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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토요일 순례기ㅡTV조선탐사보도세븐사람들은 고마운 사람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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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8건 조회 1,859회 작성일 18-10-10 01:08

본문

순례기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에 굵은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도 업고 가야하고 
휠체어도 실어야 하는데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주님.성모님~비오는 날 순례길을 
희생으로 봉헌하오니 
죄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하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출발하니 비를 맞아도 기쁜 마음으로 성모님동산으로 
향할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순간 율리아님께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거 같았어요 

일기예보를 보니 나주에는 
비가 안온다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순례버스가 휴게소에 들렀는데 
주님,제가 사는 이세상은 잠시 들렀다가 

떠나는 휴게소와 같사오니 

부귀영화와 세상살이 걱정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오대영성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니 
넓다란 논밭에 알곡들이 무르익어 
노오란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왔어요 
주님께서 저희와 온세상 자녀들에게 자비와은총을 내려주시어 

세상끝날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알곡자녀로 뽑히어 
천국에 들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바치면서 가니까 
순례길은 기쁘고 평화로왔답니다. 

경당에 들러보니 
예쁘고 아름답게 우뚝 솟은 새경당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어서 눈물흘리신 성모님께서 돌아오시길 맘 속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정말 동산에 올라와보니 약간 흐렸을뿐 비가 오지않았어요 

게세마니 동산을 혼자 오르면서 

'예수님,  

아내는 다리가 아파 걷지 못합니다. 
아내가 걷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주님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를 드리니 
무겁게만 느껴지던 삶의 십자가가 가벼워진거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더 많은 시련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정말 우리부부는 주님.성모님의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을 생각하며더 잘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하였어요. 

율리아님 시간이 되어 죄인들의회개를 위해 

대속 보속 고통을 봉헌하시느라 
퉁퉁 부은 모습으로 나오신 모습을 뵈니 
오대영성으로 살아오지 못한 제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뵐 면목이 없었어요. 

''우리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오대영성을 실천하여 천국가야 합니다. 
탐사보도세븐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탐사보도세븐 보고 나주 순례 온 사람들이많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준 것이다. 


오대영성 실천하는 사람들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탐사보도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행복은 멀리있는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우리가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귀한 영적말씀들을 
해주셨는데 곧 운영진에서 올려주실 것입니다. 

이번 순례때 받은 은총은... 
ㅡ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첫토 순례는 빠지지않고 와야겠다는 결심 
ㅡ오대영성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결심 
ㅡ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만을 앞만 보고 
따라가야지 뒤를 돌아다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봐서 소금기둥이 됨) 

주님.성모님~ 
제가 올린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 반대자들이 회개하여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신부님,수녀님, 
영육간 건강하세요. 
홈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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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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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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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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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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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빛사랑님에게 을마나 얼메나 자상하시던지 ..저는 많은 것을 배웠어요 . 개인만남을 못 하셨으니 빛사랑님이 약간 썹썹 ?  담번엔 제가 도와드릴 ..탐사보도세븐은 우리에게 7 이라는 숫자 !  lucky seven  !  윗쪽에서 교황님을 초청 , 누가 로마에 간다니 교황님께서 나주에 대해 언급 하셨으몬...  그 한 말씀에 자극을 받아 빅딜이 ?  협상이 ? 이뤄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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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ㅡ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만을 앞만보고 따라가야지
뒤를 돌아다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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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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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길이 힘들다고
쉬운길을 택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은데
생활의 기도로 매순간 다가오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빛나들이님의 삶은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녀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셨는데
마음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모두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과 일치안에 천국을 향해 가시는 두분 의 삶을 보며
오늘도 무딘 이영혼 깨닫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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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만을 앞만보고 따라가야지
뒤를 돌아다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20일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2주년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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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님의 댓글

알곡이 작성일

아멘.
모든 어려움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십자가도 기쁘고 감사하게 질 수 있다는 것
알면서도 자꾸 잊게 되는 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거룩한 도성! 은총의 장소 성모님동산에 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너무나 복되고 감사할 뿐입니다.
율리아 엄마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고 얼굴을 뵐 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복되고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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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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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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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시는 모습이 이렇게 예쁜데
주님께선 얼마나 이쁘실까요!
우리가 이 십자가를 잘 지고 갔을 떄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며
오대영성으로 더욱 무장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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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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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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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귀한 은총나눔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이 하루빨리 걸을수 있다면 좋겠어요^^
많은 희생을 통해서 천국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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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뒤돌아보지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주님성모님께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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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번 순례때 받은 은총은...
ㅡ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첫토 순례는 빠지지않고 와야겠다는 결심
ㅡ오대영성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결심
ㅡ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만을 앞만 보고
따라가야지 뒤를 돌아다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아 ~~~ 멘 !!!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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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는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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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첫토 순례기 나눠주신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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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주님,제가 사는 이세상은 잠시 들렀다가 떠나는 휴게소와 같사오니 부귀영화와 세상살이 걱정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오대영성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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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포근한님의품님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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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순례버스가 휴게소에 들렀는데
주님,제가 사는 이세상은 잠시 들렀다가
떠나는 휴게소와 같사오니
부귀영화와 세상살이 걱정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오대영성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 따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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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첫 토요일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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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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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첫토 순례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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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 순례때 받은 은총은...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첫토 순례는 빠지지않고 와야

겠다는 결심 오대영성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결심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만을 앞만 보고

따라가야지 뒤를 돌아다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변함없는 사랑의마음으로 순례길 축하

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의 순례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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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빛나들이님 가정을 보며
저희들은
나주순례하는것이
얼마나 편하게가는지
느꼈답니다.

한번 오실때마다
아내의 짐.휠체어.챙겨야할것들도
많으실텐데요...

두분의 모습은
저희들에게 부부의 소중함을
알게해주시지요...

빛나들이님 가정에
은총이 늘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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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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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십자가를 아름답게 지고 가시는 그 모습이 정말 -
귀감이 되고 . 엄마의 양육을 받고 성장하시는 모습으로 느껴져서
아름답습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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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은총 넘치는 순례후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고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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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복은 멀리있는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우리가 개척하는 것입니다.아멘!!!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받으신 은총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빛사랑님과 함께 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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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탐사보도 덕분에 순례온
분들도 있다니 정말 악을
선으로 바꾸셨네요

작은것에도 늘 크게 감사하시는
빛나들이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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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이번에 첫순례 오신 분들 엄청 많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남은 자녀들을 다 불러모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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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제가 형제님의 입장이라면
아픈 아내를 업고 휠체어 들어 옮기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한탄하고, 불평불만으로 삶이 피폐해 졌을 것 같아요..
형제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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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게세마니 동산을 혼자 오르면서

'예수님, 
아내는 다리가 아파 걷지 못합니다.
아내가 걷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주님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를 드리니 무겁게만 느껴지던 삶의 십자가가 가벼워진거 같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영혼이지만,
저의 마음도 합하여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님과 성모님께 효성을 다하시는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

율리아님의 영성 따라
5대영성 실천하며 살아가시니
두 분의 얼굴엔 항상 온유와 평화와 사랑만이...
앞으로도 계속 주님과 성모님의 크옵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비오며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그리고 가족 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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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사랑님과 함께 얼마나
힘들고 때로는 고달프실텐데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그 마음이
참으로 곱고 아름다워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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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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