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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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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8건 조회 2,376회 작성일 14-09-25 16:56

본문

    오늘 독서 전도서의 말씀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권력도 재산도 명예도 시간도 선인도 악인도 모두 변합니다.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보고 "헛되고 헛되다"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에서는 세례자 요한을 죽인 헤로데의 불안과 갈등이 묘사됩니다. 요한을 죽이고 가책을 느끼던 차에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이 헤로데에게까지 전해졌을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그도 예수님의 가르침과 병자의 치유, 그리고 제자들과 많은 군중이 운집했다는 소문을 듣고 어리둥절 했을 것입니다. 마침 세간에도 세례자 요한이 살아났다, 엘리아 예언자나 옛 예언자 가운데 하나가 살아났다는 소문도 무성하였습니다.

    그래서 헤로데는 호기심에서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기심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절대 진리이신 하느님은 호기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분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자케오처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루카 복음 23장에 따르면 헤로데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분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무척 기뻐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께 기적을 요구하였고 예수님께서 이에 불응하시자 본능과 흑심을 드러내어 예수님을 모욕하고 침 뱉고 조롱한 후에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생명을, 그분을 믿지 않았을 때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분을 만났습니다.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나주의 기적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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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 뿐입니다"
올려주시는 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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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천사님의 댓글

블루천사 작성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권력도 재산도 명예도 시간도 선인도 악인도 모두 변합니다.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보고 "헛되고 헛되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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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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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 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코헬레 성서말씀처럼 허되고 허되다는 말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권력도 재산도 명예도 시간도 선인도 악인도 모두 변합니다.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보고 "헛되고 헛되다"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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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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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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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분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자케오처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멘!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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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분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자케오처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멘!

마리아 막달레나와 자케오를 작은 영혼이라 지칭하심을 생각해 보았어요...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겸손한 작은 영혼!
바로 율리아님이 그러하시지요.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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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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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자케오처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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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변할 수 없고 변해서도 안되는
하느님의 말씀도 변하고 있네요~
이 세상..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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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분을 만나뵙기 위해서는
자케오처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것입니다 "
 
아멘

자케오의 영혼은  주님을 진실로 알아보았고
사랑하고 갈망하고  갈구 하여

그 마음의 진실함과 열망이  나무위에 올라가

당신을 보고파하는 것을 주님께서 알아보아 주셨습니다

위로의 샘님의 글은 언제나 읽어도 좋군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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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저희안에  자케오와 같은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당신 사랑의 불을 놓아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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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생각해봅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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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보고
"헛되고 헛되다"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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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아멘.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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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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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느냐
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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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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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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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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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
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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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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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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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우리의 선택은  하나 입니다
나주의 현존하신 주님을 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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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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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나주의 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민나뵙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냐 주님을 거절하고 죽음을 맞이하는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있는지, 자기목숨에 손해가와도 예수님을
      선택할것인지 생각해봅시다.


    나주를 반대하는자는 멸망을 원하고있을것입니다.
    훈날 뜨거운 불에들어가면 나주를 믿는사람들에게
    목을 적시게 물을 부탁하겠지요. 어서들 회개하길바랍니다.

    "위로의샘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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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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