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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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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8건 조회 1,956회 작성일 14-01-02 23: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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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1984년 10월 13일)  

  

          미용실에는 살림방으로 큰 방 하나가 딸려 있었는데 가족 일곱명

한 방을  같이 쓸 수가 없어 방 가운데에

 미닫이문을 만들어서 둘로 나누어 쓰게 되었다.

 

 나는 미용실을 하기 전에 먼저 다른 미용실의 형편을 알아보기 위하여

나주에서 머리를 가장 잘 한다는 K 미용실에 가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집 아들 둘이 번 갈아서 미용실을 들락거리며

  "엄마 돈줘" "엄마-아 돈줘" 하면서도 시선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그 아이들에게 돈을 준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 모습이 너무 좋지 않게 보였기에

내 아이들은 절대로 미용실에 나오지 않도록 교육을 시켰다.

미용실을 시작한지 5년 동안 넷이나 되는 아이들이 방에서 놀면서

싸움은 물론이고 떠드는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니 언제나 조용하기만 했기에 내가

네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julia.jpg

 내가 네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과 주님께서 나를 19세 소녀처럼

 바꾸어 주셨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미용실 손님들은

나에 대해 의아해 하면서 서로 의견이 분분했다.

 

개중에는 내 얼굴이 이국적으로 생겼다며 "함께 계시는 어머니는

한국 사람이니 아마도 아버지가 미국인인가 보다" 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남자가 미용실에서 출퇴근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세컨드인 것 같다" 라고 말하면

"그래 맞아, 남편은 아닌 것 같아,

여자가 너무 어려" 하는 등 하도 말들이 많아

 

 그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해 주었다.

그들 모두는 내 말을 듣고는 하느님의 현존을 믿게 되었고,

천주교에 입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루는 장부가 직장에서 돌아오더니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하기에 "왜요?" 하고

물었더니 "나는 매일 매일 처녀하고만 살고 있잖아" 하여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었다.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의 심오하고 크신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이미 땅속에

 묻혀 있을 죄인이옵고  우리 가정은 또한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주님!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DSC07419.jpg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아멘」

으로 응답하여 공동구속자가 되셨듯이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53-2.jpg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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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저도 효성 지극한자녀이고싶고  사랑을드리는 딸이고 싶은데 언제나 마음뿐이고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나쁜 딸이였어요
성모님의 빈자리 를 볼때마다  제가 하지 못한  불충의 죄들이 생각나네요  성모님  빨리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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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아멘」

으로 응답하여 공동구속자가 되셨듯이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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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이 많았지만
주님께서 바꿔주신 모습들을 사랑 담아 말씀해
주시어 많은 분들이 천주교로 입교하셨던 일들...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신 그 사랑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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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하셨습니다 님의 그열정으로
나주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새해에도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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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아멘!

전래민요 한 곡 생각나염...^^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00이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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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두분
율리오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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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두분께서 정말 오래 오래 함께 계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눈에 보이기엔 더 젊어지신 율리아엄마.
그런데 죄인들이 회개가 않되므로 고통은 더 커졋으니
죄송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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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율리아님의 특별한 은총의 고통을 같이 감내하시는 장부이신 율리오회장님도 정말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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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오회장님은
최고의 행운아 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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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하기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었다.아멘!!!아멘!!!아멘!!!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그리고
두분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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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좋은 글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2014년 새해에도 늘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하기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늘 영육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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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해 주었다.
그들 모두는 내 말을 듣고는 하느님의 현존을 믿게 되었고,
천주교에 입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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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하기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었다....^^*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율리아님 율리오 회장님
가족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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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그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해 주었다.
그들 모두는 내 말을 듣고는 하느님의 현존을 믿게 되었고,
천주교에 입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멘

젊은시절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예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사진에서 처럼 두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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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수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으로 인해 눈멀고 귀멀었던 저희들

눈뜨고 귀열렸으니 감사와  공경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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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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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율리오회장님! 축하드려용~
영원까지 엄마랑 행복하세욤~

생활의기도화님,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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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야!
 하기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과  율리오회장님,감사합니다.무지무지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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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두 분 율리아님, 율리오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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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다운 음악까지~~~ 정성에 감사드려요^-^
휴대폰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컴퓨터로 보니 음악이 깔려있네요~~~
너어무 좋아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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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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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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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은

평소에는 할아버지같이  온화하시고 말없으신데..

어쩌다 마이크 잡고 한말씀 하실때는

쩌렁~~쩌렁~~

온산을 울리는 호랑이 소리 같아요..

목소리가 어찌나 크고 우렁차신지요~~~

위엄이 가득하신 회징님...

엄마품같이 따뜻한 율리아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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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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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의 심오하고 크신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이미 땅속에

 묻혀 있을 죄인이옵고  우리 가정은 또한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주님!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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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두분의 금슬 좋으신 모습과
의좋게 지내는 남매들을 볼 때
이 시대  병든 가정에게 구원의
표상이 되리라 믿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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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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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
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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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주님!  오직 당신 안에서만 하나되게 하시오며  당신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사랑하는 생할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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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아멘」
으로 응답하여 공동구속자가 되셨듯이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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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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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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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아멘」
 으로 응답하여 공동구속자가 되셨듯이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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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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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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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공동구속자가 되셨듯이
너 또한 모든 것을「아멘」으로 응답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니
너는 바로 내 성심의 사도이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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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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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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