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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과 함께...불같은 남편의변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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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45건 조회 2,131회 작성일 17-01-18 22:53

본문

주님을 찬미 합니다.

제가쓰는 글의 수만큼 죄인을 구해주시고

너무도 보고싶은 엄마위해

온전히 봉헌드립니다.

저는 나주 순례한지가 20년이 넘지만

그동안 남편의 반대는 얼마나 심했는지요.

첫토 기도 후 집에 돌아오면

남편은 문도 안 열어줘 밖에서 한없이 서서 기다렸고

죄인 취급하니 일요일은 저는 종일 죄인이고

좀 잘못하면

나주 다니면서 그것 배웠냐고 소리 소리...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장사를 시작했고

같이 하루종일 있으니

심심하면 저로 인해 남편은 나주를 핍박하고 ​그랬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딸과 함께 순례를 끊이지 않고 다녔지요.

순례 25년 동안 

 

그동안 참으로 나주성모님 은총 많이 받았답니다.

자녀들도...

가정에 축복도...

​가장 감사드리는것은 나자신의 변화였어요.

​불같은 남편과 함께 생활하려면

제가 변하지 않으면 아니되니

남편탓..을 내탓으로 돌리기까지 무척 힘도 들었지만

내탓으로 인정하는 것은

남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혼의 보약이었던 것 같아요.​

남편은 화나면 옆에 있는 물건 집어던져서

박살이나야 후련하고

소리소리 질러야 이기는 줄 알지요.

그러니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얼마나 많이 싸우겠어요.​

새벽에 가게 나가 저녁늦게 집에와

밤에 자는시간이면 저에겐 숨좀 쉴 시간이지요.

그 귀한 시간에 저는 참 많이 울었어요​.

남편도 나주를 사랑해서 같이 순례하고

나주에 조그마한 오막살이 집이 있다면

마음놓고 나주 가고 싶은데요. 성모님......그러면서

나주성모님 사진 안고 그냥 우는 기도만

드린 것 같아요...

나주성모님은 저의 맘 아시듯이

몇년전에

아들로 인해 크게 고통을 주면서

남편을 새벽기도로 이끄셨답니다.

 시장에서  새벽장사 를 하기에

 남편은 새벽에 2시반에 일어나

집근처 성당에 가서​ 성전 마당 밖에 계신 성모님께 기도 드리며

눈이 오나. 비가오나. 모기가 물어도.


아들 위해 기도를 하면서 ...

​그러면서 차츰차츰

나주를 순례하더니

남편의 성격이 조금씩 변해갔어요.​

얼마전 나주에 아주 조그만​ 집도 마련했구요.

그러더니 남편은 나주성모님 보고싶다고 심심하면 

 

나주를 가네요.

나주가서는 새벽같이 일어나

성모님 동산 십자가 돌며

2시간씩 3시간이고 얼마나 정성을 다해 기도를 드리는지.

저도 놀랐답니다.

거의 1년을 넘게 나주순례를 혼자

다니더라구요.

주님께 영광,

그러더니 요즘은 나주성모님​이 너무 좋다구해요.

남편은 집에서 새벽기도 다닌지 올해 3년째 되어가지요.

매일 거의 빠지지 않고 새벽에 성당에 가서 기도드리니

너무도 크고 작은 기적이 많이 일어났지요.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저희가 3개월 전

지금 살던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데

 이사를 간  그곳 성당은 성당 안에 유아실이 있어요.

남편은 신부님께 허락을 받아

성전 안에 있는 유아실에서 기도하게 됬으니

지금같이 ​ 이 추운 겨울에 정말 따뜻하게 


유아실에서 새벽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2년 넘게 밖에서 매일같이 얼마나 추웠겠지만

이사와서 요즘은 성전 안에서 새벽기도 하니

너무좋다고 성모님께 감사드리지요.

지금 이사간 성당에서 남편은  

 

캄캄한 유아실에 앉아 기도를 하다보면

정면에 주님 감실이 계신데

그 감실을 바라보며

마음이 그렇게 평화롭다고 해요.

얼마 전부터는 감실​을 바라보는데

요즘은 성모님이

감실 옆에 서서 함께 기도해 주신다고 합니다.​

성모님은​ ​고개를 숙이시며

옆으로 서서 묵주를 들고 합장을 하며​

오로지 감실을 바라보시며

남편과 함께 기도드리는 성모님.​

새벽에 제가 ​남편보다 조금늦게 가게가면

남편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오늘도 새벽 에  성모님 이 함께 묵주기도 해 주셨다며

얼마나 행복해하지요

남편의 성격도 얼마나 온순하게 변해가는지요.

나주성모님 이야기를​하면

저보다 더. 나주를 좋아하고 묵주를 늘 손에 놓치를 않으니

집에오면 함께 손잡고 또 묵주기도 하자고 합니다.

오늘 남편은 나주성모님께​ 갔답니다.

성모님이 보고픈지

그냥 달려 가네요...

부족한 저는 나주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사를 하다가도 저는 나주성모님 보고프고

성모님 동산이 그리우면 가게 뒤에가 보고픔 달래며 


하늘을 바라보며 당장 달려가고 싶지요​

저는 그리도 나주가 참 좋았어요.

자녀가 엄마 바라보면 그냥 그렇게 좋은 것처럼,

나주성모님 동산은 성모 엄마 품이고

율리아님은 ​그런 성모님을 대신하시고

저희는 아가들이니

어찌 엄마 없이 우리 단 하루 살겠는지요...​

목숨까지도 내어드리고 싶은 엄마가 두 분 계시니

어찌 나주가 좋을 수 밖에요.

그레서 그립고

가고싶고.

보고싶고.

설레이고 그러나 보아요.

​지금 나주에 가있는 남편은 내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아마도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갈 겁니다.

받은 은총 너무 많지만

한가지. 한가지 전해 드릴께요.

주님 영광 위해.

성모님 찬미 드리고 싶어.

엄마 보고픈 마음 달래며

달은 온 세상을 비추고

해는 밝은 대낮을 주는 것처럼.

우리만이라도 작은 힘으로 서로 뭉쳐 언제나 

나주의 달과 해가 되어서 빛을 밝혀요.

나주성모님을 사랑합니다.

오로지 주님께 영광 ​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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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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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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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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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변화에 감동이 큽니다.
님의 가정과 가족을 사랑하며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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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장부님의 눈부신 변화ᆢ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장 가까운 장부에게 그 핍박을 받으시면서도
고통중에도 내탓이오로 봉헌하시며
25년동안 순례해오신 주찬미님을 보시고
장부님을 변화 시켜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나주성모님
찬미,찬양 받으소서
올려주신 귀한 글~
뜨거운 감동으로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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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장부님의 마음을
변화시켜주신 성모님...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넘 감동적이어요...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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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새벽부터 은총과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죄인으로 내려가 내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하신 님의 노고에
남편의 변화를 이끌어 주셨네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무디고 무딘 우리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는
엄마따라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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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2님의 댓글

가을2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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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옛날 생각이 나네요!
밤사도록 추운 새면바닥에서 기도하고 가면 문도 안열어주고
집에 들어 가서도 눕도 못하고 밥하고 피곤한 기색하면 다음에
못가게 할까봐 티도 못네고  그리 순례를 다녔는데. 지금은 함께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참으로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누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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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새벽에 제가 ​남편보다 조금늦게 가게가면
남편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오늘도 새벽 3시에 성모님 함께 묵주기도 해 주셨다며
얼마나 행복해하지요
남편의 성격도 얼마나 온순하게 변해가는지요.
나주성모님 이야기를​하면
저보다 더. 나주를 좋아하고 묵주를 늘 손에 놓치를 않으니
집에오면 함께 손잡고 또 묵주기도 하자고 합니다.

아멘!!! 가정의 변화에 감동의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주님 영광 찬미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이네요 ㅠㅠ
엄마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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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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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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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남편분을 사랑하시어 아들을
통하여  불려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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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아멘  ! ! ! 
  형제님의  변화된  삶  축하드려요  .
  이렇게  변화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요  ?  .
  그  짠한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
  성모님  사랑  축복가득  받으세요  .
  아멘  !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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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ㅠㅠ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 드려요
여러가지로 마음을 빼앗겨 안좋았는데
은총글 읽으니 감동이 되어
제 정신이 다시 주님 성모님께
돌아 왔어요

가족이 변화된 이 은총이  나주 성모님의
은총 중에 가장 큰 은총 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나주 성모님 순례
은총으로  한번씩 욱 하는 성격이
순한 양이 되었어요 ^^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카톡으로
아는 분들께 전해야 겠네요

자매님의 은총을 통해 저또한
은총 받으며  나주의 진실이
밝혀 지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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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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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속적인 순례를 통하여
하나 둘 변화되어가는 아름다운 가정에
가장이신 형제님

나주성모님이 이렇게도 변화시켜주시고
매일 새벽 기도하시며 나주성모님 보고파
달려오시는 모습 많이 달라지심들

모두 축하드려요.
님의 기도와 희생이 율리아님의
사랑에 함께하여 이루어진 아름다운
성가정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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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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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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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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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축복 충만하시고.....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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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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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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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la70님의 댓글

noella70 작성일

아멘~♡♡
하느님 은혜 감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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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편의 성격도 얼마나 온순하게 변해가는지요.
나주성모님 이야기를​하면 저보다 더. 나주를
좋아하고 묵주를 늘 손에 놓치를 않으니
집에오면 함께 손잡고 또 묵주기도 하자고
 합니다.오늘 남편은 나주성모님께​ 갔답니다
.성모님이 보고픈지 그냥 달려 가네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찬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찬미님...참으로 놀라운 은총이야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이웃의 많은분들이 부러워하며 그 은총을 받고자
노력하는 작은 영혼들이 많아지네요 은총나눔 감사
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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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 성모님영성을 통한 너무나 놀라운
은총입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
주찬미님, 나주성모님을 통해 가정성화를 이루시고
기쁨에 겨워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 은총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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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남편이  변화되시기까지
자매님의  눈물이  동반된
희생과  고통이  있었겠지요~
고통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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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성모님 감동입니다ㅠㅠ
성가정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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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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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모님은​ ​고개를 숙이시며
옆으로 서서 묵주를 들고 합장을 하며​
가끔 감실을 바라보시며
남편과 함께 기도드리는 성모님.​

새벽에 제가 ​남편보다 조금늦게 가게가면
남편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오늘도 새벽 3시에 성모님 함께 묵주기도 해 주셨다며
얼마나 행복해하지요

남편의 성격도 얼마나 온순하게 변해가는지요.
나주성모님 이야기를​하면
저보다 더. 나주를 좋아하고 묵주를 늘 손에 놓치를 않으니
집에오면 함께 손잡고 또 묵주기도 하자고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가슴이 뜨거워지고
너무 감동되고 벅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행복해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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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고통은 은총이라더니...^^
남모르는 고통도 있었지만
고통뒤에 따르는 아름다운 열매가
제게도 기쁨으로 전달이 되네요.
주찬미님, 넘넘 축하드려요.
지금처럼 늘 행복한 부부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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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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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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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20여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 열매가 엄청나네요~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고
함께 묵주기도 하자고 하시고
늘 성모님께 달려가고
감실 옆에 서 계시는 성모님 모습도 보시다니
부럽고 놀라워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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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주찬미님
참으로 사랑실천과 믿음으로 맺으신 열매가
너무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귀한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모든삶도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양육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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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주찬미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님의 희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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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나주 5대 영성으로 승리하심 축하합니다!
은총글이 엄청 감동적이예요 보다가 울뻔...
화목한 성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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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눔....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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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면에 주님 감실이 계신데

그 감실을 바라보며

마음이 그렇게 평화
롭다고 해요....아멘

장부의 놀라운변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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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내 탓이오의 영성' 실천으로 자신이 변화되고
남편의 성격도 온순하게 변화되시고
나주 성모님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

오~~감동입니다~~~기적입니다~~~
나주 5대영성의 내 탓이오의 삶으로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찬미님~ 추~카 추~카드려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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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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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성가정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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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이 누구신가~
성모 어머니와 율리아님 이시네여~
아멘!!!

어려움 중에도 고비 고비마다 함께 하신 나주 성모님!
자녀들의 애끓는 심경을 모두 다 헤아리시고 살뜰히
보살펴 주시는 사랑의 어머니시여! 감사하나이다~~~

엄마! 진정 감사해요~~~
엄마가 아니셨다면 저흰 어찌 되었을까요...
돌이킬 수 도 없었겠지요~
오로지 율리아님 덕분에 은총과 자비를 입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아멘! 알렐루야~

주찬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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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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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너무너무 감동적인 글이예요ㅜㅜ
그간에 얼마나 마음 고생하시면서
피눈물 삼키며 아름답게 봉헌해 오셨을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남편분을 변화시켜 주셨나봐요~
순례다니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이런
은총이 흘러넘치고
또 저희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성가정을 이루는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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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화목하고 평화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아픔을 봉헌하시며
은총가득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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