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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봉헌란의 힘을 체험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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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향유
댓글 30건 조회 1,802회 작성일 15-07-03 11:54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위로가되고 

율리아엄마께는 힘이 되게 하시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14042B4050ADEBF638C368 한 달 전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연거푸 상처를 받고 마음 상해서 말도 안하고 있었다가 

다시 사랑의 힘을 발휘하고자 저의 의지를 새롭게 하고 노력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었는데 몇 분 후 농담으로 던진 그 사람의 한 마디의 말이 

(지금이라면 괜찮은데) 그 당시 제 영적 상태에서는 감당하지를 못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들이 와르르 무너졌어요.


'안 해, 안 해! 노력이고 뭐고 없어!!!' 하면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걸어 20일이 넘게 인사도, 

말도 안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 대하듯 했어요.


미운 사람 싫은 사람 없이 다 잘 지내고 싶은데 계속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은 율리아 엄마께 더욱 고통을 가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자 

기도봉헌란에 제 상태를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는데 전혀 내 탓은 안 되고 제가 상처받은 것, 

서운한 것만 생각나요. 이런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온전한 제 탓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과

율리아 엄마 닮은 사랑의 마음을 주세요. 엄마 기도해주세요."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신기하게 그날 저녁부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엄마의 기도가 엄청 느껴졌어요!)


그 전에는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차 제 자신을 성찰할 겨를이 없었거든요. 

제 안에 그런 여유가 없을 정도로 영적 상태가 안 좋았지요.


그러다가 ‘나도 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 준 일이 

분명 있을텐데 잘 봉헌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미안해지면서 그때부터 그동안에 일들이 제 탓으로 느껴지는 거예요. 


내 안에 사랑이 너무나도 없었고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제 탓임을 

온전히 깨닫고 이틀 후 용기내서 다가가 용서를 청해 잘 풀었어요.


                                                  1324554050ADEBF7136ACF

 

매일의 삶속에서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내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고, 

설령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답인데! 


그것을 머리로는 잘 아는데 진정으로 마음으로 느끼면서 

그 사람을 용서하기까지의 과정이, 더군다나 먼저 다가가

용서를 청한다는 것은 제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금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사랑으로, 희생으로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엄마가 계시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 

제 영혼 깊숙히 느껴지는 엄마의 큰 사랑에 아주 많이 행복하고

기쁨에 넘칩니다!

                                                       241F663652E1DEDD32189C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8. 8. 2. 성모님 사랑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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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고,
 설령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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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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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힘들거나 어려워도 기도로 봉헌해주시니
우린 넘 행복하고 넘 행운아 이기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맘 가득해
집니다.

빠른 율리아님의 회복을 빌며 은총글 올려주신 사랑의향유님 마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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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우와 정말 놀라워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의 향유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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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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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신기하게 그날 저녁부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엄마의 기도가 엄청 느껴졌어요!)
아멘~*

사랑의향유님!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승리하셨으니 저도 참 기쁘네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자아가 스멀스멀 기어올라와서 아름답게 봉헌이
안될 때는 정말 미치도록 괴롭더라구요.
ㅜㅜ
제 자아와 끊임없이 싸우며 상대방한테 분노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상대방을 주님과 성모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저는 과연 잘못한게 없는가 스스로 돌아보려고 노력하고..

마귀한테 은총 안 뺏기고, 밥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이
결코 쉽진 않지만, 진심을 다해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귀한 말씀으로 저희를 양육 시켜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하구요..^^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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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전쟁위너님의 댓글

삼구전쟁위너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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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가 계시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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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탓이요의 삶의 봉헌을 아름답게 하셨군요..
받으신 은총과 사랑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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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도 봉헌을 통해서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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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든
먼저가서 용서를 청하는 일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입니다.
매순간 내탓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저도 깨어 노력하겠나이다.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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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향유님 율리아님의기도를
통하여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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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화관님의 댓글

성심의화관 작성일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저도 율리아님의 기도로 새로운 시간을 맞이했던 적이 많은데
어느새 그 사랑을 다 잊고 지내고 있었네요...! 20일이 넘게 동안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참 평화 참 행복 얻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욱 저를 돌아보며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받아들이는 삶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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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아멘~~~!!!
우리의 노력과 엄마의 기도가 합해질때...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 폭포수처럼
쏟아지는것을 믿습니다!!!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서고 하면서... 우리 예수님이 가신 길,
율리아 엄마 가신길, 엄마 닮은 작은 영혼되어 가고있는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당 ^^ 힘내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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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 안에 사랑이 너무나도 없었고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제 탓임을온전히 깨닫고 이틀 후 용기내서
다가가 용서를 청해 잘 풀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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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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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금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사랑으로,
희생으로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향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향유님...진솔하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의은총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마리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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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금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맞아요~!
얼마나 강력한지 몰라요~!^^

저도 여러번 체험했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은총체험 올려주신 사랑의 향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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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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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 향유님 !
우리가 마치 갈대 같아서야 어찌 성모님의 사도라 할 것인가?
미풍에도 흔들리면 태풍에는 무너지지요
그러나 아무리 큰 태풍이와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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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사랑의 향유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덕분에 넘어져있던 저도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어요!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8. 8. 2.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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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인충성님의 댓글

영웅적인충성 작성일

아멘!!!

저도 엄마기도를 통해서 전혀 내탓이 되지 않앗던 것이
300%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용서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한 적이 있어용^^ 히히ㅎ
엄마의 사랑의 기적은.. 정말 가히없네요^^

엄마 덕분에 다시 사랑으로 거듭나신 걸 축하드려용^^
우리 더욱 깨어 엄마 닮은 작은 영혼들이 되도록 노력해염^^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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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나도 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 준 일이
분명 있을텐데 잘 봉헌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미안해지면서
그때부터 그동안에 일들이 제 탓으로 느껴지는 거예요."

아멘!!!
사랑의 향유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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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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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매일의 삶속에서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내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고,
설령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답인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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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님의 댓글

새하늘 작성일

엄마가 계시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
제 영혼 깊숙히 느껴지는 엄마의 큰 사랑에 아주 많이
행복하고 기쁨에 넘칩니다!

아멘!!!
늘 사랑에 찬 기도화 희생으로 저희를 양육해주시는 사랑의 엄마!

사랑의 향유님~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아 예쁘게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이 되길 기도해요♡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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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그러다가 ‘나도 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 준 일이

분명 있을텐데 잘 봉헌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미안해지면서 그때부터 그동안에 일들이 제 탓으로 느껴지는 거예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향유님~~~

사랑으로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께 기도를 청하시고

진정을 내탓으로 느끼고 사랑으로 화해하셨군요

우리들의 힘은 미약하지만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의 기도라면

불가능이 없으니 저희들 얼마나 얼마나 행복한지요


늘 항상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와

더욱 일치하여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 닮은 자녀 되시길 기도드려요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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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 향유님~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글을 읽으면서 제탓으로 돌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반성해 보게 되었어요.
저희에게 율리아님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율리아 님께 기쁨만 드리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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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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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망토님의 댓글

엄마망토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통해
사랑으로 승리하심에 축하드려요♡

엄마 기도 최고에용!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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