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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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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0건 조회 1,461회 작성일 20-05-09 10:55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6년 5월 29일 ★

각 나라에서 내릴 때마다 축복기도로 친구하고 오늘 귀국했다.

마닐라로 떠나기 전, 내가 돌보던 맹인 봉 일동 할아버지께 들러

마닐라에 가 있는 동안 국밥이라도 사 잡수시라고 돈을 드렸더니,

 

 

"그동안 아짐 못 보고 죽으면 어떡하느냐?"

고 눈물 흘리시며 걱정하시는 할아버지를 두고 가는 마음이

내내 아파, 귀국하자마자 먼저 할아버지께 달려갔더니 울고 계셨다.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라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julia-34.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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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 님의향기
율리아님 엄마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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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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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라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아 멘 !!!
님의 향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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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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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라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아멘^^

누군가가 좋으면
만나고 또 만나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싶죠...저도 율리아님 많이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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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못뵙는 지금,
율리아님을 못뵙는 지금
봉할아버지의 마음과 똑같은 저희 마음입니다.

주님!
저와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죄릉 용서하시어
하루 빨리 이 세상에서 코로나19를 소멸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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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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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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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각 나라에서 내릴 때마다 축복기도로 친구

하고  오늘 귀국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곷의향기님... 님의향기 묵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는 곳마다 축복기도 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마음 ~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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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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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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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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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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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그동안 아짐 못 보고 죽으면 어떡하느냐?"
​고 눈물 흘리시며 걱정하시는 할아버지를 두고 가는 마음이
내내 아파, 귀국하자마자 먼저 할아버지께 달려갔더니 울고 계셨다.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라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님의 향기를 묵상하며...
엄마의 한결같은 깊고 넓은 사랑과 감사를 느낍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보고싶어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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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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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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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일치님의 댓글

사랑으로일치 작성일

아멘~♡♡♡
님의향기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시는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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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저희들에게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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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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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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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아멘!!!~

소중한 님의향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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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아멘! ㅜㅜ 할아버지의 마음이
현재 율리아엄마를 못뵈어 그리워하는
우리들의 마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엄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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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13일간을 아짐 보고 싶어 울다가 눈이 짓물러 버리는 줄 알았소."
라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천진난만한 천사처럼, 아니 어린아이처럼
느껴져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여 우리는 부둥켜 안고 함께 울었다

아멘! ㅠㅠ
소중한 엄마의 일기 '님의향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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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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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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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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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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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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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할아버지의 마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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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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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제 영혼을 깨워주시는 율리아 어머니의 말씀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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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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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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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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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무 감동인 엄마의 삶...
엄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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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천사 같은 우리 엄마ㅠㅠ
엄마 못 뵌지 세 달이 다 되어가지만
삼 년은 된 듯 ㅠㅠ 그립고 그리워요ㅠ

엄마랑 매일 함께하는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엄마 부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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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 아짐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라는 그 기도밖에 못했소."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뵙게 되는 날이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은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ㅜㅜ  하느님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이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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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어린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과도 같았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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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린아이와같은 마음으로!! 우리도 주님성모님을!! 나주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기다립니다!!
엄마의 치마자락을 붙들고 매달리는 자녀처럼!! 율리아엄마를 뵙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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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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