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성모님의 찐한 사랑을 느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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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작년에 지방에서 일하며 업무를 하던 중
매우 중요한 미팅으로 서울로 가게 되었어요.
그러나 사실 당일 아침까지도
어찌 될지 몰라 어떤 준비도 없이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연락이 온 거예요.
당장 얼른 가라고 말이죠.
늘 깨어있으라는
열처녀의 비유를 해주신
엄마의 말씀이 떠올랐어요ㅠ
미리 준비해둘 것을.
하지만 이제라도 반성하고 기도하며
모든 것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갈 수 있게 되었다니 또 감사했는데
차를 가지고 갈 수 없으니
교통편도 제대로 알아봐야 하는데,
참 난감한 거예요.
급하게 찾아보니
조금 후에 차가 하나 있었는데
도저히 그 시간 안에 갈 수 없다 여겼지만...
"엄마~ 저 잘 다녀올게요.
모든 것 다 이끌어주세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님 성모님께 기도드리고,
의탁하며 우선 급히 터미널로 갔는데,
터미널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잠시도 기다릴 틈 없이
표를 끊어 바로 버스를 타고 잠시 후 출발했어요.
또 터미널에서 내려
이제 진짜 서울로 가는 차를 타야 하는데,
또 버스가 도착하는 거예요. 얼른 표를 끊어
바로 타고 곧 출발~!
이제 버스에서 내려야겠죠?
내려서 지하철을 타러
한참 걸어 가는데..
"OO행 차가 들어옵니다."
소리가 들려 계단을 다다다다다 내려가니
타이밍 딱 맞게 지하철도 탈 수 있었어요.
오면서 계속 묵주를
손에 놓지 않고 내내 기도를 하며
지하철에서도 내려 인도로 나와 좀 걷자니
세상에~! 딱 미팅장소로 갈 버스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 거리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기에 버스는
타지 않았지만,
정말 교통편을 몇 번이나
갈아타는 동안에 단 몇 분을
아니 1~2분도 기다리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도착할 수 있나요?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 없으신 주님,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놀라우신 안배에
감사 또 감사 드렸답니다
돌아올때요?
촛불집회에 수능 등..
여러가지 겹쳐서 터미널에서만
3~4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중간에도 빨리 가보려고
여기저기 다니며 노력했지만
모든 표 매진, 취소되는 표도 없어서 말이죠.
물론 또 하시고자 하시면
주님 성모님께서 다 마련해주셨을텐데~
한번에 기다리는 시간을 다 몰아서 해주셨구나..
갈 때는 전부 도와주셨고,
돌아올 때 희생도 바치게 해주시는 구나...
더욱 감사드리면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밖에서 오래 기다렸다고
주님 성모님께서 그냥 저희를
내버려두신 것은 아니었어요.
결국 너무 늦어져 막차가 끊겨
터미널로 누군가 터미널로
마중나왔어야 했는데,
길을 잘 아시는 분이었지만
밤길에, 자주 가는 길은 아니라
내비게이션을 보며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미 폰 1개는 꺼져버렸고
그분의 폰은 배터리가 간당 간당..
조마 조마.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섰는데!
배터리는 바닥.
배터리 5%...3%...2%...
미리 길을 보니,
어느 지점에 가서는 쭉 가면 되는 거였어요.
이제 곧 꺼지겠다 했는데
버티고 버티다
딱 저희가 찾아갈만큼 이제
그냥 가면 되겠다~싶었을 때
꺼져서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찬미 드리며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아~! 그래서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주님 성모님께서는 필요할 때
다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구나~!!!
율리아 엄마의 산 가르침~!
어디서도 듣지 못한,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
성모님의 도우심~
찐한 사랑~~~ 깊이 느끼며
꿈과 같던 그 하루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율리아 엄마가 아니셨다면
이렇게 못하실 것 없으신 그분께서
제 삶에 필요한 것 하나하나 다 돌보아주심을
그 현존과 사랑을, 또 그 전지전능하심을
어찌 알 수 있었을까요~
도와주심도, 알게해주심도,
그렇기에 언제나 감사 또 감사만을
드려야 함을 알게 해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하늘을 날아가다가 폭우 때문에
앞이 안 보여 불시착한 건데
그분들도 어떻게 그 길을 알겠어요.
아무도 길을 아는 사람이 없지만
저는 하나도 걱정 안 하고
‘예수님 길을 잃어 헤매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한 발 한 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겠습니다.’ 했더니
예수님 음성이 들려왔어요.
“걱정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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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때 길도 없는데 조그마한 길로
티코보다 더 작은 차가 우리한테 오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다들 “와~ 어떻게 이 길로 차가 오냐?”
고 그랬는데 그걸 인간이 보냈겠어요?
거기는 차가 도저히 올 수가 없는 조그만 산길이에요.
차에 탄 두 남녀는 데이트하려고 왔다는데
자기들도 비 오는 날 이런 산속을
왜 왔는지 모르겠대요. 그런데 티코보다 작은
그 차에 두 남녀와 함께 총 아홉이
한꺼번에 다 탔어요.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셨지
사람이 그렇게 왔으리라고는 생각 안 해요.
티코보다 작은 차에 어떻게
아홉이 타고 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무사히 갔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015년 4월 4일 말씀 중에서>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산 가르침 어디서도 듣지 못한,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 성모님의 도우심~
찐한 사랑 깊이 느끼며 꿈과 같던 그 하루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참으로 놀라운 은총 축하드리며
님의 그 믿음에도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심을 피부로
느껴집니다 소중한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모아드려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 완전히
신뢰하는 본보기를 보았어요!
저도 그런 경우가 몇 번 있었어요.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맡길 때
몸도 가뿐하고 정신도 맑고
마음도 차분해 짐을
그리고 시간도 줄이게 되고
감사기도를 바칠 수 있게
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돌아올 때는
희생이 필요하였지만,
그 안에서 인도해주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의 섭리하심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 주님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물리쳐주시네요
항상 갓난아이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나아가야겠어요. 아멘!
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모든일을 꿰뚫어 보시고 안배해 주시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사랑을 찐하게
느끼심 축하해요 . 아멘 ! ! !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와!놀라운 체험 하셨네여~ 저두 그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나네여
저두 차를 놓치면 몇시간 을 기다리거나 30분 이상을 소요하는데
안전하게 제시간에 마춰서 갓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귀한글 감사드려여~사랑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우와~!!!
빨리 가셔야 했기에
그걸 잘 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안배하심이 느껴지네요~^^
축하드리며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놀랍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 그래서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주님 성모님께서는 필요할 때
다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구나~!!!
율리아 엄마의 산 가르침~!
어디서도 듣지 못한,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
성모님의 도우심~
찐한 사랑~~~ 깊이 느끼며
아멘! ^♡^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안배하심과
늘 함께하심에 감사 찬미 영광드리옵니다~~~
은총의단비♬~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와우 !!!
우리성모님 최고!!
우리가 누리는 이 기쁨 이 행복
미련하고 나약한 우리들이지만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님의 대속과 기도로
누릴수있는 우리들의 특권 (?)
이라할까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항상 깨어 있어 기도 해야함을
깨닫게 되었네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안는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은총 나눔 감사 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크나큰 체험과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받으시고 믿음으로 큰 안배하심이라 여겨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ㅡ샬롬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일이 얼마전에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 내리는 손주를 데리고
와야하는데 기도회 끝나고
차를 잘못타서 3번의 버스를 갈아타야만
하는데 신기하게 3번 모두 딱딱 맞추어 버스가 왔구요.
마지막 버스는 신호등이 한번도 안걸려서
몇 십분 걸리는 거리가 몇분만에 도착해서
손주를 잘 데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성모님 사랑!
그 사랑 저도 가슴에 담으며 깊은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 그래서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주님 성모님께서는 필요할 때
다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구나~!!!
아멘.
은총 속에 사신 하루를 저희에게도
안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야호!~~~~~~~~~~~~^^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산 가르침~!
어디서도 듣지 못한,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
성모님의 도우심~
찐한 사랑~~~ 깊이 느끼며
꿈과 같던 그 하루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멘!
지호지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곁에 있다고 하신
주님과 성모님! 매일을 곁에서 지켜주시고 안배해주시고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라우신 주님 성모님의
현존과 은총과 사랑-!!!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_^!!!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런경험 몇번 했는데
성모님의 사랑에 놀랍기만 한적 있었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래서 무사히 갔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 ~~~ 멘 !!!
놀라운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저도 늘 작은차를 타면서
어떻게 율리아엄마는
작은차에 9명을 타셨을까...
종종 생각했어요...
예수님께서
차도 보내주시고
9명이 탈수있도록 작은차를 크게 늘려주시고.
무사히 비오느날 산속을 빠져나오게 해주신덕분인것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언제나 저희들을 도와주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희가 부딪혀 겪는
모든 어려움을 나에게 맡겨라고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
성모님의 은총으로
상황에 딱 맞게
무사히 잘 마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해용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필요할 때
다 채워주시고 도와
주시는 구나~!!!...아멘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의 주님께서는 못하실일이 없어라~♪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0^ 항상 기적속에서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축하드려요~ ^O^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무지 감사드려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체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나주 은총의 기적성수와 생활의기도로 치유 받았어요.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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