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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5 주간 수요일 (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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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8-09-26 10: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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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²복녀 델피나 3회원 (12.9)◀

성인명: 델피나(Delphina)
축일: 12월 9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3회원
활동지역:
활동연도: 1285?-1360년
같은이름:델삐나

♧♧♧♧ T♧♧♧♧ T♧♧♧♧
성인설명 :

• 사브랑(Sabran)의 성 ¹엘제아리우스(Elzearius, 또는 엘제아리오)는 프로방스(Provence) 지방 앙주이(Ansouis)에서 그리 멀지 않은 로비앙(Robians)의 부친 성에서 태어났고, 모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는 마르세유(Marseilles)의 성 빅토르(Victor) 수도원의 원장인 사브랑의 빌리암(William)으로부터 교육받고 성장하였다.
수도원장은 그의 아저씨였는데 매우 엄격한 교육을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는 영적 지도자의 영향을 받아 작은 형제회 제3회 회원이 되었고, 1299년에 소유권 및 정치적인 입지를 고려해서 같은 프로방스의 귀족 가문의 딸인 ²델피나(Delphina, 12월 9일)와 결혼하였다.

 

· 알프스맥 저지대에 위치한 퓌미셸(Puimichel) 성에서 태어난 델피나는 당시 15세였다.
이들 부부는 처음에는 앙주이에서 살다가, 곧 퓌미셸 성으로 옮겨 와 살았다.
그들은 서로에 대하여 지극한 신뢰와 사랑을 지녔으며, 델피나는 남편을 따라 작은 형제회 제3회 회원이 되었다. 또한 신심이 두터웠던 그들은 서로 합의하에 동정을 지키기로 서약하였다.

 

 

· 이러한 생활 속에서 이 거룩한 부부는 관상과 기도를 중심으로 사회활동을 하였으며, 선행과 애덕 실천에서 남다른 모범을 보이며 삶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성 엘제아리우스는 매일같이 성무일도를 바쳤다.
그의 나이 23세 때에 부친의 명예와 유산을 받게 되었을 때 그는 이에 따르는 온갖 위험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열렬한 신심과 지혜로써 세속적인 재물을 다스렸다.
또한 그는 국왕의 부름을 받고 궁중의 일을 돌보기도 하였는데, 왕의 부탁으로 파리(Paris)에 대사로 갔다가 중병을 얻어 1323년 9월 27일 사망하였다.
사망하기 전에 그는 즉시 총고백을 하고 그리스도의 수난사를 매일 묵상함으로써 온갖 고통을 이겨냈다.
노자성체를 영하면서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이것이 나의 희망 전부였다.”
그는 자신의 고해신부인 어느 작은 형제회 회원의 팔에 안겨 영광된 삶을 마쳤다.

 

· 1309년경에 그는 자신의 조카인 그리모아드의 빌리암의 대부를 섰는데, 빌리암은 나중에 우르바누스 5세(Urbanus V) 교황이 되었고,
1369년 4월 15일 자신의 대부인 엘제아리우스를 시성하였다.

 

· 한편 델피나는 남편과 사별한 뒤 37년을 더 살았는데, 그녀는 그 동안에 나폴리(Napoli)의 '성녀 클라라의 가난한 자매 수도회'의 수녀가 된 나폴리 여왕 산치아(Sanchia)와 함께 죽을 때까지 수녀원에서 살았다.
그녀와 여왕은 절친한 사이였다. 델피나는 대부분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많은 자선을 베푸는 등 은수자처럼 생활하다가 1360년에 사망하였다.
델피나는 1363년부터 시성 절차가 진행되었으나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1791년 델피나의 유해는 앱트(Apt)에 있는 작은 형제회 성당에 남편의 유해와 나란히 안치되었다.
 

 

말씀의 초대
  • 잠언의 저자는,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시라고 주님께 간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 잠언의 말씀입니다. 30,5-9 5 하느님의 말씀은 모두 순수하고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분의 말씀에 아무것도 보태지 마라. 그랬다가는 그분께서 너를 꾸짖으시고 너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7 저는 당신께 두 가지를 간청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제게서 멀리하여 주십시오.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9 그러지 않으시면 제가 배부른 뒤에 불신자가 되어 “주님이 누구냐?” 하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가난하게 되어 도둑질하고 저의 하느님 이름을 더럽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 곧 복음을 선포하도록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길을 떠나도록 당부하시지 않습니까? 여행하는 데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지팡이나 여행 보따리, 빵이나 돈마저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시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 의도는 선교 활동 자체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다른 것은 모두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는 능력이 부족한데, 나는 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핑계를 대지 말고, 그저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열정을 가지고 행하라는 당부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생각하고 싶은 점은 복음 자체만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과거 선교 활동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선교하려는 지역의 문화나 전통을 무시하고, 그저 그리스도교만 강요했던 것이 아닙니까? 그 결과 박해의 빌미를 주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뿌리내리려면, 그 전에 그 지역의 문화나 관습, 종교심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 복음처럼 선교사는 자신의 문화나 풍습, 언어 등 모든 것을 놓아두고 빈손으로 가야만 합니다. 선교 지역에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새롭게 배우며, 그들의 전통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친교를 나누어야 하지요. 그 뒤 예수님 말씀을 그들의 문화와 전통에 맞게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과거 선교사들이 했던 실수를 되풀이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점을 오늘날 우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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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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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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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이것이 나의 희망 전부였다.”
저희도 마지막 순간에 주님께 모든 것을 고백하고 주님을 모시는 은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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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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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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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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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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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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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가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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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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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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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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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를 부유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마시고
먹고 살 만큼만 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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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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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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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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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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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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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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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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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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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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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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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엘제아리오와 복녀 델피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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