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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루르드에서의 기적수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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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2,652회 작성일 16-12-24 08: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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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루르드에서의 기적수 (1988년 4월 4일)

 

프랑스 루르드에 도착했다

루르드에서 어떤 형제님이 한 말 들이 보다 조금 더 큰 통(지금은 없어졌음)에 루르드 기적수를 하나 가득 담아서 가지고 가려다가 너무 무거우니까 아예 통째로 버렸다.


그래서 나는 버려질 영혼을 구해주시라고 주님께 간구하며 얼른 그 통을 주워서 깨끗이 씻은 뒤 기적수를 하나 가득 담았다.

그리고 선물하기 위하여 루르드 성모님 상을 본떠 만든 물병을 33개 사서 기적수를 가득가득 채워 가방 속에 담았는데 작은 물병 33개와 큰 물통에 가득 들어 있는 물을 보면서 나는 마치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런데 루르드를 떠나는 버스 안에서 오기선 신부님께서 기적수가 가득 담겨 있는 3되들이 물통을 또 나에게 주시기에 감사하게 받고 나서 나는 더 큰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


그러나 버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뚱뚱한 할머니를 부축하랴, 물을 옮기랴 참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지향을 가지고 계속 봉헌하면서 다니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언제나 사순절이면 어김없이 고통을 받던 나였으니 그냥 집에 있었다 할지라도 힘이 들었을 텐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고통을 숨기면서, 허리디스크로  무거운 것을 들 수 없었던 한 형제님의 물통까지 들고 다니며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런데 한국의 유명한 성지를 관리하고 있는 어떤 자매님이

"율리아씨 무슨 물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녀요? 옆사람들 보기에도 흉해요. 너무 많은 욕심은 교만이에요"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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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 판단 죄를 지을 때 마다 보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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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대장내시경 후 물만 먹은 상태에서 새까맣게 쏟아져 나옴

  극심한 고통 중 계속 땀이 나셨는데 젖을 주심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 주님! 성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론까지 하시는 저 자매님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마귀가 저 분의 입을 통해서 하는 말이니 부디 저분을 용서해 주십시오"하며 얼른 봉헌했다.


내가 이렇듯 무리해서 많은 물을 가지고 가려는 것은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해서도 아니요 내가 먹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하여 마련해 주신 물이기에 한국에 가져가서 성지 순례를 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이고자 한 것이었는데 그것이 어찌 교만이겠는가?


더군다나 성한 사람들까지도 들고 가기 힘들다고 내 던지는 물통을 고통 중에 있던 몸으로 나 혼자만의 욕심을 차리기 위하여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은 더더욱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고통으로 봉헌된 희생과 보속의 사랑이었던 것인데…

나는 그 당시 온몸 특히 허리가 많이 아파 혼자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뚱뚱한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면서 물까지 옮겨야 되니 인간적으로는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내 가슴은 환희로 가득 차 있었다.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일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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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5. 순례자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는 율리아님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받으셨던 모욕을 생각하면 시기 질투의 따가운 눈총들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성지를 순례하면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묵상하기보다는 쇼핑과 쾌락을 즐기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 이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나열할 수조차도 없는 부분들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들과 세상 모든 자녀들을 당신의 끝없는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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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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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판단과 입술로 짖는 무수한 말들이
얼마나 고통을 드리는 지를 깨닫게
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일들 어떻게 생각하는가
긍정적인 것 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나 다른 결과를 나으며 교만이라는

말씀을 들으셔도 기도하시고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배우며 부족하여
숨고싶은 매일의 삶이지만 노력해
봅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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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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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혀와.입술로.짖는.죄악의.말들이.율리아엄마 에게.얼마나.고통을.드렸는지.우리가.깨달게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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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그러나 버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뚱뚱한 할머니를 부축하랴,
물을 옮기랴 참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지향을 가지고 계속 봉헌하면서 다니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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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그래서 나는 버려질 영혼을 구해주시라고 주님께 간구하며 얼른 그 통을 주워서 깨끗이 씻은 뒤 기적수를 하나 가득 담았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 주님! 성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론까지 하시는 저 자매님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마귀가 저 분의 입을 통해서 하는 말이니 부디 저분을 용서해 주십시오"하며 얼른 봉헌했다.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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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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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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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일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아멘!

조건 없이 주고자 하는
그 사랑이 마음 안에 예쁘게 물들어
꽃피어내고 계시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실비아도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요 기쁨이 되는
예쁜 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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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 !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나와  내  어머니를  위로해주는  예쁜꽃이란다  .
 아멘  ! ! !    저도  포기로  엮어진  꽃송이  바쳐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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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모든것을 잘알고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주는 잔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엄마의 그 사랑을 어찌다 우리가 다 알리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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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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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일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아멘!!!
엄마의 크나큰 희생과 사랑, 정성 덕분에
저희는 천국의 물맛과 똑같은 기적수를
아무런 대가 없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살신성인하시는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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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바로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하여 마련해 주신 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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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 ~~~ 멘 !!!
지금 이순간에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
오늘만이라도 고통이 경감되어 아기예수님의 성탄
기쁘게 맞이하시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엄마의 극진한 희생과 사랑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나주성모님 기적수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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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일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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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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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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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받으셨던 모욕을 생각하면 시기 질투의 따가운 눈총들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성지를 순례하면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묵상하기보다는
쇼핑과 쾌락을 즐기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 이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나열할 수조차도 없는 부분들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들과 세상 모든 자녀들을 당신의 끝없는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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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걸어가신  엄마의 사랑의  길
고통의 점철된 길
님가신  그 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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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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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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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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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일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아멘! 알렐루야~ ♡♡♡

주님과 성모님의 끝없는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시는 울 율리아님!
존재하심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행복을 만끽하는 저희들입니다...

이 행복을 온 세상 모든 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곧 이루어지리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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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점철된 엄마의 삶을 보며
잠자는 제 영혼, 무뎌진 제 영혼이 깨어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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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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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
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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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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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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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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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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