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신도가 한국 천주교회와 광주교구에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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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 2000년이 지난 후 한국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신지 어느새 28주년이 저물어 갑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알수 없는 것은,예수님께서 현대에 오시어 역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믿지 못하는가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꼭 미사때에만 성체에 오시고,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신이시니 아니계신데 없이 곳곳에 다 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 우리 곁에 오시어 활동 한신다는 것은 믿을 수 없어 한다는게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어머님이신 마리아께서 파티마나 루르드나 세계 도처에서 발현 하시는 것을 믿으면서, 유독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몰라본다는 자체 또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주의 관활교구인 광주대교구에서 애초에 처음부터 나주에 오시어 긴가민가 조사 한번 해 보지도 않고 보나마나 나주는 거짓으로 단정한데서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나주에 오셔서 나주의 진실을 믿어도 ,그들의 상관이신 주교님이 아니라고 하면 그만 이라니 !
여기에 대하여 한말씀 드립니다.
+ + +
애초에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시기 전에 천사들을 만드셨는데,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들을 왜 만드셨는가?
전에는 우리의 기도서에 천사의 기도가 있었지만 후에 빼버렸습니다.
천사들은 영적인 존재들 입니다만 창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그러기에 천사들에게도 높낮음의 계보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들에게 自由意志를 주시어 하느님을 섬기던 말던 온전히 그들의 자유에 맡겼다는 사실에 주목을 합니다. 그러나 일부 교만한 천사들이 자유의지를 남용함으로써 하느님으로부터 쫓겨나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도 또한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들이나 아담이나 하와나 로보트처럼 전자동으로 하느님을 섬긴들, 하느님에게 그건 아무것도 가치가 없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그리하여 자유의지를 주신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 조차도 자유의지 에 대하여 손을 대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가 하느님이 손도 대시지 않으시는 자유의지 까지 남용함으로써 하늘과 땅에 죄를 짓습니다.
우리에게는 옳고 그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으며, 또한 신자들은 성령의 은총으로 분별력까지도 갖추고 있는데, 어찌하여 광주대교구가 하느님보다 더한 월권을 사용하셨는가 !
신자들이 다 바보인줄 아는가?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주교님의 월권을 행사함으로써 자유인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 다니 ! 그것도 정당한 이유가 아닌 세속적인 판단으로 죄를 뒤집어 씌웠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법인 십계명은 무엇이며 창조주 하느님의 자유의지의 은총은 다 쓸모가 없게 되었으니 이는 분명히 하느님의 뜻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한국 천주교회와 광주대교구여 !
지난 28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천상의 기적들이었으며, 우리 가톨릭의 정통 교리에서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진실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나주가 진실이 아니었다면 일찌기 교황청에서 경고하셨을 것이고, 나주는 28년이란 세월을 버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여 역사하시는데, 한국 교회와 광주대교구에서는 한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런 점을 통찰 하시고 나주에 대하여 재삼 옳바른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2013년 11월 26일 정임마누엘 올림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12월첫토와 성탄전야때 많은 영혼들, 특히,우리나라 수많은 사제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구사회원 사제님들도 정치,사회적관심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문제가 첫째임을 깨달으시어 나주로 속히 순례오시어 새로 태어나실,아기 예수님꼐 경배드리고,참다운 정의로운 거룩한 사제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오랫만에 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대하여 재삼 옳바른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늘 기도의 힘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으면서
시작하는 우리의 기도를
모두 들어 주시지요!
언제나 함께 하시면서!!!
이를 알고 있는 우리는 축복받은 주님성모님자녀들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불림받는 사람는 많지만 선택받은 이는 적다 라고 하셨지요
눈이있어도 보지못하고 귀가있어도 듣지못하는 이들을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가 진실인데
거짓이라고 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우리의 마음도 찢어질 듯 아픈데...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여 역사하시는데, 한국 교회와 광주대교구에서는 한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
습니까?
그런 점을 통찰 하시고 나주에 대하여 재삼 옳바른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
오랫만에 뵈옵게되어 너무도 반갑고 이렇게 또
좋은 말씀을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기가 이루말할 수 없는 광주대교구의 처사입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한단 말인지 말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시는데
한국 교회와 광주대교구에서는 한 영혼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광주교구여 !
제발 옳바른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는 이가 불과 한 명의 평신도가 아님을 ...
전세계에 수만명이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
알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
오타를 고쳤는데,
봉헌의 삶님 때문에 또 숨어 있는
오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그런데 광주대교구가 하느님이 손도 대시지 않으시는 자유의지 까지 남용함으로써 하늘과 땅에 죄를 짓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한 마음입나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위로자이신성모님님의 댓글
위로자이신성모님 작성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
나주가 하루 빨리 인준되기를 빕니다. 아멘!!!
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나주가 진실이 아니었다면 일찌기 교황청에서 경고하셨을 것이고,
나주는 28년이란 세월을 버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여 역사하시는데,
한국 교회와 광주대교구에서는 한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ㅇ ㅏ멘!!!
주님함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대교구에서 허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지난 28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천상의 기적들이었으며,
우리 가톨릭의 정통 교리에서 한치도 어읏남이 없는
진실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나주에 대하여 재삼 옳바른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며...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말씀대로
광주대교구의 변화를 빕니다.
옥주교님께서 나주를 받아드리고
최주교님, 윤주교님 등도 나주를 빨리
받아 드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이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지난 28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천상의 기적들이었으며,
우리 가톨릭의 정통 교리에서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진실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난 28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천상의 기적들이었으며,
우리 가톨릭의 정통 교리에서 한 치도
어긋남이 없는 진실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아 멘..아 멘..아 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글을 보니 반가워요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가 진실이 아니었다면
일찌기 교황청에서 경고하셨을
것이고,나주는 28년이란 세월을
버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에게는 옳고 그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으며,
또한 신자들은 성령의 은총으로 분별력까지도 갖추고 있는데,
어찌하여 광주대교구가 하느님보다 더한 월권을 사용하셨는가 !
......
주님함께님 저는 광주대교구를 생각하면
구약시대에 이집트 파라오 왕이 떠오릅니다.
파라오 왕은 마음이 굳어질대로 굳어져서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가
열번째 재앙이 내려지자
결국 내보내 주었지요
정신을 번쩍 차릴 어떤 획기적인 ? 계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꾸준히 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를 바쳐야 할거 같습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또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하는 한국 천주교회와 광주대교구여!
사랑하는 한국 천주교회와 광주대교구여!
사랑하는 한국 천주교회와 광주대교구여!
천주의어머니 나주성모님께서
애타게
부르십니다...
내미시는사랑의손 잡으시고
위로와기쁨이 되어주십시요.
자애로우신성모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사랑한다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함께님 수고 많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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