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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 주간 토요일 ( 성 에드워드 국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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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568회 작성일 18-10-13 10: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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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0월 13일

성 에드워드 국왕

St.EDWARD the Confessor

St. Eduardus Ⅱ, C

1003 at Islip, Oxford, England -

5 January 1066; interred at the Abbey of Saint Thomas Becket; body incorrupt

 

성인은 영국의 에드워드(에드와르도) 왕이었다.

이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을 재건하였다.

현재까지도 국왕 성 에드와르도 무덤은 그 사원안에 있다.

성인은 웨스트민스터의 주보성인이며 고아들과 방랑자들의 주보성인이다.

 

그는 에텔레드 왕과 왕후 엠마의 아들로  잉글랜드의 이슬립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에 덴마크 군이 불법 침입해 왕의 일족을 추방했고,

교회와 수도원을 불사르며 약탈을 가행하고, 성직자와 수도자를 학살하며 국민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래서 에드와르도는 어머니와 더불어 어머니 고향인 프랑스의 노르만디에 피신했는데,

신심이 두터운 어머니는 왕자의 마음속에 신덕을 심어 주는 것에 전념했으므로,

그는 어려서부터 경건하게 자라나서 측근자의 입에서 궁중의 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가 어떤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던 가는 다음 일화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신하들이 "전하는 언젠가는 칼을 빼서 저 몹쓸 덴마크인들을 소탕하고 신성한 조국을 회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하니,

왕자의 대답은 "아니다. 나는 피를 흘려서까지 왕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그런 국난(國難)도 하느님의 섭리인 줄 알고

일체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그분 뜻이 계시면 나라의 회복이 있을 줄 알고 기도했던 것이다.

 

부친인 국왕은 불행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는데,

얼마 안 되어 영국 국민은 덴마트의 학정에 총궐기해 그들을 소탕하고 태자 에드와르도를 국왕으로 모셨다.  

그 장엄 화려한 즉위식이 거행된 때는 바로 1042년 예수 부활 대축일이었다.

 

젊은 명군(明君)은 신앙은 만선의 원천이라는 신념으로

신하로부터 모든 국민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을 공경하는 정신을 함양하도록 지도, 노력했다.

이리하여 전에 폭도들에게 파괴된 교회와 수도원은 복구되고 성스러운 예식은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주교를 고문으로 두어 법전 편찬과 빈민 고아들의 구호사업을 추진하고,

무엇보다도 가혹한 세금에 시달린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감세(減稅)의 대 영단을 내렸다.

 

에드와르도는 그때까지 왕비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또 결혼할 의사도 갖지 않았으나, 중신들의 권유로 독실한 신자 에디타를 왕비로 맞았다.

그들은 서로 합의해 표면상으로는 부부지간이나 사실인즉 남매지간 같이 동정생활을 계속했다.

 

노르만디에 피신하고 있을때, 에드와르도는 하느님께서 다시 조국을 회복시키고 자신을 왕위에 올려 주시면 꼭 로마를 순례할 것을 서원했는데,

지금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서약대로 로마로 출발하려 했다. 그러나 국정이 안정되지 못했으니 외유를 할 수 없다는 중신들의 권고에 그는 난처하게 되어,

그 처지를 교황 레오 9세께 전구했던 바, 로마 순례 예산으로 수도원을 세우고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회답을 받고,

즉시 웅대한 성당 부속 대수도원을 건립해 왕실의 안식처로 삼았다. 즉 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치세는 하느님께서 축복하셨음인지 지극히 평화로웠다. 사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에드와르도가 무기(武器)를 든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그것은 스코틀랜드 왕 말콤이 역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영명한 군주로 그를 흠모했으며, 1066년 1월 5일 서거했다.

 

영국이 가톨릭국이었을 동안은 그에 대한 공경심이 대단하여, 역대 왕들은 즉위식 때 이 성인의 왕관과 망토를 사용함이 상례로 되어 있었다.

에드와르도의 유해는 1220년 10월 13일에 웨스트민스터 대성전에 안치되었다. 그래서 이 날을 그의 축일로 지낸다.

그는 1161년에 교황 알렉산데르 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문장은 반지이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낳아 젖을 먹인 여인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3,22-29 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7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여인은 감동하며, “예수님의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한 분일까?” 하고 부러워합니다. 아이를 잉태하고 키우는 어머니의 행복과 그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때의 찬사를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혈육의 끈끈한 정과 사랑, 자녀의 성공에 대한 보람은 여인이 바치는 헌신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더 큰 차원의 행복을 알려 주십니다. 육적인 차원을 넘어서는 영의 기쁨을 얻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행복을 기억하도록 하십니다. 성모님께서 가지신 진정한 행복은 무엇입니까? 처녀로서 예수님을 잉태하여 죽음의 형벌을 받을 뻔하였으며 이집트의 피난살이를 한 여인, 아들의 고통과 죽음을 지켜본 여인은 세속적으로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성모님의 진정한 행복은 하느님의 말씀을 잉태하여 사람이 되도록 간택된 신약의 궤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일어난 모든 사건과 행적을 보시며, 하느님 구원의 성취를 마음에 새기시고 지켜보신 것입니다. 성모님의 행복은 예수님과 함께 수난에 참여하시며, 예수님 부활의 영광에 처음으로 참여하신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의 행복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그리스도를 입은 것”으로 표현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이 세상의 화려한 명품 옷을 입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행복합니다.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처럼 불멸의 몸으로 변화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하느님 나라를 상속받는 신앙인이기에 행복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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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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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감사합니다.^o^♡♡♡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아멘!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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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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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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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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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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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행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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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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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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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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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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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평화의 사도 에드워드 성인이시여~☆
            다툼이 없는 고요 속에 머물게
            저희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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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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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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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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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영육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늘 좋은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가정에 평화와, 늘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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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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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에드와르도가 무기(武器)를 든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그것은 스코틀랜드 왕 말콤이 역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
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영명한 군주로 그를 흠모했으며, 1066년 1월 5일 서거했다.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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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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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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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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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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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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