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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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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mnibusOmnia
댓글 27건 조회 2,118회 작성일 12-12-19 23:4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모두들 바쁜 연말입니다. 저 또한 참으로 바쁜 나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 바쁜 중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의 나날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루하루 밥 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느낄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도없고, 잠도 부족하고 모든 것이 힘든 상황이지만 일 하기 전에 먼저 나주 성모님께, 예수님께 기도를 하며 부족한 저의 노력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고 노력하니 짧은 시간에도 많은 일을 할 수있도록 손에 모터를 달아주시듯 함께 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또한, 곤란한 입장에 처해있을 때에 속으로 ‘예수님, 어떻게 해요.도와주세요.’ 하자 사람을 보내 주시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사실, 일도 일이지만 소속 되어있는 곳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소속감에 대한 상실감과 회의감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영적으로 이겨내고 봉헌하려고 애썼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생각하면 '그러면 안 돼. 사랑해야지. 예수님께서 당신을 죽이려 하는 자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성모님께서 사랑하셨던 것처럼 사랑해야지. 그렇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사람을 보면 상처받은 것들이 생각나 저 또한 좋지 않은 말투로 상처를 주게 됨을 느껴 그 사람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아팠던 날 “예수님, 성모님, 영적으로 무장할 수 있는 말씀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말씀 사탕을 뽑았는데 ‘1996년 3월 5일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뽑았습니다.

느끼고 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당신의 사랑을! 그 사랑과 보호를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픔들을 통해서 인간의 것들은 모두 버리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구나.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인간이기에 인간적으로는 많이 아프고 씁쓸하고 이루 말 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인간이 아니라 나는 하느님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늘 기억하면서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성화와, 저의 회개와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제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더 강하고 차갑게 대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고난 지금은 너무나 부족하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잘 되지 않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사랑과 보호로 감싸 안아주시며 도와주시는 나주의 성모님과 예수님께, 또한 부족한 저의 성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보속해주시는 율리아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엄마!

너무나 너무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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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인간적인 일들..저도 미움속에서 허우적대며 봉헌도 잘안되네요..저도 예수님께 힘받아서 이상황을 잘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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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영적으로 성화되고 변화된 삶을 살고계시는
OmnibusOmnia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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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아픔들을 통해서 인간의 것들은 모두 버리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구나.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습니다..아멘.

나에게 주시는 고통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입시다..하시는
율리아님말씀따라, 하느님사랑으로 깨달으신 은총에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사랑으로 변화된 마음과 삶을 살고 계심에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 어머니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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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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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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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모든 셈치고 감사 예수님의 힘받게 성령님의 은총으로 영원히 힘받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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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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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모님께 사랑을 고백할 줄 아는
우리들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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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드리신 기도들이 참 좋습니다.
님의 예쁜 마음과 기도들,
다 들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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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OmnibusOmnia님!은총 받으시고 영적으로 성화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고통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어려움에 처하셔서 지혜롭게 기도하심이
넘 좋아 보이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 또한 넘 아름답습니다

은총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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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이 말씀을 뽑으셨군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평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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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떤 처지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더더욱 예쁘게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해요..........빛나는 별처럼...^-^

OmnibusOmnia님, 사랑해요.

그림은 다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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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아픔들을 통해서 인간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구나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아멘~~!!!

옴니부스옴니아님 예쁜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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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인간이
아니 라 나는 하느님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특 별한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 끼고, 늘 기억하면서-...아멘...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대화로 풀려고 해도 안되고 그냥 다 내탓이라고

해도 조금은 개운하지 않치만 노력 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 하신다는 주님 성모님 말씀처럼~~~

여러 종류의 심적 고통들을 통해 아름답게
봉헌하고 셈치고 할때 더 성장 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시는
너무나 예쁜님~*~*~*~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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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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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인간이 아니라 나는 하느님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늘 기억하면서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성화와,
저의 회개와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멘!!!~

저와 비슷한 일이 있었군요.
아름답게 봉헌할 때
내 영혼을 성화 시켜주시며,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OmnibusOmnia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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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사랑과 보호로 감싸
안아주시며 도와주시는 나주의 성모님과 예수님께, 또한 부족한 저의
성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보속해주시는 율리아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OmnibusOmnia 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OmnibusOmnia 님...귀한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감사드려요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
하여라.아멘!!!아멘!!!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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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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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제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더 강하고 차갑게 대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고난 지금은 너무나 부족하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잘 되지 않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은총가득히 받으시고 변화된 살을 사시는 옴니버스옴니아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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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변화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가 버린듯한 모습도
있지만
새로 시작 하라 하신
율리아님 말씀 따라 노력 합니다...

현존하신 주님성모님 품안에 보호받고
율리아님 통하여 주시는 은총과치유...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
복되고 복된자들 임을 느낍니다.

OmnibusOmnia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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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봉헌하시며 노력하시니 함께 해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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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예전에는 저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더 강하고 차갑게 대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고난 지금은 너무나 부족하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잘 되지 않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아  멘!!!~~~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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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OmnibusOmnia 


차츰 차츰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여 넘어지더라도
일어나시고 달려 가시며

발전 하시는것 이  글속에서 다 느껴지네요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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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제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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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마음의
문을 여시어 변화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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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마음도 모두 하나되어 봉헌합니다! 모두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도록 변화의길로 가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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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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