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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1988. 12. 2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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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3건 조회 2,164회 작성일 18-10-12 13:22

본문

 

♡♡♡ 님의향기 ♡♡♡

<19881221일>

    

시시각각 움직이기도 힘들다. 머리부터 온 전신이 다 아파 견딜 수 없어도 활동을 해야 된다. 모친께서도 꼼짝 못하시니, 일으키고 눕히며, 용변 받아내야하고, 여러 가지 약초도 붙여 드리고 씻어드리고 이런 처지에 남편마저 교육을 가시니 눕고자 해도 누울 시간이 없다. 시기 질투로 서로 싸우고 다 나가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상태에, 성당에서 하는 구유잔치에 노인들만 있는 교동에서 나갈 단막극의 소품 준비부터 극본, 기획, 연출, 제작, 성가까지 맡아 지도해야 되니 이건 살아있으면서 연옥 보속을 톡톡히 치른다 생각될 정도다. 너무 아파도 쉴 수 없으니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배가 불러 가슴까지 차올라도 청소하고 빨래하면서 기어다니며, 모친을 계속 돌봐드리고 노인들이라 단막극 연습시켜 놓으면 금방 잊어버리니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또 순례자들 만나고 일하다보면 밥을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았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그러나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

 

그리하여 보잘것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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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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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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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自我를 버리기가 음청 엄청 어러운 일 !  버릴려하면 더 자아가 달라붙네요 . 찰 거 머 리 ! 무슨약을 쓰야 자아가 떨어짐니껴어 ?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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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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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예수님! 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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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살아있으면서 연옥보속고통처럼 느껴지는 아픔과 희생을 온전히 바치시는 엄마~~
제 투정들을 반성하면서 저도 또한 더 열심히 님따라 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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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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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님의 댓글

알곡이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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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부족하기 짝이없는 죄인중의 중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새롭게 시작할 수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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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할수있는데 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울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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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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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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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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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변변치 못한 선물이라도 적우침주의 원리로 그저 봉헌합니다!!
이 죄인 용서하시어 작디 작은 봉헌도 받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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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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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혼자서 모든 것 다 하셔야했던 그 때 눈물이 뚝뚝 떨어지도록
힘겨우셨음에도 최선을 다해 하시는 그 사랑이 얼마나 크실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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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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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아... 어쩜 !!!
엄마의 삶을 읽노라면 - 단지 짧은 한구절만 읽더라도 .

'아- 진정 . 이런 영혼이시니
세상을 구할 위대한 역할을 해 나가실 수가 있는 거로구나 -

아무나 못하지 그럼 ! 절대 아무나 못하지 -!!!
그-그- 아무나 할 수 없는 몫을 해 내기 위해서는 -

얼-마-나 많이 몸부림 치고 .. 눈물이 따르고 .. 처절해야 할까 -!!?
엄마의 삶이 바로 그러한데 -

이토록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시는 구나 -!!!'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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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 ~~~ 멘 !!!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의 삶 다시 묵상하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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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드리도록 노력하겠어요.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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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최선을 다하시며 보속하시는
              모습과 마음이 감동이네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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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그러나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

그리하여 보잘것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님의 향기, 많은 엄마의 일화중에
잊을 수 없는 일화이지요..!

살아있으면서 연옥 보속을 치를정도라고
표현하실 정도이니...

제 생활의 힘듦과는 감히 비할 수도 없는 엄마의 삶...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의 댓가를 요구하시는 엄마의 삶ㅜㅜ

저도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엄마의 피눈물나는 노력, 봉헌, 사랑의 마음
닮아가도록 5대 영성으로 노력하고 노력할게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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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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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시시각각 움직이기도 힘들다.
머리부터 온 전신이 다 아파 견딜 수 없어도 활동을 해야 된다"

요즘 조금 바뻐 힘든것을 잘 봉헌하지 못한것이 잠시 뢰개가 되고
정신이 깨어나듯 합니다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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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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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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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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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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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떻게 이렇게까지 노력하실수가
있으실까요?

작은일에도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님~!

그런 율리아님께 양육받고
있음을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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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할 수 있는 데까지...ㅜㅜ
진짜 온 생명 다바쳐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 율리아엄마...

이 세상 사람들이 저를 포함하여
얼마나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실천하며 살까요?
부끄러움에 고개 숙여지고 숙연해질 뿐입니다. ㅜㅜ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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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되는 줄 아나이다.

그러나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

그리하여 보잘 것 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시어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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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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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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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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