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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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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5-06-01 03: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心 마음 심자지요.

우리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율리아님의 마음, 신부님의 마음, 수녀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 성모님의 마음, 하느님의 마음,우리 모두의 마음,

 

마음이 무엇인가?

 

길 바닥에 떨어진 돌멩이 하나를 쪼개고 또 쪼개고 이론상 더 쪼갤 수 없이 작을 때

우리는 그것을 원자라고 배웠습니다.

 

그 원자안에는 핵이 있는데 바로 그 돌의 본질이며 모든 물체의 본질 입니다.

그 핵 주위에는 두개의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의 모든 물체는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핵이란 바로 본질 입니다.

마음이란 바로 본질 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느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마음을 성심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하느님은 사랑의 본질이이시고 바로 사랑 그 자체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당신 모습을 감추시고, 오감을 갖게하신

우리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우리는 하느님의 그 거룩하신 겸손의 마음을

더욱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느님의 성심에 대하여 끝없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성가에도 `예수 마음 겸손하신자여 !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케 하사

네 성심과 네 성심과 같게 하소서` 제가 참 좋아하는 성가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어느 누구를 굉장히 사랑하는데, 그가 내 사랑을 몰라주고 애를

태우게한 사람이 있었나요?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내 마음도 몰라주고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든지 아니면

사랑을 몰라주든지 할 때 받는 상처는 무척 큽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우리의 조상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을 너무 사랑하시어

아담에게 당신의 창조 이야기를 다 들려주셨고, 이름까지 지어보라고 까지 

사랑하셨음을 우리는 창세기에서 봅니다.

 

"아담아 !"

"예 아버지"

 

"너 혼자 있기 적적하지?"

"................"

 

"너와 닮은 네 짝을 만들어줄께"

"................"

 

야훼 하느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려다 주자

 

깜짝 놀란 아담이 너무 좋아 이렇게 소리칩니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 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

 

하느님께서 둘을 짝지어 주시며 인간 최초의 주례를 서 주십니다.

 

"너희들은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니라"

 

우리가 죽을 때까지 헤여지지 말고 함께 살라시는 하느님의 명령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밥먹듯이 하는 이혼은 하느님을 배반하는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후에 반드시 문책을 하실 것입니다.

 

이토록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직접 만들어 주시고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마음은 그것으로 다 완성하신게 아닙니다.

 

그들을 당신의 나라로 데리고 가고 싶은 것인데,

그곳은 하느님이 거하시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이기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한가지 시험을 치르시고, 그 시험에 합격만 하면 바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생각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전에 천사를 만드셨을 때도 그들에게 주셨던

자유의지를 아담과 하와에게도 주시어, 그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을 알아보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다시말 해 하느님은 내가 하느님이고 내가 만들엇기에 로보트 처럼 의무적으로

나를 사랑하라는게 아니고, 아담과 하와 스스로가 깨닫고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다른 과일은 다 따 먹어도 되지만 이 선악과만은 절대로 따 먹지 말거라 ! 

먹으면 죽으리라"

 

하느님의 시험은 어려운것이 아니고 쉬운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사탄이 나타나서 유혹을 합니다.

아담은 사랑하는 어여쁜 아내 하와가 이미 마귀에게 유혹이 되어,

"자갸 ! 이것 좀 먹어봐 맛있어"

"그건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는 것이었잖아?"

 

"에이 괜찮아, 먹어봐 되게 맛있어"

아담은 단연히 거절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마음이 약해져버려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약합니다.

 

하느님의 명령을 깨뜨린 것입니다.하느님 보다 아내를 더 사랑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세상으로 쫓겨나 보속할 기회를 주셨지만, 이로인하여 하느님이

받으신 마음의 상처는 너무나 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아담과 하와들이 너무나 쉽게 배반을

하는 것을 보시고, 도저히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수는 없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늦게서야 자기들이 저지른 원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고

뉘우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너희를 구해줄 메시아를 보내주겠다"

라고 약속을 하시며 하느님은 그들을 버릴수가 없으셨을 만큼 사랑하십니다.

 

그로부터 무려 4000년이나 지난 후 드디어 메시아가 오셨습니다.

천주 성부께서는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너무 남용하는 것을 보시고,

당신의 아들 성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온 인류를 위하여 모든 죄악을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속죄를 하십니다.

 

우리가 이제 하느님의 나라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성자 예수님께서 열어주신

것입니다.예수님의 그 수난 공로의 은총이 바로 우리의 구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그런 속죄의 구원이 없었다면 그 누구도 천국에 갈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훌륭하고 놀라운 길을 열어주셨음에도, 우리 인간들이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살며,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하느님을 잊어버리는 정도가 아니고

배척하는 지경에 까지이르자, 예수님의 성심이 갈기 갈기 찢겨지고 성혈이 다

쏟아져 버리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 갈기 깔기 찢겨진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하여 6월달을 특별히 속죄하는 달로 삼아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성인성녀들을 보내시어 우리가

회개하기를 바라셨지만, 마귀들은 현대문물에 현혹 되도록 우리의 눈을 가려버려

죄를 짓게 하고 있을 때, 이미 아무도 모르게 어렸을 적부터 양육해 오신 이름도

없는 한 시골 여자 율리아님을 등장시키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마치 취후의 방법을 선택하신 것 처럼 율리아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십니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어떻게 율리아님을 선택하시어 망가져가는

이 세상을 바로 잡으실 궁리를 하신 것인가?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바로 알아야만 합니다.

교회에서 율리아가 누군지 그의 어렸을 적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왜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내 세웠는지 교회에서 알아봐야 합니다.

 

한국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메시지를 주신지 30주년이 되는 달

입니다.

그날이 바로 6월 30일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화요일이고 나주에서는 30주년의 큰 행사를 치르려 하는데,

직장을 가지신분들은 올 수 없기에, 날자를 27일 토요일로 정하였으니,

잊지 마시고 6월 27일은 나주에 가는 날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날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날이기에, 그날 오시는 분들 한분

한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결고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을 것이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그날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6월 첫날 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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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거룩하올 예수성심!
주님의 성심에 감사드리며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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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금은 그래도 핏기가 있어 밥을 굶지않고 꺼득꺼리지만 뒷날 기력이 없을 땐 성모님동산화장실청소을 담당하고 싶어요 ! ㅋ . 세계 각국의 동전을 주울 수
있잔아요 ! ㅎ 고것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힘이 남아돌면 왕거시리로 ( 대나무로 만든 아주 큰 빗자루 ) 동산을 청소하고 ...! 순례객들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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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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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오늘의 6월 첫날 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아멘~!!!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감동적인 글로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께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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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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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날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날이기에,
 그 날 오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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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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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남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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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  아멘!!!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고
주님 성모님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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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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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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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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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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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의 6월 첫날 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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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가요?
저도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것 같았지만, 잘 알지 못함을
생활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무한한 은총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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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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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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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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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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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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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날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날이기에,
그날 오시는 분들 한분한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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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이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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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6월달을 특별히 속죄하는 달로 삼아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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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의 댓글

릴리 작성일

지극히 거룩한 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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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
반갑습니다.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 드립니다.
자주오셔서 좋은 흔적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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