질 아니할라요 . 깅상도 文童이의 장점이지요 ! ㅋ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세상 사람들의 그 끈질긴 시기와 질투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같은 악의 산물!!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도하고 봉헌하여 나부터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며!!
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시기와 질투, 미움을 부추기는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더욱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시기와 질투로 눈멀어 서로를 헐뜯는 저희의 영혼을 사랑으로 양육시켜주십시오
아멘~
온유와겸손님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시기,질투에 대한
엄마의 삶을 묵상해 볼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그 집을 나와 기숙사로 와서 그들 사이를 사랑으로 돈독하게 맺어주었다.
이 세상 사람들의 그 끈질긴 시기와 질투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 세상 사람들의 그 끈질긴 시기와
질투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시기 질투 정말 싫어하셨던
율리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제 맘에 남아 있는 모든 악습들 또 얼마나
많을까요?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두 사람을 돈독하게 해 주기 위한 엄마의 사랑과 배려도
참 감동적으로 다가오네요 .. 나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
어머니의 수고를 아껴드리기 위한 그 피나는 노력과 사랑도 넘 감동적이고
맘 깊이 다가옵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피곤한 몸으로 2시간 동안 그 친구들을
가르쳐 주었다. 하루에 4시간을 걷고, 4시간을
가르쳐야 했다. 나는 또 8시간을 배웠으니
하루에 16시간의 중노동, 이것은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힘든 나날들 묵상할수있도록 글 올려주신 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배려하는 마음 저희도
본받도록 실천해보며 ~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리며~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하루에 4시간을 걷고, 4시간을 가르쳐야 했다."
아멘.
그냥 글로 읽으면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실제적으로 와닿지 않지만,
사실 엄청나게 힘든 일.. 이란 걸 느낍니다.
4시간을 걷다니요..
엄마의 희생과 고난, 힘듦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도 엄마의 그 희생을 몸으로 실천하게 도와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는 사랑으로 아무리 베풀어도
시기질투로 인해서 고통을 더 겪게
되는 안타까운 삶에서 나도 그 한사람이
아닐까?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더 낮아지고 더 노력하고 더 나아갈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드립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피나는 노력이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헉~! 하루에 4시간씩을 걸으시고,
4시간을 가르치시고, 8시간을 배우시고...
정말 피/나/는/노/력/을....
엄마께서는 어쩜 저리도 착하신지...ㅜㅜ
가시는 곳마다 사랑과 평화를 주시는 엄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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