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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느님의 신비 안에서 우연과 필연 마태 1, 18-2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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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9건 조회 2,394회 작성일 13-12-18 15:13

본문

임마누엘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분께서 함께 계시면 알마나 든든할는지요? 느낌을 살리지 못한다면 이유를 찾아봐야 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셨기에 축복으로 끝난 사건은 알마든지 있습니다. 무심코 잊은 채 살아가기에 무덤덤해지는 것입니다. 그때의 감격을 되새겨야 합니다. 그러면 '임마누엘'의 의미는 새로워집니다.

  사람들은 별다른 병이 없는데도 건강에 대해 불안을 느낍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대해서도  공포심을 지닙니다. 하지만 두려워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은 본래부터 '주님의 것'이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건강을 주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위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믿음을 알려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니 어떤 처지에 있든 두려움을 벗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마태오는 '예수'라는 이름에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 곧 구세주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구세주 예수는 남녀의 결합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획, 하느님의 영, 곧 성령으로 잉태되신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 아기의 탄생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임마누엘)"는 사실을 입증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통하여 숨어계신 듯한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요셉이 보인 놀라운 태도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리아의 잉태가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지체하지 않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기 예수는 다윗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후손인 요셉이 아기 예수를 자기 아들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은 아주 사소한 것에 의해서도 풀려나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신비를 접하면서 우연을 필연으로 받아들이는 믿음과 지혜도 필요합니다.

   오늘 복음의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그는 고뇌에 빠집니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주셨기에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들을 보는 눈이 없었기에 지나쳐 버렸을 뿐입니다. 곁에 있는 천사들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나주에 나오시는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수많은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을 나주 성지에서 단체로 기도할 때에 만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들을 보는 눈이 없기에 그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그들을 만나뵙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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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리와 늘 함께 해 주시는
임마누엘 주님!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 늘 수고하시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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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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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복음의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그는 고뇌에
 빠집니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주셨기에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들을
보는 눈이 없었기에 지나쳐 버렸을 뿐입니다.
곁에 있는 천사들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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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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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수많은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을 만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께로 향하는 저희의 믿음을 더욱 크고 굳세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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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는 임마누엘에 대해
올려주신 말씀들 소중히 맘에 담아봅니다.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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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생명의고향인 나주성지에
일어나는 모든일이
율리아님의기도와
성인성녀들의
통공과 화합속에~
천사들의 보호속에~
축복의 잔치가 될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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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
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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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떤 처지에 있든 두려움을 벗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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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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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 나오시는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수많은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을 나주 성지에서 단체로 기도할 때에 만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들을 보는 눈이 없기에 그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그들을 만나뵙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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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들을 만나뵙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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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임마누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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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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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에 나오시는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수많은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을 나주 성지에서
단체로 기도할 때에 만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들을 보는 눈이 없기에 그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그들을 만나뵙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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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들을 보는 눈이 없었기에
지나쳐 버렸을 뿐입니다.
곁에 있는 천사들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네!!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린 천사가 함께함을 알게 되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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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에 나오시는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수많은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을 나주 성지에서 단체로 기도할 때에 만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들을 보는 눈이 없기에 그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그들을 만나뵙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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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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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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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성지가
바로 생명의 고향인 나주 성지 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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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를 접하면서 우연을 필연으로

받아들이는 믿음과 지혜도 필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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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임마누엘!
아멘...

믿음의 성지,
생명의 고향,
나주 성모님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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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매일 많은 깨달음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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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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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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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의로운 요셉도 마리아님의 잉태를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시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그 사실을 이해하고 파혼을 하지 않고
천사의 가르쳐 주신대로 아내로 맞아 드렸습니다.

저의 인간적인 계산과 생각으로는 성모님의 잉태와 예수님을
낳으심을 잘 깨닫지 못하여도 내 안에 셩령께서 올바른
지식과 지혜로 잘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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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그분들을 보는 눈이 없었기에 지나쳐 버렸을 뿐입니다. 곁에 있는 천사들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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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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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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