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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6 주간 수요일 ( 성녀 마르가르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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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615회 작성일 16-07-20 09: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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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garet-ZURBARAN, Francisco de

c. 1631.Oil on canvas, 194 x 112 cm.National Gallery, London

 

축일 : 7월 20일

성녀 마르가리타(마리나)

St. MARGARET of Antioch

Santa Marina (Margherita) d’Antiochia di Pisidia

(Marina; Margaritha; Marine; Margaretha)

Born:Antioch
Died:beheaded; relics claimed by several locations

Marina = donna del mare, dal latino
Vergine e martire.304년경.연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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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원래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살던 어느 이교 사제의 딸이었으나,

어느 크리스챤 유모 밑에서 자라났다.

이리하여 크리스챤이 된 그녀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집을 나와서 자기 유모와 함께 양을 치며 살았다.

그러나 그 지방의 장관인 올리브리우스가 우연히 그녀의 아름다운 용모와 높은 지식을 보고는,

자기 아내와 이혼하여 결혼코자 하였다.

그녀는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자, 이윽고 크리스챤이란 죄목으로 투옥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용으로 변한 사탄의 공격을 받아 곤경에 몰렸을 때,

항상 품고 다니던 십자가로써 극적으로 퇴치하였다.

 

그 후 그녀는 수많은 방법으로 고문을 당하였으나, 오히려 그녀의 용덕을 지켜보던 관중들이

마음으로 크리스챤이 될 각오를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따름이었다.

그녀는 참수치명하였는데, 실제로 그녀의 죽음은 그 지방에 수많은 개종자를 낳았던 것이다.

 

로마 순교록에는 "위대한 순교자 마리나"라고 기술한 뒤에 마르가리따의 행적이 나온다.

그러나 마르가리따가 보편적으로 알려진 이름이며, 쟌다크에게 계시를 준 성녀이다.

 

*성녀 잔다르크(요안나 아르크)축일:5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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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garet-UNKNOWN MASTER, Bohemian

c. 1400, Brush, Chinese ink, red chalk, 21.4X14cm.Museum of Fine Arts, Budapest.

 

 

마르가리타라는 본명을 가진 성녀는 많다.

그들 중에 가장 선배이며 종가(宗家)라고 볼 수 있는 성녀는 바로 이 마르가리타이다.

그리스 동방정교에서는 이분을 대 순교 성녀로 공경한다.

우리 로마 서방 교회에서도 이분을 14명의 구난(救難)성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성녀 아녜스, 체칠리아, 가타리나와 더불어 유명한 동정 순교 성녀로 받들고 있다.

 

그녀의 일생도 역시 초대 교회의 다른 성인 성녀와 마찬가지로 역사상 명확인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녀의 고향은 소 아시아의 안티오키아라고 한다.

아버지는 우상숭배교의 제관인 에데시오였고, 어머니는 일찍 사망했으므로

마르가리타는 유모의 손에서 자라났다.

그녀가 신자가 된 것은 실로 이 열렬한 가톨릭 신자인 유모의 힘이었다.

 

신자가 된 그녀는 태도가 돌변하여 아버지의 의심을 사게 되어

하루는 그녀가 개종한 데 대해 아버지의 심문을 받았다.

마르가리타는 바로 이때야말로 자기 신앙을 고백할 때라 생각하고 솔직하게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고백했다.

평소에 딸의 미덕을 사랑하던 아버지였지만 이러한 고백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사랑이 컸던 그만큼 그의 증오도 컸다. 그는 곧 딸을 집에서 쫓아냈다.

집을 나온 마르가리타는 유모와 같이 지낼 수 밖에 없었고, 높은 신분미었지만

유모와 같이 천한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며 하느님을 공경하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정부의 인사 이동이 있어 올리브리오하는 사람이 그 지방 지사로 임명되었다.

완강한 그의 아버지는 부녀지간의 애정도 버리고 그 딸 마르가리타를 가톨릭 신자라고 고발해 버렸다.

마르가리타는 곧 법정에 호출되었다.

 

마르가리타의 꽃과 같은 미모는 지사의 마음을 매혹시켜 그녀를 한번 본 지사는 감언이설로 그녀를 달랬다.

"그대는 노예의 몸인가 자유의 몸인가?

노예의 몸이라면 자유롭게 해 줄 것이고, 자유의 몸이라면 내 아내로 삼을 것이다."

그때 그녀는 "나는 자유의 몸이며 가톨릭 신자입니다"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지사는 "가톨릭 신자라면 교를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무서운 형벌을 받을 것이다"하고 위협했다.

이런 위협으로 선뜻 마음이 움직일 마르가리타는 아니었다. 완강히 그의 요구를 차버렸다.

지사는 마치 모욕이나 당한 듯이 격분하며 마르가리타에게 갖은 고문을 가하고 어두운 감방에 가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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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르가리타의 성덕을 증오하던 악마는 무서운 용으로 변모하여 나타나

그녀를 단숨에 집어삼키려 했다.

마르가리타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성호를 그으며 하느님의 도움을 구하자,

그 용은 아무 해도 끼치지 못하고 도망쳐 버렸다.

마르가리타의 상본에는 흔히 그녀가 용의 머리를 밟고 십자모양의 막대기로

그 머리를 찌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곧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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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그녀는 다시 지사 앞에 끌려나가 갖은 형벌을 받았다.

마르가리타는 이 모든 고통을 잘 인내하고 마침내 목을 베여 그 깨끗한 생명을 하느님께 바침으로

자기의 신앙을 끝까지 지켰다.

확실한 연대는 모르나 이는 아마도 디오클레시아노 황제 때인 307년 경이었으리라.

 

많은 시인과 문인들이 박해의 광풍에 휩쓸려 사라진 꽃 마르가리타의 장렬한 최후를

아름다운 말로 그려냈으며, 각 지방에는 그녀에게 봉헌된 성당이 많이 건립되었고,

많은 부인들은 그녀를 수호 성녀로 삼아 영구히 그녀의 아름다운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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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태중에서 성별하시어 민족들의 예언자로 세우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어떤 씨는 길에 떨어져 새들에게 먹히고, 돌밭에 떨어져 말라버리고, 가시덤불 속에 떨어져 숨이 막히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복음).
제1독서
  •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 예레미야서의 시작입니다. 1,1.4-10 1 벤야민 땅 아나톳에 살던 사제들 가운데 하나인 힐키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 4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5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 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8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9 그러고 나서 주님께서는 당신 손을 내미시어 내 입에 대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의 입에 내 말을 담아 준다. 10 보라, 내가 오늘 민족들과 왕국들을 너에게 맡기니, 뽑고 허물고 없애고 부수며, 세우고 심으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씨를 뿌리는 것은 땅에 생명을 심는 것입니다. 이 작은 생명의 씨앗이 열매를 맺으려면 햇볕과 비, 그리고 땅의 재질, 농부의 인내 등 많은 요소가 함께 작용을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농사는 그 작물의 종류, 기후, 토지 등에 따라 그 짓는 방법이 차이가 납니다. 하느님의 농사법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땅을 차별하여 고르지 않고 어디든지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더 좋은 땅만을 골라 효과적으로 씨앗을 뿌리면 좋겠지만,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의 마음에 씨앗을 뿌려 모두를 당신 구원으로 초대하십니다. 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미리 제외해 버리는 것은 사랑이신 당신의 본질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농사법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인내와 기다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애는 늘 기다리는 것입니다. 씨 뿌린 이가 그것이 빨리 자라도록 절대로 강제하지 않듯이, 사랑은 언제나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오기를 바라고, 오해했던 것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나의 변화된 모습을 알아봐 주기를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고 먼저 잘라 내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모든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백 배, 예순 배, 서른 배가 된 열매는 기쁜 마음으로 거두시지만, 돌밭에 떨어져 열매 맺지 못한 씨앗은 누구보다 안타까워하실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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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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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르가리타라는 본명을 가진 성녀는 많다.
그들 중에 가장 선배이며 종가(宗家)라고 볼 수 있는 성녀는 바로 이 마르가리타이다.
그리스 동방정교에서는 이분을 대 순교 성녀로 공경한다.
로마 서방 교회에서도 이분을 14명의 구난(救難)성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성녀 아녜스, 체칠리아, 가타리나와 더불어 유명한 동정 순교 성녀로 받들고 있다.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 주신 정성 모두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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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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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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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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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말씀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가는 주님의 자년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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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한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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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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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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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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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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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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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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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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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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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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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녀 마르가르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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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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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말가르타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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