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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가 개 한 마리를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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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0건 조회 1,917회 작성일 14-08-03 14: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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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가 개 한 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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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소화시키지 못했던 내가

그래도 보신탕은 소화를 시켰는데

그것마저도 돈이 없어 사 먹지 못하고 있을 때

 

성당에 다니지 못하게 하셨던 시골에 계시는

시조모님께서 개 한 마리를 잡아오셨다.

 

모처럼 먹게 된 보신탕이었지만 이제는 그것마저도

전혀 소화를 시키지 못하니 먹을 수가 없었다.

 

개고기를 내어 먹으려고 해도 토해 버리고 먹지 못하니

냉장고에 넣었다가 또다시 꺼내어  먹으려고 데웠다가

못 먹으면 다시 냉장고에 넣기를 계속 반복하다 보니

 

첨부이미지

결국은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었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시조모님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어

계속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외로움에 몸부림쳤기에

외롭지 않기 위하여 형제가 많은 곳을 선택해 결혼을 했고,

시어머님과 형제들이 사는 광주에서 수술했지만 

 

모두가 다 자기들 살기 바쁜데 형제애를 기대했던 것은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을 정도로 그들에게 향했던

나의 사랑이었건만 내가 아프게 되자

그들은 모두 낯선 사람들이 되어 나에게서 멀게만 느껴졌다.

 DSC00670_2.jpg

그러나 고맙게도 큰 시누이는 병원에 있었던 일주일간

넷째 아이를 돌봐 주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멀리 계신 친정어머님께서는 돈을 드리며 부탁하셨기에

시어머님은 그  돈으로 병원에 있는 나에게

보신탕을 해오시곤 하였는데

 

당신 큰 딸이 애기를 돌봐준다고

언제나 시누이 남편 먹으라고

 덜어 주고 나머지를 병원에 가져왔다 한다.

 

병원에 있는 동안 시동생들이 한번 와서

내가 고통 중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소주만 사 가지고 와 먹고 갔는데 시어머님은

첨부이미지

“너한테 다니느라고 우리 식구들 택시비만도

얼마나 들어간 줄 아느냐?” 하셨으니

 

최선을 다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려고 심혈을 기울이며

몸이 으스러지도록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과연 무엇인가?

그렇지만 시어머님과 시댁 형제들이 잘해 준 셈치고

 

마음을 기쁘게 갖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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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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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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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지난 시련 아픔 고통들 모두가, 하느님사랑이었음을
다시 깨닫고, 감사드릴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것을 주시려는 하느님 사랑의 계획을 믿으며
더욱 의지하며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고통중에도 웃음지으시는 율리아님 사진 뵈니,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것은 왜일까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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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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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한테 다니느라고 우리 식구들 택시비만도

얼마나 들어간 줄 아느냐?” 하셨으니

최선을 다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려고 심혈을 기울이며

몸이 으스러지도록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과연 무엇인가?

그렇지만 시어머님과 시댁 형제들이 잘해 준 셈치고

마음을 기쁘게 갖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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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느님의 예비하심으로

홀로 서기를  하도록  하신 시련이였지만

너무 아프셨을  그때의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사랑하올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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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고백하시며...
오직,
감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생활
정말 감동입니다.....율리아님 언제나 힘 내시길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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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
했음에도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하느님
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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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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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도저히 애기가 되지않습니다
어째 하늘 아래 이런일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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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아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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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
음이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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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사랑은
세속적으로 본다면 때로는 혹독하기도
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프네요...
하느님의 사랑을 감내하신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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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어머님과 시댁 형제들이 잘해 준 셈치고
마음을 기쁘게 갖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아름다운 봉헌들!
포기로 엮어진 사랑의 봉헌들!
모두 저희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일생의 삶이셨습니다.
놀랍고도 크신 그 모든 사랑들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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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시어머니 시어머니
때문에 율리아님이 화덕에 달구어지게 하였으니
은인인가봐요,나는 시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아프지 않은 다른 통증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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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님을 태어나게 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온갖 시련을 허락하시고 또 이겨내게 이끌어주시고!!
주님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양육하여 주시어
오늘날 우리에게 은총으로 오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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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최선을 다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려고 심혈을 기울이며
 몸이 으스러지도록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과연 무엇인가?
 그렇지만 시어머님과 시댁 형제들이 잘해 준 셈치고
 마음을 기쁘게 갖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님의 사랑....
 언제나 감히 흉내라도 내며
 꿈엔들 꿀 수 있을까요?
 그래도 닮고자 노력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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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
했음에도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하느님
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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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시어머님과 시댁 형제들이 잘해 준 셈치고
마음을 기쁘게 갖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아멘~!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모아
성모님성심의 잔에 바치는 셈치고의 영성이
율리아님의 쓰라린 아픈 고통을 통해서
탄생되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율리아님!진정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 덕분에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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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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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많이 사랑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역사 하셨음이리라.

아멘.

율리아님께서는 언제나 가족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이해하시니 성모님 닮은 모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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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렇게 마음을 달래어 보곤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홀로 서기를 계속하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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