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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나를 방문해 온 두 자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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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2,079회 작성일 13-12-30 23: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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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8733.jpg

                 

       114.  입원한 나를 방문해온 두 자매 (1984년 8월 24일)

 

내가 기독교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본당 신자 두 자매가

나를 찾아 와서 "빨리 달은 쇠는 빨리 식는 법이여." 등등

신부님을 비롯해서 수녀님, 그리고 형제 자매들을

흉보는 이야기들을 계속했다.

 

그들의 그런 언사가 나를 압박하면서 무척 힘들게 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예, 예" 하며 공손하게 대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봉헌하기가 힘들어졌다.

IMG_8042.jpg

나는 어려서부터 하느님을 알기 전까지도 남의 흉을 보는 것이

 너무 싫었기에 아예 친구까지도 멀리하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는데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병자 방문 왔다는

 

자매들이 계속해서 신부님들이 어떻고, 수녀님들이 어떻고,

또 어떤 신자는 어떻고 등등 남을 헐뜯는 말들만 계속하여

 나중에는 몸과 마음 모두가 지쳐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기에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일단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는 화장실 안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나가지 않았더니

 결국 그들은 가겠다며 병실을 떠났다.

 

나는 그들이 떠난 뒤 화장실에서 나와 그만 울고 말았다.

'조금만 더 아름답게 봉헌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이웃 사랑이 부족했던

내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주님께 용서를 청했다.

IMG_3734.jpg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제가 이렇듯 결점이 많아요. 결점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는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잃어 주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 풍도 사랑해야 한다고

늘상 되뇌이지만 또 이렇게 제 결점이 드러나고 말았군요.

 

그러나 님이시여!

저 이제 더 순박하게 당신께 나아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힘잃지 않고 당신께서 손수 인도하신 그 길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따라가겠사오니 이 몸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DSC07419.jpg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리는 귀여운 내 아기야!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결점 없는 사람이 그 누가 있다더냐.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_MG_2375.jpg

"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전부여!

당신만이 저의 번민을 아시고 저의 이 처지를 헤아리시어

텅빈 이 몸과 마음을 채워주시는군요.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시고

두 팔로 안아주셨으며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니

당신의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53-2.jpg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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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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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부족함을 깨달았을 때
뉘우치며 반성하는
순수의 맘~!

저희들이 배워야할 점~!
생활의 기도화님 ~!
정성스레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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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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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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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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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 이제 더 순박하게 당신께 나아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힘잃지 않고 당신께서 손수
인도하신 그 길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곧
바로 따라가겠사오니 이 몸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힘 함께 기도로
모아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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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부족한 저희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세상을 구하시고 거룩하게 하여주시옵시고 항상 부족한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오니 하느님 아버지의 모든 배려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항시 예수 성심 성모성심께서 승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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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흠숭 받으소서.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정성과 사랑으로 올려주신 수고에 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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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제나 내 탓이라 하시며
결점 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달라 하신 율리아님
이렇게 낮은 자,작은 자의 모습안에

모든 것이 내 탓임을 보여주신 사랑들
잃어주고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다하신

아름답고 자애로우신 율리아님의 모습과 사랑들!
조금이라도 닮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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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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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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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이 보이는 수고
정말 감사드려요
은혜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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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결점이있지만 노력하면서 성모님의 예쁜딸로서 잘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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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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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리는 귀여운 내 아기야!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결점 없는 사람이 그 누가 있다더냐.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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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아멘...

제 삶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 맡기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아름답게 꾸며 주신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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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우리삶의 지침서인 님향한 사랑의길
묵상할수있도록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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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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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모든 성인 성녀들도 따랐을 어렵고 힘든 십자가의 길!
진정 작은 자의 사랑의 길!
아름다운(위로의) 꽃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이
사랑은 늘상 고통을 수반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과 어려움과 크고 작은 십자가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신뢰심을 잃지 않고 용감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추호의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 하셨지만 늘상 제 부족함과 성화되지 못한 부분들안에서
넘어지고 좌절하고 반복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아프게 해 드렸지요...

내 자아를 단순하게 작은 영혼으로 양욱코자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잘 따를 수 있도록
늘 도와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되렵니다.

하오나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결코 어렵기에 늘 도와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보답하게 해 주시어요. 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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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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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리는 귀여운 내 아기야!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결점 없는 사람이 그 누가 있다더냐.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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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내 탓」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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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
온전히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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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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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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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이신 우리 예수님
율리아님의 모든 아픔들
이 우리 죄인들로 인한것이기에

저희 온전히 그 은총으로 회개 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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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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