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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3 주간 금요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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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356회 작성일 18-04-20 09: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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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20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St. Agnes of Montepulciano OP V (RM)
Sant’ Agnese Segni di Montepulciano Vergine

Born:1268 at Gracchiano-Vecchio, Tuscany, Italy
Died:20 April 1317 at the convent of Montepulciano of natural causes following a lengthy illness
Beatified:1534
Canonized:1726 by Pope Benedict XIII
Agnese = pura, casta, dal greco = pure, chaste, from the G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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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는 ’순수한’이란 뜻이다.
아녜스는 어린 나이에 수녀회에 들어가서, 최연소 원장이 된 수녀이다.
1298년, 그녀는 몬떼풀치아노에 수녀원을 설립해 달라는 초청을 받고, 도미니꼬회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성공시켰다.
아녜스는 놀라운 금욕 생활을 하였으며,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이 많았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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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회(도미니코회)의 영성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완성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자신을 수도회에 일치시키는 선서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축성하며,
특히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보편 교회에 바치며 하느님 말씀의 완전한 복음화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는 것이다.
(근본 회헌 § III)

사도들의 사명의 협력자들인 우리는 성 도미니코가 생각했던 생활 방식을 따라,
사도들의 생활을 본받아 공동 생활에서 한마음을 이루고, 복음적 권고[순명, 정결과 청빈]의 선서에 충실하며,
전례의 공동적 참여, 기본적으로 성체성사와 성무일도, 기도[묵상, 묵주기도와 천주의 모친이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 등]와
금욕에 열성을 가지고, 진리를 근면하게 공부하며, 꾸준히 규율을 준수[봉쇄, 침묵, 수도복 착용, 참회 고행으로 하는 일 등]한다.
이 요소들은 서로 긴밀히 결합되어 있으며, 서로 균형을 이루며 조화되고 서로를 풍요롭게 하여,
그 총체가 우리 수도회의 고유한 생활을 이루는 것이다.
즉 가장 완전한 사도생활은 풍부한 묵상에서부터 설교와 가르침이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근본 회헌 § IV)

그러므로 우리 형제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미니코회의 카리스마를 "관상하고 관상한 것을 전한다"로 요약하였는데,
이것은 우리의 소중한 모토가 되었다.
(도미니코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축일: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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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를 진작하려고 우리나라가 기념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 천주교회도 2000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대하여 관심을 더욱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날 각 교구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던 사울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눈이 머는데, 하나니아스를 만나 눈을 뜨고 세례를 받고는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고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는 민족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9,1-20 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5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것이다.” 7 사울과 동행하던 사람들은 소리는 들었지만 아무도 볼 수 없었으므로 멍하게 서 있었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손을 잡고 다마스쿠스로 데려갔다. 9 사울은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였는데, 그동안 그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10 다마스쿠스에 하나니아스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님께서 환시 중에 “하나니아스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그가 “예, 주님.” 하고 대답하자 11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곧은 길’이라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 있는 사울이라는 타르수스 사람을 찾아라. 지금 사울은 기도하고 있는데, 12 그는 환시 중에 하나니아스라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았다.” 13 하나니아스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못된 짓을 하였는지 제가 많은 이들에게서 들었습니다. 14 그리고 그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들을 모두 결박할 권한을 수석 사제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거라. 그는 다른 민족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16 나는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그에게 보여 주겠다.” 17 그리하여 하나니아스는 길을 나섰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안수하고 나서 말하였다. “사울 형제, 당신이 다시 보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주님께서, 곧 당신이 이리 오는 길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18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 19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20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바오로 사도의 회심 이야기에는 한 인간의 역설적 삶이 보입니다. 열정적인 바리사이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울의 눈은, 하늘에서 내린 빛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이후 사흘 동안 감겨집니다.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서 부활로 넘어가는 파스카 성삼일처럼 사울에게도 이 암흑의 시간은 참된 진리를 깨우쳐 바오로 사도가 되는 정화의 시간이 됩니다. 사울의 나쁜 평판을 듣던 하나니아스는 주님의 환시 속에 바오로가 사도로 선택된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오로를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라고 하시고, 바오로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그에게 보여 주겠다.”고 하십니다. 사울의 회심은 그가 가진 바리사이의 열정을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열정으로 바꾸어 주신 하느님의 섭리였습니다. 실제로 바오로 사도는 세 차례의 전도 여행에서, 수많은 박해와 죽음의 위협에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예수님의 길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그분의 수난에 동참하고 부활을 희망하는 삶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고난의 잔을 함께 마시고, 십자가를 짊어지며 육신의 고행을 기쁘게 감내하는 사람이야말로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지혜를 얻는 사람임을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 주신 하느님의 섭리를 믿고, 시간의 속박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 자유로운 영혼이 될 때 얻게 될 것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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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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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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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아멘!

몸과 피, 다 내어 놓으시기까지
사랑주시는 예수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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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엄마. .아직은 인간적인 생각이
지배하고 괴롭히나. .
어떤것이 정답인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고,
들추고 싶은 생각조차. .
무기력하나. .ㅠㅜ

엄마,엄마~~!!
이 생각도,어떻게 해야 할지모를
방황도. .모두 모두 모아서

이 시간만큼 ,이 생각만큼,이 분노와
인간적인 모든것들을
몽땅 티없이 깨끗하신 어머니 성심께
포기의 잔꽃송이를 엮어 바칩니다.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 바칩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오직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뜻을 이루소서..아멘!!

고 김두선 데레사 자매님을 어머니 성심께 봉헌 드립니다.아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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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아녜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을 온전히 따라가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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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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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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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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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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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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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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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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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과 빠른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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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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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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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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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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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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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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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박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그들 모두도 구원의 은총 누리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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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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