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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내려주신 향유 덩어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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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7건 조회 2,230회 작성일 14-01-15 03:18

본문

님  
 
자꾸 제 자랑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받은 은총을 혼자 가슴에 안고 있기가 너무 아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날이 어느 해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12월 16일이 제 생일이라는 것을 전에 썼었지요.
 
 
내가 나주로 이사오기 전이었습니다.
 
 
 
그날 나는 내 자신이 알 수 없는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내가 그날 아침에 경당의 제단으로 올라가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바라보고
 
그리고 그 밑에 촛불 켜 놓은 작은 층계를 허리를 굽혀 살펴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내가 무엇을 찾으려는 듯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거기에 뭐가 있다고 허리를 굽히고 그 황토색깔의 층계를 바라보는가?
 
그런데
 
그 황토색깔 위에 마치 기름방울 같은 물방울이 볼록하게 고여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기름방울을 떨어뜨리면 물처럼 퍼지지 않고 동그스름하게
 
볼록해 보이듯이 그런 모습이었는데 직경 2.5cm의 큰 방울 입니다.
 
 
내가 손으로 찍어 코에대보니 장미향기가 확 풍기는 `향유` 였던 것입니다.
 
`와 !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날 향유가 거기뿐만이 아니고 여기저기에 많이 내려 주셨는데
 
이처럼 큰 향유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봉사자들이 카메라로 이 장면을 담았고 율리아님은 저에게
 
 
"성모님께서 생일 축하를 해 주셨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황송한 일인가 !
 
 
 
제가 지내놓고 생각해 보면 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것은 6.25빼 제가 팔에 총을 맞고 김천에서 대구로
 
대구에서 밀양으로 옮겨다니며 치료를 받다가
 
 
서울이 수복되고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무렵, 대구 도립병원에서
 
 아픈 다리에 허벅지까지 기브스한 다리의 기브스를 풀었을 때 ,그 안에
 
보리쌀 톨만한 이들이 바글바글 거립니다.
 
 
종아리에 살이 하나도 없고 막대기 같은 정갱이의 뼈만 남았습니다.
 
며칠후 수용소의 사람들이 잠든 깊은 밤, 나는 불현듯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내가 튼튼한 왼쪽 다리에 몸을 지탱하고 일어났습니다.몇달 만입니다.
 
나는 양발에 힘을 주려고 하는데 아픈다리에 심한 통증이 와서 그만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습니다.
 
 
 
바로 이때 어느 부드러운 손길이 나를 품어주시듯 안전하게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는데 비록 14살의 소년이었지만,그 느낌이 너무 강해 아직도
 
그 안전하고 푸근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수복되고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자 우리도 (두명의 형 ,후에 죽음)
 
서울로 가는 벽도 없는 화물열차에 타고 고향으로 가는 밤,
 
모두 추워서 웅크리고 잠을 자는데 나는 아까부터 걱정입니다.
 
 
소변이 마려운데 손이 곱아 바지의 단추를 풀 수가 없습니다.
 
나는 형에게 이야기하면 도와줄텐데 나는 늘 움츠러든 생활을 해 왔기에
 
숙맥이라서 누구에게 내 의사를 말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줌을 쌀 것 같아 일어나 사람들 틈을 비집고 기차의 가장 자리로 나왔습니다.
 
기차는 어둠을 뚫고 바람처럼 달리고 있는데 내가 몸의 중심을 잃으면 나는
 
 밖으로 내동대이쳐져 죽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지의 단추가 이미 풀려 있고 나는 서서 달리는 기차위에서 몸 한 번
 
흔들리지 않고 소변을 시원하게 본 것인데,
 
이때도 얼마전에 수용소에서 있었던 그 포근하고 안전하며 부드러운
 
손길을 느낀 것입니다.
 
 
 
우리가 청주로 돌아와서 어머니가 없는 집에서 한 달을 살자 이번에는 또 1.4 후퇴의
 
겨울 피난을 가야 했습니다.
 
나는 여름의 홋바지를 입고 양말도 없어서 헝겁으로 발싸개를 하고
 
검정 고무신을 신고 겨울 피난길에 오릅니다.
 
 
 
그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고 눈도 많이 왔는데 검정고무신이 항상 눈 속에 푹푹 빠집니다.
 
충북 보은에 가면 피발령고개가 있습니다. 그 고개를 넘으면 영동으로 가는 지름길이기에
 
 그 산을 오르는데 위로올라가면 칼날 같은 능선이 나오는데
 
 한사람밖에 빠져나갈 수가 없고 눈이 다져져 반들반들 유리알 처럼 미끄럽습니다.
 
 
 
내가 여기를 지나가다가 그만 미끌어져 몸이 45도로 기울어질때,
 
어느 부드러운 손길이 나를 바로 잡아 일으켜 주었는데 내가 밀양에서
 
 느꼈던 그 손길이었습니다.
 
 
 
이런 천신만고의 어려움에 처해있을때마다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신 분이 누구신가?
 
성모님밖에 또 누가 더 있는가!
 
 
그 지난 모든 나날들을 주님께 봉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일 신앙생활을 계속 하지 않았다면 그런 은총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었음을 알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꼭 신자들에게만 은총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을 주시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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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셨네요

우리의 영혼만 주관해 주신것이 아니라 육신까지도 실제로

향유를 그렇게나 많이 주셨고

율리아님 말씀은 언제나 정확하시고  바른 말씀만 하시니

성모님께서  생일을 축하해 주셨다고 하시니 참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셨겠습니다

얼마나 복되신지요 ~~

그리고 밀양에서나  벽이 없었던 화물 열차에서나 또  날카로운 눈이 다져진 능성에서나

부드러운  손길로 안전하게 잡아주신 일들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현존하시는 주님을 저희는 평생 모르고 살았었고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의 가르침을 받고  기적을 눈으로 목격하지 못햇으면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알수가 없었을 꺼예요
이모든 은총이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신 사랑에서
기인된것이기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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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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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특별하신 보호와 사랑을 받고 살아오셨네요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영광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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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런 천신만고의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마다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신 분이
누구신가? 성모님밖에 또 누가 더 있
는가!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
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지난은총이지만 향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보이지않는 현존으로
늘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더욱절실히 느껴지는 은총글 감사해요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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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꼭 신자들에게만 은총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을 주시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아멘.

아멘~!

늘 주님 성모님을 생각하고 계시므로
주님 성모님의 손길을 깨달으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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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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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신날...성모님께 축하 받으시고
이러한 은총은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계심이 느껴져요.
참고로 제 생일은 2월이랍니다...히히히~^^

주님함께님, 오늘도 영육 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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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만일 신앙생활을 계속 하지 않았다면
그런 은총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었음을 알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늘 함께 해 주셨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주님 함께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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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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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맞아요 지금 들어와 다시 읽어보니 발견했는데
님도발견 했군요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발견하면 알려주세요 하하하 엄마와함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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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25로 많은 아픔들과 상처들이 곳곳에
남아있었을 우리 민족의 아픔들

그 속에
아주 어린 주님함께님의 사연을 보면서
포근한 성모님의 사랑이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성모님의 그 사랑으로 생활하신 주님함께님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글 속에 녹아있는 향기로움들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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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은 저에게 "성모님께서 생일 축하를 해 주셨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황송한 일인가 ! 제가 지내놓고 생각해 보면 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아멘.

은총의 글을 올려주신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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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꼭 신자들에게만 은총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을 주시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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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모님이 아니시면 그 누가 돌보아주셨겠습니까?^^
그리고 그사랑을 나주에서 완성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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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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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와 아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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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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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꼭 신자들에게만 은총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을 주시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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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위기에서 언제나 성모님의 포근한 사랑을 받으시고
느낌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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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축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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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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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만일 신앙생활을 계속
하지 않았다면 그런 은총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었
음을 알수가 없었을 것입니다...아멘...^^

오~~~랜 세월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주님함께
님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셨네요

나주를 통해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은총  오늘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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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청년시절의 피난길을 또렷히 기억하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지켜주시는
은총을 입으신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까
살아 있는 증언임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하느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것을 잘
간직하시고 항상 은총이 깊고 넓고 높을수록
겸손하시는 주님함께님이 되시는 은총도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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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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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언제나 은총 속에...

성모님 사랑 나를 살리셨고
거듭난 삶을 주신 사랑 놀라워
성모님 사랑 항상 느끼오며
깨어 기도하면서 따라가리.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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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모두를 사랑하시고,
또 저희가 미처 다 깨닫지 못할 뿐,
항상 곁에서 늘 지켜주시고, 함께 하여주시죠.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날의 은총이, 그리고 늘 주님함께님 곁에서
보호하여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언제나 주님함께님과 함께 하기를,
더욱 그 깊은 사랑과 하나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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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가 자랑한다면 주님 성모님사랑을
나누고 전하는데 있지 않겠어요^^
주님함께님! 다음글도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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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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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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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생일 축하를 해 주셨네요"

 아 - 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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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위험에 처한  순간마다 성모님의 손길이
주님함께님을 어루만져 주시고 보호하여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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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많이 많이 자랑해주세요  그것은 곧 은총나눔이요 나주성모님 전파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ㅎㅎ

지난 얘기라도 읽어보니  성모님께서 위험에 처할때마다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성모님께서는 주님함께님을 성모님의 도구로 쓰시고자
혹시 그때부터 이미 보호해 주신것이 아닌가 ?? 생각이 듭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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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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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말씀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머니 사랑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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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이런 천신만고의 어려움에 처해있을때마다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신 분이 누구신가?
 
성모님밖에 또 누가 더 있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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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이런 천신만고의 어려움에 처해있을때마다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신 분이 누구신가? 성모님밖에 또 누가 더 있는가!
      그 지난 모든 나날들을 주님께 봉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일 신앙생활을 계속 하지 않았다면
      그런 은총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었음을 알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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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세상 모든이에게 은총을 주시는 군요!!!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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