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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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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5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0-01-21 1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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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아녜스 (Agnes)

축일: 1월 21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로마(Roma)
활동연도: +304년?

 

• 성녀 아녜스는 로마의 순교자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성인 중 한 명이다.
로마의 어느 부유한 가정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지녔던 그녀는 평소 늘

순결한 생활을 희구하며 하느님께 동정을 바칠 결심을 했다.


그녀가 소녀티를 벗자마자

많은 젊은이가 그녀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자

성녀 아녜스는 집을 떠나 순교할 마음을 먹었다.

그녀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어느 청혼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나 총독 앞으로 끌려갔다.


불과 만 13세에 지나지 않았던 성녀 아녜스는

 온갖 고문 기구를 늘어놓고 위협하는

총독의 심문에 직접 정면으로 맞섰다.


그러자 격노한 총독은 그녀를

로마의 한 매음굴로 보냈다.
하지만 성녀 아녜스는 영웅적인 용덕(勇德)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정결을

성공적으로 지킬 수 있었다.


다시 총독 앞으로 불려간 성녀 아녜스는

참수형을 받아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녀 아녜스에 대해 전해오는 많은 전설 가운데에는

신빙성이 없는 것들도 있지만, 그녀가 어린 나이에

 순교자로서 처참하게 죽었으며,

로마의 노멘타나 가도(Via Nomentana) 근처 묘지에

 안장되었다는 사실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성녀 아녜스는 순결과 순수함을

 추구하는 동정녀(소녀)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예술가들은 그녀의 순결과 순교를 표현하기 위해

 '어린 양'(Agnus 아뉴스; Agnes 아녜스)과 함께

종려 나뭇가지를 든 모습을 주로 사용했다.


성녀 아녜스는 고대부터 로마 미사경본 감사기도 제1양식

(로마 전문)에서 기억하는 7명의 성녀 중 한 명으로 공경을 받아왔다.

 

 

            독서

 

 

<사무엘이 형들 한가운데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주님의 영이 그에게 들이닥쳤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6,1-13


그 무렵 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언제까지 이렇게 슬퍼하고만 있을 셈이냐?
나는 이미 사울을 이스라엘의 임금 자리에서 밀어냈다.
그러니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떠나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사이에게 보낸다.

내가 친히 그의 아들 가운데에서

 임금이 될 사람을 하나 보아 두었다.”
2 사무엘이 여쭈었다. “제가 어떻게 갑니까?


사울이 그 소식을 들으면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가서,

 ‘주님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고 하여라.


3 그러면서 이사이를 제사에 초청하여라.
그다음에 네가 할 일을 내가 알려 주겠다.


너는 내가 일러 주는 이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어라.”
4 사무엘은 주님께서 이르시는 대로 하였다.


그가 베들레헴에 다다르자

그 성읍의 원로들이 떨면서 그를 맞았다.


그들은 “좋은 일로 오시는 겁니까?” 하고 물었다.
5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물론 좋은 일이지요. 나는 주님께

제사를 드리러 온 것이오.
그러니 몸을 거룩하게 하고

제사를 드리러 함께 갑시다.”


사무엘은 이사이와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한 다음
그들을 제사에 초청하였다.


6 그들이 왔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가

바로 주님 앞에 서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7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겉모습이나 키 큰 것만 보아서는 안 된다.
나는 이미 그를 배척하였다. 나는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
8 다음으로 이사이는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이도 주님께서

뽑으신 이가 아니오.” 하였다.
9 이사이가 다시 삼마를 지나가게 하였지만,
사무엘은 “이 아이도 주님께서 뽑으신 이가 아니오.” 하였다.


10 이렇게 이사이가 아들 일곱을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사이에게 “이들 가운데에는 주님께서

뽑으신 이가 없소.” 하였다.


11 사무엘이 이사이에게 “아들들이

다 모인 겁니까?” 하고 묻자,
이사이는 “막내가 아직 남아 있지만,
지금 양을 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사무엘이 이사이에게 말하였다.
“사람을 보내 데려오시오.
그가 여기 올 때까지 우리는 식탁에 앉을 수가 없소.”


12 그래서 이사이는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왔다.
그는 볼이 불그레하고 눈매가 아름다운 잘생긴 아이였다.


주님께서 “바로 이 아이다.
일어나 이 아이에게 기름을 부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13 사무엘은 기름이 담긴 뿔을 들고
형들 한가운데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다윗에게 들이닥쳐

그날부터 줄곧 그에게 머물렀다.
사무엘은 그곳을 떠나 라마로 갔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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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성녀 아녜스의 본명을 가시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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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성녀 아네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마음을 보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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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겉모습이나 키 큰 것만 보아서는 안 된다.
나는 이미 그를 배척하였다. 나는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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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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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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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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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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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바로 이 아이다.
일어나 이 아이에게 기름을 부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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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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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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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성녀 아네스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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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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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성녀 아녜스는 순결과 순수함을
추구하는 동정녀(소녀)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예술가들은 그녀의 순결과 순교를 표현하기 위해
'어린 양'(Agnus 아뉴스; Agnes 아녜스)과 함께
종려 나뭇가지를 든 모습을 주로 사용했다."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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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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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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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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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아녜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한치도 벗어남 없이 그대로 따르는 순직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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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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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아녜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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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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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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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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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순교와 정결의 관을 받으셨던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우리 한국의 어려운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인준되어
큰 기쁨과 위로가 되게 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엄청난 고통들로 신음하시는 그 사랑에
고개숙여집니다. 빠른 회복과 고통의 경감을 기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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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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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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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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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공경하올 아녜스 성녀시여~+
              마리아의 구원방주회를 도우시고 빌으소서.~_()_
              성심 안에 참사랑~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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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불과 만 13세에 지나지 않았던 성녀
아녜스는 온갖 고문 기구를 늘어놓고 위협하는
총독의 심문에 직접 정면으로 맞섰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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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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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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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나주 인준을 위해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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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성녀 아녜스의 주님을 향한 순결한 마음이
율리아엄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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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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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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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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