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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순덕이도 가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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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대영성
댓글 54건 조회 2,128회 작성일 16-05-12 13:34

본문

동생 순덕이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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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순덕이도 가고


그러던 중 설상가상으로 동생 순덕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더니 이질로 고생을 하게 되었고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리에 화상까지 입게 되었으나

아무도 돌봐주는 이가 없어 치료는커녕

다리의 상처는 더욱 악화되었고 그 상처에

파리가 알을 실어구더기가 우글우글하였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불쌍하고 끔찍하여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결국 동생 순덕이도 아버지와 조부님을 따라

저 세상으로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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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는 눈을 뜨고 있었는데

죽었다고 어머니가 이모님과 함께 데리고 나가실 때

나는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어머니께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셨는데 혼자 들어오셨다.

내가 “순덕이는?” 하자 어머니께서는

“순덕이는 이제 죽었다.” 고 하셨다.

 

나는 “내 동생 내놔, 순덕이 데리고 와,

빨리 순덕이 데리고 오란 말야, 눈뜨고 있었는데···

죽지 않았는데, 어디다 두었어! 응?”

하고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어머니에게 달려들 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내 동생 ‘순덕’ 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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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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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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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린 마음에도 먼저간 동생이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엄마의 모든 아픔들이 주님께서 예비하셨다지만 마음이 미어집니다..
엄마 오래토록 건강하게 저희들과 함께 하여주세요..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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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대영성님
주님께서 예비하신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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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어머니에게 달려들 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너무나 슬프고 아픈 이별을 겪으신 엄마의 고통을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라지만 저의 마음도 몹시 아파오네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 빠른건강 회복되시어 오래오래 저희들과 함께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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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정말 그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그 아픔이 얼마나 극심할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마음에 흡족하신 우리엄마!!!
저도 엄마께서 보시기에 흡족하도록 분투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오대영성님 글 올려주셔서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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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순덕이는 눈을 뜨고 있었는데
죽었다고 어머니가 이모님과 함께 데리고 나가실 때
나는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어머니에게 달려들 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내 동생 ‘순덕’ 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도 그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고통을
잘 봉헌하고 계신 것이겠지요..
엄마 힘내세요!! 아멘♡♡♡
저도 잘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대영성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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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글로 읽어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까요...ㅠㅠ

이제부터 엄마를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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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얼마나 아프셨을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배신이 난무하는 이세상에 그 동생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그러나 힘내세요. 배신하지 않을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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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동생 ‘순덕’ 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아~~~멘!

가슴에 묻으셨을 자식의 마지막...ㅠㅠ
부디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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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참참참~ 아픈 내용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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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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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에구구 ㅠㅠ 정말 가슴 저리네요~ㅠㅠ
어린나이에 동생의 죽음을 목격하시구 놀라고 가슴아프셨을 엄마~ㅜㅜ
엄마의 위로가 되어드릴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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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순하고 착한동생을 잃어버린
어린마음에 얼마나 아프시고 슬프셨을런지요

ㅠ  ㅠ  ㅠ

율리아님의 외릅고 고달픈삶을
지켜보신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또한 아프셨겠지요~

오대영성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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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순하고 착한 동생이
아직도 살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께 위로도 되고
성모님 머리에 장미 화관 씌워드리고...

율리아님 옆에 늘 계시고...

한사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율리아님 보며
늘 생각합니다.

한사람은 우주가 될수있고
어떤 한사람은 늘 힘들고 지치게하고...

동생순덕이가 살아계셨다면
바다보다...저하늘 보다도 더넓은
사랑이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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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머니께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셨는데 혼자 들어오셨다.

내가 “순덕이는?” 하자 어머니께서는

“순덕이는 이제 죽었다.” 고 하셨다.

나는 “내 동생 내놔, 순덕이 데리고 와,

빨리 순덕이 데리고 오란 말야, 눈뜨고 있었는데···

죽지 않았는데, 어디다 두었어! 응?”

하고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어머니에게 달려들 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내 동생 ‘순덕’ 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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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나는 “내 동생 내놔, 순덕이 데리고 와,
빨리 순덕이 데리고 오란 말야, 눈뜨고 있었는데···
죽지 않았는데, 어디다 두었어! 응?”

ㅠ.ㅠ ;;
어찌 말로 다 표현 할수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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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언제 읽어도ㅡ가슴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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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동생 내놔, 순덕이 데리고 와,

어린 마음에 얼마나 슬펐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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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엄마의 한생애를 묵상하고 또 묵상해서
엄마닮은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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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저희도 엄마처럼 가슴아픈 일들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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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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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읽고 또 읽어서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 닮아 가도록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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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동생 내놔...
눈을 뜨고 있었는데
얼마나 얼마나 우셨을까요?

어머니께서는 아무말씀없으셨으며
외조부님도 잃으시고...
남편도 잃으셨던

그 심정, 그 아픔들...
피눈물을 흘리셨을 그 때 심정들
모두 누구를 위한 일들이였을까요?

모든 생애들이 이렇게도 눈물로
가슴파고드는 아픔 모두가
주님께서 예비하심이니...

죄송한 맘 눈물과 고개숙여집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오대영성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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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불림받은 저희들과 온 인류 구원을 위하여...
껶으셔야만 했던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는 그 숱한 사연들,

그때 뿐만 아니라 현재 이 시각에도 마정방종 그 사랑의 염원으로
끊임없는 희생제물로 바쳐지고 계실 율리아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금의 저희가 있기 까지 얼마나 수많은 고통으로 점철된 순간들의 연속이었을지,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면서
엄마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될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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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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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얼마나 동생을 사랑하셨으면
그렇게 착하신 율리아님께서 동생내놓으라고 하셨을까요...!
사랑하는 동생까지 잃은 아픔을 겪으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아픔에 향유가 되어드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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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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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ㅠㅠ 얼마나 마음 아프고 슬프셨을까요!

진정으로 엄마를 위로해드리는 착한딸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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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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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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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궁ㅠㅠ
겪어보지 않고서 이런아픔들이 어떤것인지
짐작조차 하지못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어머니 위로해드리고싶어요!!!
천국에서 다시만나실 그때까지
힘내셔요!!!

저희가부족하나마
힘이되어드릴께요
사랑해요 율리아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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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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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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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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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슬프고 아름다운 글과 음악 올려주심 감사합니다.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 일과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또한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제 영혼육신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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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결국 동생 순덕이도 아버지와 조부님을 따라
저 세상으로 가 버렸다.

흑흑흑
율리아님의 한생이 왜 이리도
절절한 고통의 화덕으로만 이어져야하는지요?
이제라도 좀 건강 허락해 주심 안될까요?
주님, 오로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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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얼마나 아프셨을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배신이 난무하는 이세상에 그 동생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그러나 힘내세요. 배신하지 않을 우리가 있잖아요.

사랑의 손수건님 기도에 합하여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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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머니 가슴에 묻으신 순덕이!!
율리아님 가슴에도 묻힌 순덕이!
우리도 죽음으로헤어지는 이들을 가슴에 묻으며
우리의 아픈 마음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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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사랑자체인 엄마는
얼마나 사랑을 쏟으며 사랑하셨을까요...
아낌없이 사랑하던 동생을 잃은 어린마음...
그렇게 어린나이에서부터 큰 이별을 하셔야했던 엄마,
어린아이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고통의 삶이지만
한없이 착하게만 예쁘게만 피어난 작은 꽃이신 엄마 ㅠㅠㅠ
저도 제 삶을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매순간 엄마 닮은
삶으로 채워 주님께 성모님께... 그리고 엄마께 위로의 꽃이 되고싶어요.

아멘아멘아멘!!!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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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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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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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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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글로만 읽어도 마음이 아픈데 엄마께서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아프셨을지...

삶으로써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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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아멘!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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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내 동생"순덕"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 눈물 이었으리라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터지는 슬픈 고통들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
견듸기 힘든 슬픔과  두려움과 절망 에서도
율리아 엄마의 뜨거운 가슴과 큰 사랑이 있어기에~
묵묵히 모든것은 내 탓으로 어릴적 부터 스스로 자신을 잘 지키면서
아픈 절망과 고통에서도 강인하게 피어나는
오늘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꽃 입니다~~

늘  자신을 낮추며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날에 함께 할수 있슴을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 !!  사랑합니다~~무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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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낙원님의 댓글

천상낙원 작성일

여러 모양의 그 많은 고통들의 깊이와 무개를
어찌 저희가 다  알 수 있으오리까!

양육해 주시는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아멘하며 따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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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ㅠㅠㅠ...
 예비하신 삶...
 상상만해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저희가 받고있는 은총의 댓가이니만큼
 양육받고 있는 엄마의 자녀답게 잘 살아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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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 슬퍼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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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찌 엄마의 슬픈  그 마음을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슬쁜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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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마음도요!!! ㅠㅠ

엄마~! 힘내소서...!

율리아 엄마 살아오신 삶을 보며 위로 받지 않을자 누구이옵니까

내 고통은 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임을 알게 해주시고 또 "느끼게" 해주신 엄마!

우리들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되어 있을 것이기에 엄마의 삶은 우리 안에 살아있습니다.

엄마, 모쪼록 힘내소서~! 위로와 기쁨만 가득 하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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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엄마의 마음속 슬픔과 고통의 심연은 얼마나 깊을까요?
감히 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거예요~~
좋은 음악과 함께 아름답게 꾸며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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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동생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컸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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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동생 ‘순덕’ 이는 너무나 순하고 예쁘니까
이름도 순덕이라고 지었다 한다.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아멘!!!아멘!!!아멘!!!
홍마리아 할머니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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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그렇게도 순하고 착한 동생을 저세상으로 먼저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가슴이 저립니다
5대영성님, 예쁘게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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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우셨다.
어머니와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그런 자식을 당신 손으로 묻고 들어온 어머니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절절히 찢기는 피눈물이었으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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