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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화요일 ( 성 에드워드 국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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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5-10-13 08: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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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0월 13일

성 에드워드 국왕

St.EDWARD the Confessor

St. Eduardus Ⅱ, C

1003 at Islip, Oxford, England -

5 January 1066; interred at the Abbey of Saint Thomas Becket; body incorrupt

 

성인은 영국의 에드워드(에드와르도) 왕이었다.

이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을 재건하였다.

현재까지도 국왕 성 에드와르도 무덤은 그 사원안에 있다.

성인은 웨스트민스터의 주보성인이며 고아들과 방랑자들의 주보성인이다.

 

1418.1013Edoardoconfessore.jpg

 

그는 에텔레드 왕과 왕후 엠마의 아들로  잉글랜드의 이슬립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에 덴마크 군이 불법 침입해 왕의 일족을 추방했고,

교회와 수도원을 불사르며 약탈을 가행하고, 성직자와 수도자를 학살하며 국민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래서 에드와르도는 어머니와 더불어 어머니 고향인 프랑스의 노르만디에 피신했는데,

신심이 두터운 어머니는 왕자의 마음속에 신덕을 심어 주는 것에 전념했으므로,

그는 어려서부터 경건하게 자라나서 측근자의 입에서 궁중의 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가 어떤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던 가는 다음 일화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신하들이 "전하는 언젠가는 칼을 빼서 저 몹쓸 덴마크인들을 소탕하고 신성한 조국을 회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하니,

왕자의 대답은 "아니다. 나는 피를 흘려서까지 왕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그런 국난(國難)도 하느님의 섭리인 줄 알고

일체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그분 뜻이 계시면 나라의 회복이 있을 줄 알고 기도했던 것이다.

 

부친인 국왕은 불행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는데,

얼마 안 되어 영국 국민은 덴마트의 학정에 총궐기해 그들을 소탕하고 태자 에드와르도를 국왕으로 모셨다.  

그 장엄 화려한 즉위식이 거행된 때는 바로 1042년 예수 부활 대축일이었다.

 

젊은 명군(明君)은 신앙은 만선의 원천이라는 신념으로

신하로부터 모든 국민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을 공경하는 정신을 함양하도록 지도, 노력했다.

이리하여 전에 폭도들에게 파괴된 교회와 수도원은 복구되고 성스러운 예식은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주교를 고문으로 두어 법전 편찬과 빈민 고아들의 구호사업을 추진하고,

무엇보다도 가혹한 세금에 시달린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감세(減稅)의 대 영단을 내렸다.

 

에드와르도는 그때까지 왕비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또 결혼할 의사도 갖지 않았으나, 중신들의 권유로 독실한 신자 에디타를 왕비로 맞았다.

그들은 서로 합의해 표면상으로는 부부지간이나 사실인즉 남매지간 같이 동정생활을 계속했다.

 

노르만디에 피신하고 있을때, 에드와르도는 하느님께서 다시 조국을 회복시키고 자신을 왕위에 올려 주시면 꼭 로마를 순례할 것을 서원했는데,

지금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서약대로 로마로 출발하려 했다. 그러나 국정이 안정되지 못했으니 외유를 할 수 없다는 중신들의 권고에 그는 난처하게 되어,

그 처지를 교황 레오 9세께 전구했던 바, 로마 순례 예산으로 수도원을 세우고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회답을 받고,

즉시 웅대한 성당 부속 대수도원을 건립해 왕실의 안식처로 삼았다. 즉 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치세는 하느님께서 축복하셨음인지 지극히 평화로웠다. 사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에드와르도가 무기(武器)를 든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그것은 스코틀랜드 왕 말콤이 역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영명한 군주로 그를 흠모했으며, 1066년 1월 5일 서거했다.

 

영국이 가톨릭국이었을 동안은 그에 대한 공경심이 대단하여, 역대 왕들은 즉위식 때 이 성인의 왕관과 망토를 사용함이 상례로 되어 있었다.

에드와르도의 유해는 1220년 10월 13일에 웨스트민스터 대성전에 안치되었다. 그래서 이 날을 그의 축일로 지낸다.

그는 1161년에 교황 알렉산데르 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문장은 반지이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는 구약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자기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을 요약한다.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능력을 담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피조물을 통해서도 당신 자신을 계시하시기에, 아무도 하느님을 모른다고 변명할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형식적인 정결을 중시하는 바리사이들에게, 손이나 그릇을 깨끗이 하는 것보다 마음 안에 있는 탐욕과 사악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16-25 형제 여러분,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복음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시됩니다. 이는 성경에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멸하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날짐승과 네발짐승과 길짐승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로마서의 첫 부분은 로마서의 핵심을 요약하는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교회 역사 안에서 열띤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그 첫째 주제는 ‘믿음을 통한 의화’입니다. 정의로우신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던 루터는 로마 1,17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가 답을 발견합니다. “하느님의 의로움”은 인간을 단죄하시는 의로움이 아니라 인간을 의롭게 하시는 의로움, 인간을 구원하시는 의로움이라는 것입니다.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이것이 로마서의 핵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구원을 위하여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불의한 인간을 의롭게 하신다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과 그 실천의 관계에서 좀 더 생각할 부분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구원이 인간의 업적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핵심적 통찰입니다. 내가 열심히 무엇을 행함으로써 하느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어 내겠다는 생각은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아니지요.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의 공통된 믿음을 확고히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둘째 주제는 피조물을 통한 하느님의 계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우주의 질서와 그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느님께서 계심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성경의 인격적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그분께로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워낙 비중이 있는 본문이라 짧게 요약하거나 묵상하기는 오히려 어렵습니다. 앞으로 로마서를 묵상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깊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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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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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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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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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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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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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발자취님의 댓글

님의발자취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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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하루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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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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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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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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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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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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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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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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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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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바라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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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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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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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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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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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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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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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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