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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팔일 축제 내 월요일 ( 성 루제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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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3-12-30 11: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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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데에시스(Deesis) -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 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잔(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가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와 성 스테판,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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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일:12월30일

성 루제노 주교

San Ruggero di Canne Vescovo

Canne (Bari), seconda meta dell’XI secolo - Canne, 30 dicembre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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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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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우리는 죄를 용서받았고 악을 물리쳐 하느님 아버지 안에 머물러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것을 권고한다(제1독서). 한나는 여예언자로서 인생의 대부분을 홀로 지내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온갖 정성을 쏟아 왔다. 그러한 그녀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드라마에는 언제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주인공만으로 흘러갈 수 없습니다. 주인공 말고도 조연, 그리고 수많은 단역이 필요합니다. 이는 복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인공이시기는 하지만, 예수님 밖에도 수많은 조연과 단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루카 복음서에서는 모범적인 인물로 그려진 단역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은 자식이 없음에도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시메온은 이스라엘에 주어질 구원을 기다리며 한평생을 의롭고 독실하게 살았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한나는 평생 과부로 어렵게 지냈지만 성전지기로 살면서 하느님을 정성껏 섬겼습니다. 그 밖에도 겸손한 모습의 모범을 보인 카파르나움의 백인대장, 세관장으로서 죄를 지으며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 자캐오, 예수님께 다가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은 죄 많은 여인, 예수님의 옆 십자가에 매달렸다가 하느님의 나라로 초대된 강도, 스스로 나서서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에 모신 아리마태아 출신의 요셉도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단역들이 보여 주는 여러 이야기가 엮일 때 드라마의 전체 내용이 완성됩니다. 예수님의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받은 사람들, 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의로움을 잃지 않은 이들 등의 이야기가 모여 복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드라마의 단역들이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것처럼, 복음서의 단역들은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는 데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가 예수님처럼 위대할 수는 없습니다. 사도들처럼 큰 인물이 되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서의 단역들처럼 크게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주님의 눈에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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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루제로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성 루제노 주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회복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 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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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성루제노 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고 성모님께서 빨리 제위치로돌아 올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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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160;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오늘도 님의수고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다가오는 새해에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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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옵소서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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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봉헌하사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새해에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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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성,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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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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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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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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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하느님을 섬기는데 온갖 정성을 쏟아왔던
예언자 한나의 좋은 모습 저도 닮아가게 해 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밤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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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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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나주기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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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의 빠른 인준위하여 경이로움을 맛보게 해주시옵시고 인간적인 모든 완고한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오늘도 채워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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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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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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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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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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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루제노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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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루제노주교님~^^
처음으로 불러봅니다~
저희들이 불쌍한 사람,
방랑객을 돌보며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울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며
성인의 삶을 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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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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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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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성모님 귀환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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