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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를 얻으려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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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6-07-28 16:37

본문

마태오 복음 13장은 하늘 나라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와 가르침을 한 곳에 모아 

전해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일곱 가지 비유를 

통하여 하늘 나라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곧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

누룩의 비유, 밭에 묻힌 보물의 비유, 값비싼 

진주를 찾아 나선 상인의 비유, 가라지의 비유, 

오늘 복음의 그물의 비유입니다.


하늘 나라에 관한 비유는 임박한 하늘 나라를 

얻기 위해 고심하면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복음의 비유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좋은 고기냐 아니면 나쁜 고기냐 또는 선한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갈라질 것입니다.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13,30)

고 하시던 예수께서 이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버렸다."(48)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느님 나라가 완성되는 종말에 

있을 심판을 말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죽은 후에 모든 사람의 운명이 

똑같을 수 없습니다. 평소의 자기 행실에 따라 결정

되어야 하느님의 정의가 나타납니다. 


심판의 기준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모범이며 

구원자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자 심판관이고 기준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기준이라는 말은, 그리스도께서 

선고를 내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스도를 닮아 친숙한 정도에 따라서 스스로 

그리스도께 나아가든지 피하여 달아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갈망하던 사람은 그리스도께로 갈 것이고, 

그리스도를 싫어하던 사람은 그리스도를 떠나 멀어져 갈 것입니다.

'그릇에 담긴'(48) 의인들은 진선미의 근원이신 하느님과 함께 

삶으로써 하느님의 부(富)를 얻어 충만한 생명을 끝없이 누릴 것입니다. 


'던져진' 사람들은 하느님의 존재를 의식하면서도 

그분과 함께 살지 못하여 항상 불안하고 부족한 삶을 살 것입니다.

이 '사심판(개별 심판)'의 결과를 모든 이에게 공포하는 것을 

'공심판(최후 심판)'이라고 합니다. 공심판은 세상종말에 있는데, 


공심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최후 심판으로 

각 사람이 하느님과 어떤 관계로 살았는지, 즉 각 사람이 

행한 선악과 행동의 결과까지 모든 이 앞에 드러납니다. 

항상 예수님을 그리워하며 살아갑시다. 


이 세상의 악한 사람들 속에서도 또 많은 시련 속에서도 

좋은 것을 볼 줄 알고, 그 어려움이 나를 성숙시키고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무한한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에 의지하여 

희생과 봉사로 점철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 안에 나의 구원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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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의 악한 악한 사람들 속에서도 또 많은 시련 속에서도
좋은 것을 볼 줄 알고, 그 어려움이 나를 성숙시키고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

람일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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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항상 예수님을 그리워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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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기준이라는 말은 그리스도께서 선고를 내려
사람의 운명을 결정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림이 그리스도를 닮아
친숙한 정도에 따라서 스스로 그리스도께 나아 가든지 피하여
달아 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갈망하던 사람은
그리스도께로 갈 것이고 그리스도를 싫어 하던 사람은
그리스도를 떠나 멀어져 갈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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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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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앙코르왓트의 조각이 생각남니드어 . 죽은후 일주일간은 영혼이 이승에서 지은 죄를 반성하라고 영혼심판을 받지 않는다나요 . 그후 천국과 지옥으로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혀는 혀로 ...!  끔찍합디다요 .  죄 아니 지어야만될거인디이...쩝 !  오늘도 지하철에서 맘으로 억수로 마는 죄를 지었씸다 .
몇년후엔 할라당 벗고 다니지시포요 !  ㅋ . 이제 쫌 추워라 죄 아니짓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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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언제나 좋은신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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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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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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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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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세상의 악한 사람들 속에서도 또 많은 시련 속에서도
좋은 것을 볼 줄 알고, 그 어려움이 나를 성숙시키고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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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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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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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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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자 심판관이시고 기준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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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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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예수님을 그리워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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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가라지가 되지 않고 알곡이 되기를 기다리며
주님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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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항상 예수님을 그리워하며 살아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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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아멘~^^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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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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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의 악한 사람들 속에서도 또 많은 시련 속에서도
좋은 것을 볼 줄 알고, 그 어려움이 나를 성숙시키고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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