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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대대대박 대구지부 피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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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의도구
댓글 33건 조회 1,505회 작성일 18-04-16 08:58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이 

엄마께 위로와 기쁨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시고

건강을 회복되게 해 주시는 신약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홈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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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덕분에은총이 대~~~박 가득했던 대구지부 피정 다녀왔습니다!

 

 

작년 10월 대전지부 피정을 시작으로 

전주, 마산, 서울과 인천, 부산 그리고 대구를 마지막으로 

지부피정이 끝이 났습니다!~

 

 

10년 전,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만 봤었던 지부피정을

또 한 번 더 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엄마께서 지부에 가셔서 말씀을 전하신다는 사실을 듣고서는

'응? 네?? 진짜요???'  너무너무 놀랬었지요. 

 

 

그 때와는 아마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고통이 심해지셨을 엄마신데

기도회 때 성모님 동산에서 엄마를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했는데- 엄마께서 그 장거리를 이동하셔서 

말씀을 전하러 직접 가신다니요!

 

 

그리고 연말부터 얼마나 기도회며 행사가 많았는지

한달에 3번, 4번까지도 있으니 너무너무 힘드신 엄마께서

이 일정을 어떻게 다 하실 수가 있으실까? 너무 걱정이 되었고ㅠㅠ

매번 죽을 힘 다해 오시는 엄마시니 간절한 마음으로 

저도 엄마께 조금이나마 힘 보태어 드리고자 하는 맘으로 

참여했던 피정이었어요.

 

 

그동안의 지부피정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대전지부 피정 때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미사에 함께 해주시며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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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부 피정 때 엄마의 입김의 위력을 

완전히 드러내 보여주셨던 놀라운 기적~

 

어머니 홍 마리아님 장례를 마치신 바로 다음날 

불면불휴 하신채 그대로 서울로 달려오셔서 사명을 다 하셨던

정말 놀라웠던 엄마의 사랑과 의지! 잊을 수 없는 부산지부 피정 등...^^

 

 

수고해 주신 지부 봉사자분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해 주시며, 

끝없이 사랑을 실천하시는 엄마를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

그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얼마나 힘드시고 기진하셨을텐데 그저 사랑을 주고자 하시고 

모든 고통을 미소속에 온전히 봉헌하시는 그 모습을요!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면 

목숨까지도 마다않고 내어놓으시는 

이 시대 위대한 사랑의 순교자신 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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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희생이 절정에 이르듯~

은총이 빵빵 터졌던 마지막, 대구지부에서의 피정! 

 

 

피정 전, 사실 저는 반복되는 악습과 이놈의 자아때문에-

그것이 자아인줄도 모르고 얼마나 넘어지며 죄 속에 있었어요.

엄마께서 얼마나 큰 희생을 치뤄주시며 

기쁨의 부활을 맞게 해 주셨는데 또 그렇게

마귀에게 밥을 주고 있었지요...ㅠㅠ

 

 

난 왜 이렇게 못할까? 

온갖 비관적인 생각에 낙담, 슬픔에 빠져서요.

그리고 급기야- 그렇게 중언부언 외치시는데도 

너무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하니 이젠 제게 주셨던 은총들도 

거두어 가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며 

 

 

속상함과 두려움 속에 제가 잘 살지 못했던 것을  

이번만큼 후회한 적이 없었어요. 엄마께 정말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죄송하여 넘넘 괴로웠던 시간...

 

 

그런 영혼 상태로 피정에 참여했는데,

엄마께서 말씀을 전하러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피정 장소의 그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요!!!

 

 

박수소리에 맞춰 이쪽 저쪽 리듬을 타시며>.<

들어오시는 엄마께서 얼마나 귀여우셨는지ㅎㅎ

그 뜨거운 열기와 함께 제 마음에 기쁨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은총의 시작이었습니다.

 

 

단상에 올라서신 엄마께서 "성모님이 좋은걸~ " 영가를 불러주셨는데

너무너무 좋아 저도 모르게 들썩들썩 율동을 하고 있는거에요...ㅎㅎ

 

 

그리고 시작된 엄마 말씀! 

아무 자신도 없던 제가 엄마의 그 말씀이 너무너무 갈급하여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들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완전 저를 깨어나게 해주시는 말씀들,

완전. 정말 저를 위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ㅠ 0 ㅠ 

 

 

와... 이거다! 이거다! 

거의 모든 말씀이 제 가슴을 쳤고 

엄마의 말씀을 통해 답을 얻고 조금씩 영혼이 더 깨어날 때마다!

경탄하며 지난 제 잘못들을 진정으로 뉘우치게 해 주셨던

정말 정말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절박한 맘으로 메모하며 들었어요.

 

 

엄마께서 전해주신 5대 영성에 관한 말씀들,

생활의 기도부터 정말 모든 말씀이 다 새롭게 느껴졌어요.

 

 

온전한 사랑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

주님안에 기쁘게 살아가기에 늙지 않는거라 하신 말씀 ^^

우리 앞의 돌멩이를 치워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

 

 

노력하지 않고는 5대 영성 무장하지 못한다는!

그리고 엄마께선 한 번도 졸지 않으셨다고 하신 말씀...^^ (충격...) 

엄마의 그 정신력에 입이 떡...

 

 

그리고 속옷까지도 한 장만 가지고 사셨다는

엄마의 청빈 그 자체인 말씀도 넘 놀라웠습니다ㅠㅠ

처음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밖에도 

저희에게 말씀해 주시지 않은 얼마나 많은 

엄마의 성덕의 면모들이 있을지...

 

그런 엄마의 모습과 마음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께서는

정말 엄마가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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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생활을 반성하였습니다.

지금 다 적을 수 없을만큼 제 영혼을 흡족히 채워주시고 

못난 저를 완전히 깨어나게 해주셨던 

은총이 쏟아 내려졌던 엄마 말씀 시간이었어요

 

 

내가 얼!!!마나 5대 영성으로 살지 못했는가 진짜 못 살았구나!

얼마나 생활의 기도 하나 제대로 바치지 못했는가

얼마나 감사하지 못하고 얼마나 봉헌하지 못하고

기쁘게 살지 못했는가 등등등 !

절절히, 가슴깊이 느끼고 회개하였어요ㅠ0ㅠ 엉엉엉

 

 

그리고 치유기도 시간엔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 없이 그저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해주시라고

 

 

정말 비천한 죄인이 되어 주님께 용서 청하며...

제 마음으로는 엄마 곁에서 엄마 치마자락 붙잡고서

꿇어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 영가 해 주실 때 성모님께서 사랑한다고 하시는 말씀에

그 사랑이 느껴지고... 이런 저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며 또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그날 따라 새롭게 시작하자고 

계속 말씀해주신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들을 때마다 가슴에 힘이, 용기가 팍팍 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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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엄마를 통해 받았던 그 모든 은총들도

더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거에요ㅠㅠ

정말 다시는 이러지 않으리라고, 이런 과오 다시는 범하지 않으리라고 

정말 5대 영성으로 살겠다고, 엄마 손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고 

가슴 깊이 다짐했습니다. 아멘!

 

 

엄마 시간이 끝나고 제 영혼은 완전히 새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받은 제 영혼은 날아갈 듯 너무나 행복했어요.ㅠ^ㅠ

이 못난 죄인을 죄에서 구해주신 엄마! 

진정. 진정 감사드려요!!!!! ㅠ0ㅠ

 

 

모든 기도회를 마친 후 만남을 하시는 엄마를 바라보았는데요~

순례자 분들 한 분, 한 분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아프다고 하시는 곳 다 기도해 주시며

엄마의 죽음의 고통보다 다른이의 아픔에 더 안타까워 하시는

사랑 자체이신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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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도 엄마의 사랑 닮고자 끝없이 정말 노력해보겠다고

엄마의 그 사랑을 제 눈에, 마음에 영혼에 꼭꼭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드신데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스런 미소를 웃음을 지으실 수 있는지, 얼마나 천진난만하게

웃으시는지 볼수록 너무나 놀라우신 엄마셨지여ㅠ

 

 

엄마를 보고만 있어도 너무너무 은총. 너무너무 좋았어여.

뼈저린 후회, 그리고 뉘우침 후에 다시 맛본 엄마의 사랑이었기에

그렇게 달콤하고 행복하고 황홀할 수가 없었습니다. 흑

설렘과 기쁨으로 행복해서 정말 죽을뻔 했어요. 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큰 은총을 영혼에 꽈악~꽉 채워주셨던 

대구지부 피정! 이 죄인을 이렇게 깨어나게 해 주시기까지

얼마나 크신 희생, 고통을 봉헌해 주셨을 엄마-

모든 것이 엄마덕분이에요... 엄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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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개월간의 지부피정의 장정!

매 피정때마다 매번 사랑의 기적을 이뤄내고 또 이뤄내시며

사랑의 새 역사를 쓰신 우리 엄마!

 

 

주님 성모님의 일이라면 당신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오롯이 바치고자 하시는, 엄마의 영웅적인 충성을!

엄마의 정신력을! 백절불요의 의지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당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사랑에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여 엄마 꼬옥 닮은 작은 영혼되겠다고

다시 다시 결심해봅니다.

 

 

엄마께서 봉헌해주셨던 그 희생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은총 그리고 사랑의 추억이 된 지부피정!

엄마께서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들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엄마, 온 마음 다해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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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이

닦여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람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님의향기 1992년 3월 25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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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끝없는 사랑이 샘솟는 엄마 ^^♡
엄마의 애타적인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하늘문을 열어 주시고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신 주님과 나주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기쁨의 도구님 정말 그 은총의 열기는 대단했지요.^^

저도 엄마의 주옥같은 말씀들이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또 이렇게 나누어 주시어 귀하고 귀했던  은총의 시간속으로
초대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철인도 아니신 엄마께서는 오직 사랑만으로 그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 봉헌하시며 자신은 돌보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니 우리의 영혼이 아름답게
영글어 가네요. 그쵸?^^

은총 가득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는 영광과
고굉지신이신 엄마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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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매번 지부피정 때마다 장거리 마다 않고
와주셔서 힘차게 말씀 전해주시고
사랑 나눠주신 엄마께 무한 감사드리옵니다^^♡♡♡

기쁨의도구님~ 은총글 읽으니
제 마음도 은총으로 넘쳐 흐르네요ㅎㅎ

엄마를 통해 용기와 힘 가~득 얻고
새롭게 다짐할 수 있었던 은총의 시간들
넘넘 축하드려요^^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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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고통 속에서도 지부 피정에 오셔서 사랑을 주시는 율리아 엄마,
너무나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글을 올려주신 도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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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피정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진짜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셨네여! 우왕
마음을 열고 있으면 정말 은총을 폭포수처럼
쏟아부어주심이 느껴지네요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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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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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눈물 3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몇달동안 지부 피정을 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전해주신
엄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구지부에 받으신 은총 나눔 또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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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 시간이 끝나고 제 영혼은 완전히 새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받은 제 영혼은 날아갈 듯 너무나 행복했어요.ㅠ^ㅠ♡
이 못난 죄인을 죄에서 구해주신 엄마!
진정. 진정 감사드려요!!!!! ㅠ0ㅠ♡♡♡~~~아멘!

기쁨의도구님, 풍성한 은총을 받으셨네요
은총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도
흐뭇해졌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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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메시지가 온세상에 전파되어
모두가 경배하는 날이 오기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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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이 은총글을 통해서도 그 기쁨이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고 축복된 대구 피정이었어요
엄마의 빛나는 미소와 기쁨바이러스가 가득했지요~^^
대구 지부기도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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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대대대대박 이라꼬예 ?  ^^  대구라서 대박터진거아잉교요 ?  .  피정장소에 도착해보니 넘좋아 @@!  지부장님께 " 지부장님 마르고 닳도록 지부장하이소오 ! ㅎ  장소가 키통차네예~에 . 대구도 요런 시설이 ?  비행장옆이라 행여나 비행기가 뜨몬 씨끄러봐 죽을끼라 하고 걱정을 , 그러나 그날은 한대도 뜨지 않았 ?  비 맞으몬 뱅기가 감기든다고 ..ㅋ .. 좌우당간 기뻣씸다 !  맨날 입고 다니던 10년이나 묵은 고물 노가다잠바를 벗어던지고 가다마니에 네꼬다이를 잡수신 집으로의 모습 !  참 때바리 낮지요이~잉 .ㅋ  이 깅상도 菩提文童이가 光날 때도 있구나이~잉 !

뻐스 , 자가용을 타고 오시는분들을 안내 한다고 무려 두어시간 비를 맞았드니 콧물이 좔좔 ..! 그래도 한나또 걱정이 아니되얐어요 !  만병통치약 기적수가 있잔아요 !  "후천성나주사랑병" 에 입빠이 & 만땅 걸린 사람이라 왠 만 한 병은 기냥 넘어가드라고요 . ㅋ

청빈 ! 속옷 하나로 사셨다니    @@!  난 넘 재벌이구나~잉 !  속 옷 이 3 벌 .  참말로 씨건방진 촌넘아니여라 ?  아무짝에도 쓰먹을 때 으음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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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기쁨의 하루
은총의 하루였어요
엄마의 사링 덕분에
대구지부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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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정말 대구지부 은총이 많았다는것을 알겠네요~^^
전 가지 못했는데 ..함깨 참여한 셈치고~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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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온전한 사랑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
주님안에 기쁘게 살아가기에 늙지 않는거라 하신 말씀 ^^
우리 앞의 돌멩이를 치워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
 
 노력하지 않고는 5대 영성 무장하지 못한다는!
아멘!!!

엄마의 소중한 말씀 중 저도 속옷도 하나뿐인
그 말씀에는 가슴이 멍해졌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남을 위한 희생에는 부유한
사랑을 드리지만 정작 엄마자신에게는 지극히 엄격하심들
참 아름답고 참 고귀하온 사랑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5대영성 하나 하나 말씀해 주시는 그 사랑앞에
온전히 쏟아내놓으시는 피빗의 사랑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 사랑에 답하여 노력할께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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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 저도 끊임없는 회개의 은총 받았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
저의 은총도 함께 은총 백만배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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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삶을 우리가 본받고 노력하고
5대영성 아니 1대영성이라도 실천하면
천국 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엄마의 위대한
사랑과 열정에 감동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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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기도회가 뜨겁게 은혜로이 이루어져
대박으로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저도
 5대영성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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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는 끝없이 주고만 싶어하시는
애타적 헌신적인 사랑을 여러번의 피정을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부어주셨지요

정말 극한 상황까지도 한계를 넘어서
초월적인 사랑을 주신 엄마를 보면서
우리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많은 피나는 노력으로
엄마의 삶을 닮아 가야 하는지를
가슴으로 느끼고 다짐했습니다

은총 가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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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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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기쁨의도구님의 은총글 읽으며 그 감동이 다시 전해져 옵니다.
은총 가득한 대구지부 피정에 함께 하시고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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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 ~~~ 기쁨의 도구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은총의 글을 정말 은혜롭게 잘 써주셨는지요 ?
님께서 받으신 은총을 그대로 저도 받는 느낌이 들면서 뭉쿨해 왔습니다.
이렇게 은혜로운 후기를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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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람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저도님의글 읽으며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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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당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사랑에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여 엄마 꼬옥 닮은 작은 영혼되겠다고
다시 다시 결심해봅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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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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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 애타적사랑에 깊이머리숙여 감사드리며
5대영성 실천하여 엄마께 힘드리는 하루하루
되도록 노력할께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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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당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사랑에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여 엄마 꼬옥 닮은 작은 영혼되겠다고
다시 다시 결심해봅니다.

엄마께서 봉헌해주셨던 그 희생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은총 그리고 사랑의 추억이 된 지부피정!
엄마께서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들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아멘 아멘 아멘!!!
예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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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바람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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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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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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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지난 7개월간의 지부피정의 장정!
매 피정때마다 매번 사랑의 기적을 이뤄내고 또 이뤄내시며
사랑의 새 역사를 쓰신 우리 엄마!

주님 성모님의 일이라면 당신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오롯이 바치고자 하시는, 엄마의 영웅적인 충성을!
엄마의 정신력을! 백절불요의 의지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당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사랑에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여 엄마 꼬옥 닮은 작은 영혼되겠다고
다시 다시 결심해봅니다.

아멘!

저두요~

엄마 덕분에, 엄마를 통하여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
많은 결실을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기쁨의도구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안에 무지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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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너무나 행복했던 지부피정 순례,
소중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력을 다해 내어주신 엄마의 사랑
마음에 꼬~오~꼭 새기며 5대영성 실천향해
저도 힘 다해 노력해보렵니다~~~
은총 가~득 느껴지는 피정 순례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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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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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세세히 잘 - 표현하신 글! 곧 우리 모두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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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노력하지 않고는 5대 영성 무장하지 못한다는!
그리고 엄마께선 한 번도 졸지 않으셨다고 하신 말씀...^^ (충격...)
엄마의 그 정신력에 입이 떡...ㅡ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이 어마어마했던 피정이었지요.
저같은 죄인도 참석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허락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던..ㅜ

기쁨의도구님!
은총 넘치는 피정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충만한
하루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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