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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나는 또다시 부부 교사의 집으로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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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2건 조회 1,465회 작성일 18-10-11 10:05

본문

글자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악습과 저희의 자아를 부수어 예수성심 성모성심에 온전히 용해되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이 모든것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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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또다시 부부 교사의 집으로

  

  

나는 그 윗집 부부 교사가 있는 집으로 가서

아기 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 부부는 집에 잘 없었는데 주인이 너무 무서웠다.

나는 최선을 다 하는데 그분은 아기를 잘못 돌보았다고

나의 머리를 자꾸 때리고 윽박질렀다.

나는 그분이 웃는 모습을 가족 안에서조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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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벌한 분위기의 가정에서 있던 나는,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살았다.

너무 혹독한 그분의 성격 때문에

어린 나에게는 그 일이 너무 힘에 겨웠다.

맞는 것은 맞을 수 있지만, 눈이 너무 무서워

견딜 수가 없어 주눅이 들린 나는 어머니에게 가서 졸라댔다.

어머니, 우리 이제 고향으로 내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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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금만 더 참고 일하자고 어머니께서 극구 반대하셔서

또다시 어머니가 계신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엉큼한 생각을 가지고 나의 손을 잡으려고 했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 즉시 어머니를 졸라

짐을 챙겨 고향으로 내려왔다.

나는 고향으로 다시 내려가자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지 않으시고 들어주셨던 어머니가 고마워,

앞으로 더욱 큰 효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하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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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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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지금은 남녀7세자동석이지만 예전에 참 엄했지요 . 남녀7세부동석 !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해서 잘 사 는 집이 아닌가봅니다 . 아아 우는 소리가 나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 !  고런집이 축복받은 집이지요 . 아아를 키울라만 을메나 고생인디이, 공부시킬려면..  결혼시켜줄라면 ..살림내어줄라면 또 돈이 들어가는디이 ..첨부터 결혼아니하는거이 上之上策 !  이 작전이 요지음 유행하데예~에 . (^^)?    孟母三遷  (맹모삼천 )이 생각나네예 . 왕대 (王竹 ) 밭에서 왕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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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 살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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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끝없이 힘들게 하는 일들이
생기고

주인의 눈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맞는 것은 괜찮은데하셨습니까.

이 엄청난 시작들의 모든 고통들
저희들을 위한 아름다운 주님의
예비하심이라 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 사랑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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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렇게 살벌한 분위기의 가정에서 있던 나는,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 살았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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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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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님의 댓글

알곡이 작성일

아멘.
엄마의 셈치고 영성
닮아가야지 하면서도 너무나 어렵지만
노력 또 노력 할게요.

온유와 겸손님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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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나는 고향으로 다시 내려가자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지 않으시고 들어주셨던 어머니가 고마워,

​앞으로 더욱 큰 효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하였다.



어머니께서는 어째 여쭤보지 않으셨을까요...
그런 어머니께 감사함을 느끼고 더 큰 효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결심하시고..

정말 배울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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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셈 치고를 통하면 매 순간 사랑을 느끼며 살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로운지요!
엄마의 삶으로 우리를 양육해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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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구비구비 예비하신 험난한 길을
늘 선한 마음으로 이겨내신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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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에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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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힘겨웠던 엄마의 삶.. 그러나 세상 어느곳에서도 들어본 적 없이
맑고 아름답게 꽃 피우며 사셨던 그 향기나는 행보가 너무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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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행복하게 사는 가정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 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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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치고♡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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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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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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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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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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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아멘님의 댓글

셈치고아멘 작성일

아멘!!!
어릴적부터 너무나 힘겨운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엄마 그 귀한 생애를
저희위해 바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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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 의 이야기는
어느 동화책에나 나올듯한 불운의
동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나 책의 주인공이 아닌
실질적인 삶 을 살아오신 분
그 님의  모진길들~~~
 한발짝국씩 따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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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런지요

그 숱한 아픔들을 겪으시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셈치고 살아오신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으로 인해
나주5대 영성이 태어남을 묵상하면서
지름길이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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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어린나이에
견디기힘든 수많은 일들...

해결이안될때
그마음은 또 얼마나 가슴이
조여들고 순간순간 아프셨을까요...

저희에겐
엄마가 계시어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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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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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셈 치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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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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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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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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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들도 많지요! 우린모두 봉헌합니다!
그래도 이세상이 주님뜻에 맞기를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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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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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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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고향으로 다시 내려가자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지 않으시고 들어주셨던 어머니가 고마워,
​앞으로 더욱 큰 효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하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나쁜 사람들도 많네요...
때리는 것도 모자라 무서운 눈으로 어린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다니ㅜㅜ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는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시어
율리아님을 보시고 나주가 인준되는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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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고향으로 다시 내려가자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지 않으시고 들어주셨던 어머니가 고마워,

​앞으로 더욱 큰 효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하였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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