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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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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365회 작성일 15-02-28 00:5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간통죄가 이제는 죄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세상이 악마의 세상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나무 독야청청하듯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진실이야말로

이 세상을 지탱할 최후의 보루임을 깨닫고, 집을 나갔던 우리형제자매들이 다시

돌아와 집을 지켜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받은 은총들을 한번 증언을 하고 묻어두지마시고, 시시때때로

우리는 만인에게 증언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제가 11년 전인 2004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던18주년에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받은 후, 오늘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아프지 않았음을 또

하느님과 여러분들 앞에 증언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느님 기리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아멘.

 

그리고 꼭 한달 후인 2004년 11월 18일 저는 죽습니다.

우리집에 나를 위해 나무를 해 주러 오시겠다고 한 리영광씨가 갑자기 무슨

일이 있어서 오지 못하고, 그의 집에 잠시 머물고 계신 손님 한분과, 리영광씨

부인이 우리집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 손님은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신데 리영광씨의 집에 잠시 머물러 있다가

성능좋은 기계톱을 가지고 나를 위해 리영광씨 대신 우리집에 오신 것입니다.

 

강원도 산이 거의 모두 악산인데 우리집을 둘러싼 산들이 서 있기조차 힘들만큼

경사가 가파릅니다.

 

나를 도와주려왔다가 발이라도 미끌어진다면 성능좋은 기계톱은 무서운 흉기로

변할 수 있기에 큰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서

나는 산에 올라가 나무 하지 마시고, 산밑의 나의 밭 끝자락에 있는 아름드리 참나무

3그루만 베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 참나무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서 있고 계곡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토리를 따게 해주는 고마운 나무라서 나는 자주가서 내 두 팔로

껴 안으면 가슴 가득히 안겨오는 내가 아끼는 나무입니다.

 

그가 성능좋은 기계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동안 나와 내 아내와 리영광씨부인

이렇게 셋이 그의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금방 잘려지는데, 내가 밀고 당기는 톱으로 자른다면 적어도 30분이 걸릴

큰 나무 입니다.

 

이제 1초나 2초면 다 잘라질 것이기에 나는 안심하고 뒤로 돌아앉아, 아까 잘라놓은

나무의 잔 가지들을 작은 손도끼로 자르려 하였는데, 나의 사고는 거기에서

멈추어 버렸습니다.

 

 

다음은 내 아내의 증언 입니다.

 

"나무가 그의 앞으로 넘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나무가 빙그르르 돌다가

자기머리위로 떨어진거에요.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서 `어서 피해`라고 소리칠

시간도 없었어요.

 

자기가 의식을 잃었고 머리에서 피가나왔어요.

나는 119에 신고를 하자 가곡면에서 구급차가 빠르게 달려왔고, 자기를 구급차에

태우고 태백의 장성병원 (가장 큰 종합병원인데 중앙병원이라고도함)으로 가는데 

자기는 계속 토하고 있었어요.

 

병원에서 CT. MRI 쵤영을 하고 의사가 상태를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머리가 깨어지고 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리는 이런 `다발성뇌출혈`로는 살수

없어요, 불가능 하니 이제 준비하세요`

라고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저에게 했어요.

 

`어떤 다른 큰 병원 없어요?`

`3시간 거리인 원주기독병원이 있습니다. 실어다 드릴께요`

그리하여 앰블런스에 자기를 옮겨태우고 전속력으로 원주 기독병원으로 갔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의사는 머리속의 핏줄이 하나도 아니고 다 터져버려 전혀 살 수 없으니 거기서도

준비하라고 했어요"

 

아내는 태백에서 사형선고가 내려졌지만 1시간 전만해도 팔팔하던 내가 죽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도저히 받아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된 것입니다.

 

아내는 돈도 없고 의지할데도 없습니다.

자신은 이제 과부라는 현실감에 젖어 이제는 모든것이 다 끝이난 것이라는 절망감에

사로잡힙니다.

 

이때 아내의 머리속에서 불이 반짝 켜집니다.

아내는 나주의 율리아님에게 전화를 건 것입니다.

그날은 2004년 11월 18일 목요성시간이 막 시작되는 밤8시 정각이었습니다.

 

"엘리사벳"

"네 율리아님"

"임마누엘이 머리다치던 시간이 낮 2시반이 아니야?"

"맞아요!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내가 그 시간부터 머리가 너무 아파 엉엉"

 

"헉 !"

 

율리아님은 너무 머리가 아파 방에 아무도 들어조지 못하게 하면서 봉헌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 무슨 청천하늘에 날벼락이냐 엉엉"

통곡을 하시며, 쪽찌에 나의 이야기를 적어 지금 막 시작되는 목요성시간에

사회를보시는 베드로회장님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 회장님도 이 뜻밖의 비보를 접하고 통곡을 하시며, 그날 따라 유난히

많이 오신 순레자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 신자들도 울면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그날의 목요성시간은 마치

나를 위한 기도회처럼 되어버린 것입니다.

 

한편 아내는 뜬 눈으로 중환자실에서 나를 지켜보다가 날이새자 버스를 타고

태백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풍곡에서 내린 다음 6km의 덕풍계곡을 걸어서

집으로 온 것입니다.

 

깊은 산 속 외딴집인 우리집에 아내를 반겨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공부하러 대전으로 다 나가 있습니다.

아내는 이제 자기는 `과부` 라는 생각에 충격을 받고,집이 무서워진 것입니다.

 

아내는 이제 친척과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원주기독병원에서 죽어가고

있음을 알리고, 장례지낼 준비를 하느라고 하루가 지나갑니다.

 

내가 없는 외딴집에서 아내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서움 속에 잠을 자고,

다음날 집에 두었던 승용차를 타고 원주기도병원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아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가 내가 이미 의식을 잃은지 44시간이 지난뒤였습니다.

병원에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도착해 있었던 것입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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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죽음은 외고없이 순식간에 왔으니 그 슬픔과 놀람,
두려움들을 느끼며 혼자 다시 태벽에내려 풍곡을 거쳐
6킬로의 덕풍계곡을 걸으셨던 엘리사벳님의 아픈맘과
많은 생각들...

장례치를 준비로 친척과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날들
 
하지만 율리아님의 엄청난 두통의 대속고통으로...
크신 사랑의 감동이 오늘 아침에도 감사의 맘으로 다가
옵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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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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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 함께님의 은총글 을 읽노라니
산다고 사는것이 아니고
죽는다고 죽는것이 아님을
한치 앞도 모르면서
  천년 만년 살것처럼 큰소리치는
우리네들
일초앞도 모르면서  먼지만도 못한
목숨줄을 가지고
하느님 두려운줄 모르고
살고있는 우리들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함께님의  은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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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늘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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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파이팅! 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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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병원에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도착해 있었던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지난은총이지만 새로운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글올려주심 감사드리며~만방에공유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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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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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님의 고견에 머리숙일수밖에 없네요.
참 생각이 깊으시고 영적으로 저를 능가하는
은총을 보며 즐거워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살펴주시고 좋으신 말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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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렇군요... 우리가 힘들 때 율리아님 바로 고통 받으심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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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사고들이 빚발치는 요즘

언제나 깨어 있어야지 해도 순간적인 일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때 다가오지요~~

주님함께님은 죽을고비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시네요~~

그것또한 은총임을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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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나간 일 이지만 참 아찔아찔 .. 휴~우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으~ 어으 ~.  갑자기 나무아미타불이 나오다니 ..저가 아마도 그 때의 그 비보 때문에
뇌에 충격을 받았는 모양입니다 !  ㅋ ...  무공해 , 사람다운 사람, 진솔하신분이 이승을 하직하는구나 아깝다 아까워 ...ㅠ 인생은 풀잎에 맺힌 한 방울의...
어쩌구저짜고 이였지요 . ㅋ  난 아 니 갈 것 처 럼 ... 강 건 너 등 불 이고 ,깡주가 나주를 처다보듯 ,멀뚱말똥 ,본동만동, 과부가 홀아비처다보듯이가 아니라 ...

어라분  ( 難 ) 이바구는 윗목에 밀처두고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를 할람니다 .  저가 사는 뒷파트의 그시기 사촌 꼼보네 이종 동서 째보네 아자씨도 그리고
삐까뻔쩍한 앞 동네의 뭉티기네 고종사촌 거시기 외삼촌도 저승에 가시고 나드니 당췌 돌아오시지를 아니하시고  , 뒷 동네 콩숙이 이종 사촌 오빠도 한번
그 강을 건너 간 후엔 편지 한장  , 전화 한통도 음서요 !  ㅋ .  아마도 좋킨 좋은가 봄니다 . 을마나 좋은지  깜깜 무소식이네요 . 첫날밤인강 ?  ㅋ ㅋ ㅋ

저는 아즉도 이승에 살고픈 욕심이 마나 ?  ㅋ...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  입니다 . ㅎ...  님아 부디부디 그 강을 건너지마오 !  건너시면 아니되옵니다 .
마르고 닳도록 , 모래가 자라 바위가 되고 , 동해물과 西海水가 다 마르는 날까지 이승에 머물러계시옵소서 ! ㅋ ㅋ ㅋ .  도토리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

( p . s  )  姦通 ( adultery ) 이 뭔교오 ?  女자가 3개인것을 보니 필시 아담은 멍청히 ? 있는데 아녀자가 남자를 꼬시는 것을 말함니이껴어 ~어 ?  통하다니 ? ? ?
뭘 통했단말입니이까 ? 짧은 굴을 뚫었단 말입니까 ? 긴 굴을 ?  영악한 인간들이라 뚫린 굴을 또 뚫지는 아니할거이고 필시 뚫어 논 그시기를 통과한다는 말 ?
나주에 다니시는 선남선녀들은 요런 요사스런 날말은 처음부터 아예 모르는거이 100점 만점에 333점 이지예 ?  맞지예~에 ?  으으 ~메 ~징헌 문자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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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가 내가 이미 의식을 잃은지 44시간이 지난뒤였습니다.

병원에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도착해 있었던 것입니다.

간통죄가 이제는 죄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세상이 악마의 세상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나무 독야청청하듯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진실이야말로

이 세상을 지탱할 최후의 보루임을 깨닫고, 집을 나갔던 우리형제자매들이 다시

돌아와 집을 지켜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받은 은총들을 한번 증언을 하고 묻어두지마시고, 시시때때로

우리는 만인에게 증언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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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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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아 아 ~
이 무슨 청천하늘의 날벼락이란 말인가 !
그렇지 않아도 외로우신 할머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요 엉엉

그의 아들 신부님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몇년전)왜 우리엄마와 전화하느냐고 호통을 칩니다.
'할머니가 외로우셔서 저에게 먼저 전화한거예요"
"이제 하지마시오 나주는 거짓이예요"
'아닌데요"
"당신몇살이야?
"76살입니다."
아 그러세요 딸그락"
이해가 부족한 ,나주에데하여 미움을 가진 분이셨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그 후 좀 신부님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건데

"자비로우신 하느님 ! 마리아 할머니를 천국으로 부르시어 만복소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그의 아들 신부님을 용서하시고 어머니와함께 또한 만복소에 들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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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너무 머리가 아파 방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봉헌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고통.....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
 이 모든건 생명을 주관하는 이가 바로 주님이심을
 당신 친히 보여주시며 증언을 통한 주님 영광이
 확연히 드러나는 큰 사건이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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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맞아요 사랑하는 여명님
나주가 인준이 되었다면 전교회적으로 기리는 일이될것이지만
지금 교회는 기적을 믿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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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함께님~
대화체 섞인 진솔한 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무려 44시간이나 의식을 잃으셨다니...
그 뒤에 이어질 내용이 기대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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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44시간이나 의식없이 계셨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주님의 은총인지요
대속고통을 통해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네이버에 들어가니 주님함께 님의 글이 많이 목격됩니다.
그 글을 통해 나주홈에도 많은 사람들이 은총의 통로를 따라 왔고 또 올줄로 믿습니다.
성모님의 끝없으신 사랑의 체험으로 주님성모님께 모든 것을 바치신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소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주님성모님께 모든 영광올려드리며
율리아 자매님께도 크신 위로가 되셨을줄로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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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머리를 그렇게 심하게 다치고도 치유받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가 11년 전인 2004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던18주년에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받은 후, 오늘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아프지 않았음을 또
하느님과 여러분들 앞에 증언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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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글 입니다.

우리를 위해 늘 대속고통을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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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11년 전인 2004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던18주년에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받은 후,
오늘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아프지 않았음을 또
하느님과 여러분들 앞에 증언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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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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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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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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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함께님.

언제나  반가워요.
나주성모님  아니면 저희모두  어찌되었을까....생각하면
얼마나  나주 성모님 감사한지요.

불러주시는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모두 "아멘" 응답하고 오신 모든분들이  한가족임을  느낍니다.

다시새롭게  듣는 은총글 
들을 수록  놀랍기만  해요...

첫토  동산 기도회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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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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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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