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기적 ( 연중 제18주일 : 마태 : 14, 13-21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6건 조회 1,870회 작성일 14-08-03 17:18

본문

    1) 예수님은 당신을 찾아온 대(大) 군중을 측은히 여기고 빵 기적을 베풀어 그들을 배불리 먹이심으로써 당신이 이미 이 지상에서 참된 기쁨과 영원한 생명을 베푸는 메시아임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는 성경과 7성사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는 메시아로 임하십니다.

    2) 우리가 비신자들뿐 아니라 동료 신자들에게 필요한 영적 양식을 예수께 받아 전해주는 중개역할을 해야 그분이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얼마나 충실하게 그분의 협력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가요?

    3) 그리스도께서는 미사 때마다 당신 자신을 나에게 내어주며 나를 만나러 오십니다. 그분은 나와 함께 살기 위해 성체성사를 만들어 나를 영적으로 양육하고 부축해주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내가 날마다 말씀을 벗하고 성체성사에 참여해왔기 때문에 영적으로 그분을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길이 다 끊어진 것같이 보이는 내 인생여정에 오로지 예수님만이 나와 동고동락하신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깨닫자 내 인생이 하느님의 아름다운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주변세계가 비리와 이기적타산과 강자들에게 아부하는 행태로 얼룩지더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남의 성패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나에게 맞는 보폭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것이 승리자의 생활자세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기다리던 분이 돌아오지 않을 것같이 보여도 끈기 있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빨리 오기를 기다려도 오지 않기 때문에 실망과 체념을 배워가면 기다리는 분도 꼭 오신다는 희망을 얻게 됩니다. 사랑도 행복도 끊임없이 기다리는 사람에게 마침내 오게 됩니다.

    4)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이다"(마더 데레사). 우리의 구원활동은 인간적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에서 비롯됩니다. 은총의 도구가 되기 위해 모든 인간적 소유욕이나 특권에서 자유워지고 오로지 하느님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인 성녀들의 생애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그분의 은혜를 받았음을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은혜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은총은 우리가 스스로 은총을 지향하고 그 현존 속에 있기를 원하는 동안에만 우리의 삶에 관여합니다(M. Buber).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도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빼앗긴다는, 또는 잃어버린다는 말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는 것이 은총을 받는 것보다 더 어렵게 보이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는것이
은총을 받는것 보다 더 어렵게 보이기도 합니다 "

 
그분의 은혜를 받았음을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은혜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은총은 우리가 스스로 은총을 지향하고
그 현존 속에 있기를 원하는 동안에만 우리의 삶에 관여합니다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인생 여정에 오로지 예수님만이 나와
동고동락하신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깨닫자
내 인생이 하느님의 아름다운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은총의 도구가 되기 위해 모든 인간적 소유욕이나
특권에서 자유워지고 오로지 하느님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아멘!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조심하여라! 은총을 받고 나면, 더욱 깨어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귀는 그 은총을
 뺏어가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복음서에 나오는 "되돌아온 악령을 잘알것이다
어떤 사람안에 마귀가 들어가 괴롭히자, 그 마귀를
쫒아냈는데, 그 마귀는 그 집을 나가 편하게 쉴곳을
찾아헤매다가 쉴곳을 찾지못하자,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보니, 깨끗이 청소가 되고, 정돈이 되어있어
혼자서는 감히 들어갈수가 없어 더 흉악한 많은
마귀들을 대동해 왔지 않았느냐..

그러면 처음보다 더 어려워질수 있으니,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면서!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것이다.. " 아멘!!!
  - 2006. 10. 7. - 성모님 메세지 -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은총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인간적 소유욕이나 특권에서 자유워지고
오로지 하느님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도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빼앗긴다는, 또는 잃어버
린다는 말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해요~♡♡♡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도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빼앗긴다는, 또는 잃어버린다는 말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님의 소중한 말씀들로 더욱더 깨어 잘 간직하길 다짐하며
필요한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우리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이라고요? 하하하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우리는 옳바르게 쓰여져야지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도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빼앗긴다는, 또는 잃어버린다는 말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는 것이
 은총을 받는 것보다 더 어렵게 보이기도 합니다
!!!!!!
많은 은총을 구하기 보다 관리를 잘함이 더 중요한 것!
감사합니다!!
그냥 맨날 은총 주시라고 한 것은 아닌지 나의 몫을 소홀히 한 점이 더 많음을 반성하며!!!
오늘도 새로이 시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우리는 거룩하게 성화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의 구원활동은 인간적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에서 비롯됩니다.
은총의 도구가 되기 위해 모든 인간적 소유욕이나 특권에서 자유워지고 오로지 하느님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인 성녀들의 생애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924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09,05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