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손뼉치며 눈물 흘렸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1,771회 작성일 13-11-15 19:39

본문

 

 

 

171784354E2FFEB03727D2 

     _MG_7203.jpg             

141335415176444A0C2904

                          105. 손뼉 치며 눈물 흘렸다. (1990년 6월 19일 다섯째 날)

 

방지거씨는 내 집에서 나와 함께 지내고 싶은 눈치였으나

노모가 계셔서 눈치를 보아야만 했다.

속으로는 내 방에서라도 재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어르신 마음을 상해 드리면서까지 그렇게 한다면

그것 또한 애덕을 거스르는 일이라 안타까운 마음을 봉헌하며

식당 방에서 주무시도록 했다.

 

다섯째 날 내가 그에게 토마토를 주었는데

갑자기 큰 소리로 "안무어" 하고

똑똑하게 발음하여 우리 모두는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기껏해야 "-으-,-으-" 하고

목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간신히

의사 표현을 하던 그였는데

 

비록 정확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처음으로 말을 한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뛸 듯이 기뻐서 손뼉 치며

 눈물을 흘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DSC07419.jpg

오그라든 채 잘 움직여지지도 않던 손으로

이제는 입가에 줄줄 흐르던 침까지

닦을 수 있게 되었으니,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하루가 다르게 참으로 놀랍도록 호전되어 가는

방지거씨를 보면서 상처가 치유되면

감정도 되살아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53-2.jpg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141335415176444A0C2904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참으로 놀랍도록 호전되어 가는

방지거씨를 보면서 상처가 치유되면

감정도 되살아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아멘^ㅇ^♡♡♡

profile_image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훌륭하십니다.
행려자를 부엌에까지 재워주시다니.

누가 감히 요즘 세상에 이런 착한 일을 할 생각을 다
하겠습니까?

성령의 힘을 받아서 살아가는 사람 아니고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님. 이 큰 선한 일을 하게 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찬미드립니다. 영광받으소서. 아멘.

언제나 읽어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율리아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아멘!^^

주님! 가까운 제 이웃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사랑의 계명 명심하여
잘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 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은
기적을 불러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람을 사람으로 보시고 장애인이든 노숙인이든 모두 사랑으로 대하시는 분!!
율리아님의 사랑을 볼수있는 우리는 행복입니다!
아멘아멘아메

profile_image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많은 영혼들의 치유를 보며
사랑의 기적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더욱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생활의 기도화님!한참 바쁜시절인데도
정성으로 올려 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위대한 사랑의 마음과 사랑의 실천들!
정말 본받고 싶어요♡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아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진심으로

사랑은

모든것을 변화시킬수 있는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나주 순례다니면서

너무 너무 많이 보아 왔습니다.

사랑이 메말라가는  이세상사람들이

모두모여와도

동산은 비좁지가 않겠지요?

나주 성모님 동산은  바로

엄마의 사랑의 "  품"  이니까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제 자신이 또 부끄러워지네요.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본받아, 가정 안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서는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하루가 다르게 참으로 놀랍도록 호전되어 가는
 방지거씨를 보면서 상처가 치유되면
 감정도 되살아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처음에는 기껏해야 "-으-,-으-" 하고
목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간신히
의사 표현을 하던 그였는데
비록 정확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처음으로 말을 한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뛸 듯이 기뻐서 손뼉 치며 눈물을 흘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사랑에찬 마음, 기뻐하는 마음과 일치하여
순수한 어린아기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만 따라 살아가게 해주소서.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어여쁘게 올려주신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록 그는 지체 장애자요 행려자로 나에게 왔지만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율리아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들을 보면서
실천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크시고 크신 그 사랑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는 나의 친구이자 한 형제이며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내가 고통을 더 많이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님의 고통과 봉헌과 속죄의 제물이

저희들의 영혼을 구하고 저희들의 죄악을 씻어 준다는것을 믿습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241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3,93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