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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 주간 수요일 (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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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8-10-10 10: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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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 10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

San Daniele e compagni Martiri a Ceuta

St.Daniel And His Companions

1227년 순교

 

1219년 작은형제회는 독일,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그리고 모로코로 새로운 선교단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모로코로 떠난 형제들은 1220년 1월 16일에 Marrakesch에서 순교를 당하였다.

여기에서 순교한 성 베라르도와 그의 동료들은 복음 때문에 복음을 증거하였던 영웅적 작은형제들 중 첫 순교자들이다.

1220년 베라르도와 그 동료들의 순교에 감명을 받은 작은형제들은 순교의 빨마를 서로 얻으려고 하였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사도들을 만나고, 할례 받은 자들을 두려워하여 몸을 사린 케파의 위선을 꾸짖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을 인정하였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2,1-2.7-14 형제 여러분, 1 십사 년 뒤에 나는 바르나바와 함께 티토도 데리고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갔습니다. 2 나는 계시를 받고 그리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민족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 그곳 주요 인사들에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 허사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7 그들은 오히려 베드로가 할례 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듯이, 내가 할례 받지 않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8 할례 받은 이들을 위하여 베드로에게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신 분께서, 나에게도 다른 민족들을 위한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9 그리고 교회의 기둥으로 여겨지는 야고보와 케파와 요한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을 인정하고, 친교의 표시로 나와 바르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이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10 다만 우리는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기로 하였고, 나는 바로 그 일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11 그런데 케파가 안티오키아에 왔을 때 나는 그를 정면으로 반대하였습니다. 그가 단죄받을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12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이 오기 전에는 다른 민족들과 함께 음식을 먹더니, 그들이 오자 할례 받은 자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몸을 사리며 다른 민족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13 나머지 유다인들도 그와 함께 위선을 저지르고, 바르나바까지도 그들과 함께 위선에 빠졌습니다. 14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에 따라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케파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유다인이면서도 유다인으로 살지 않고 이민족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민족들에게는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가 앵무새처럼 수없이 반복하는 ‘주님의 기도’가 “우리 신앙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고 진심으로 기도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주님의 기도를 입술만 움직이며 공허하게 바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위선적 행위를 비판하는 바오로 사도의 모습은 우리의 기도와 삶이 진심을 담아 하느님께 바치는 봉헌이어야 함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모습을 육안으로 보려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을 어서 용서하도록 성급히 의지를 움직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언제 이루어질지 계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자녀가 하느님께 드리는 단순한 기도이기에, 끊임없이 그 기도를 반복하는 어느 순간에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속에 오게 되며 원수를 사랑하게 됩니다. 어느 때 갑작스럽게 우리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를 악에서 지켜 주시는 하느님을 알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가 우리의 숨결이 될 때까지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의 생각과 의지는 마음속에 자리 잡습니다. 1만 번, 2만 번 끊임없이 반복할수록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우리가 어린이와 같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버지”를 부를 때마다 그분께서는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 삶 속에, 우리 활동 안에 언제나 살아 움직이는 주님의 현존이 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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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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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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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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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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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장신부님쾌유와 율리아엄마의 산소포화도를 높여주길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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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기도지향과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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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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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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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어린이와 같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버지”를 부를 때마다
그분께서는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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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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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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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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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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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를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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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엄마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또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힘과 보람 되어드리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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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늘 올려주시니
그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평화가득 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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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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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순교의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사랑의 순교적 삶을 살도록
              빌어주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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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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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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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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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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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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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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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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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거룩한 도성인 나주 성모님 동산으로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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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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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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