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의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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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 하루빨리 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나주로 불러주시며,또한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고, 메마른 대지와 영혼에 촉촉한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빗줄기를 흠뻑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지금,전국적으로 오랜 가뭄으로 인하여 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바다와 강가에 물고기가 때죽음을 당하여 둥둥 떠있는 모습을 매스컴을,통하여 목격하였읍니다, 충청도와 다른 지역에서 식수난으로 동네마다 물을 길러나르는 모습이 저에게는 신기하고 생소하게 보입니다,
제가 사는 이곳 제주도는 가뭄으로 신음하고있는 타지역과 다르게 어제 저녁부터 비가오기 시작하여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정오까지 비가오고,바람까지 불어서 마치,초가을 날씨처럼 쌀쌀한 주말의 하루 일상을 보내고 있읍니다,
남북으로 국토가 분열되고 다른나라에 비하여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날씨가 차이를 보이니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합니다, 어쩌면 이것도 시대의 징표로서 하느님의 경고와 부르심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날씨탓인지 모르오나 제가 나주홈에 글을 올리기위해 금방까지,글을 거의 작성하였는데 컴에 애러가 발생하여 바람처럼 날라가버렸읍니다,
전같으면 짜증나고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통하여 친히,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나니 금세,은총으로,부메랑이되어 날아옵니다 아멘,ㅋㅋㅋ.
무려,27여년동안 증언부언 하시면서까지 목놓아 애절하게 저희를 부르시는며,참고 기다리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하심과 인내심을 잠깐,묵상하고나니 가슴이 후련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의 기도가 저의,마음에서 울러퍼지는것을 목격할수 있었읍니다, 이렇듯이 생활의 기도는 위대합니다 아멘.
저는,어제도 어김없이 토요일이면 돌아오는 기도모임 장소로 출발하기위하여 발걸음을 옮겼읍니다,그러나,어제도 변함없이 제주나주 기도모임을,시샘하고 질투하는 나쁜친구(?)의,역습으로 ,기도회장소로 가는내내 저의,마음에서 치열한 내분을 일으키는 현장을 목격할수있었읍니다,머리에서 떠오르는 모든이들이 적으로보이고,또한,거리에 모든이들이 저에게 손가락질하는 착시현상으로 보일정도로 혼란스러웠읍니다,
그러나,저희,제주나주 기도모임이 탄생된지 어연1여년이 다되었고,그런류의,공격을 당한것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기에 어느덧 저도,내공이쌓여 그런것따위의 공격은 차분하게 이겨낼수있는 경지에까지 올랐읍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마치,그런 모든일을 대변이라도 하고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시려는듯이, 어제기도모임에서 제가 뽑은 말씀사탕 쪽지말씀은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1997.6.12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아멘.이보다,더,강하고 처절하고,확실한 눈도장 말씀이 어디있겠읍니까?
이,사랑의 확고한 성모님 사랑의 말씀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나주를 등한시하는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님들의 마음에 확실히 각인되어 눈도장이 찍혀서 나주인준을 서둘러주시고 또한, 직접 방문하시어 미사도 직접 집전해주시고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갚아드리는 거룩한 사제로 거듭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평화방송에서 천호성지라는 곳의 담당사제께서 강의하시던중 ,잘 나가시다가 나주를 잘 모르시고 기적만 쫒아다니는 나주순례자를 극성신자로 비유하시는 말씀에 쓴웃음이 나왔읍니다, 시대의 징표를 잘 읽지못하시기에 그런 어리석은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오늘 촉촉히 내리는 빗길을 걸으며 아침 주일미사를 참례하고 제주가톨릭 주보를 천천히 흩어볼 시간이되어서 주보를 자세히 들어다 보았읍니다, 저는,주보를 읽어보면서 한가지 깨달은것이 있는데,그것은,우리, 나주홈님들과 또한,우리나라가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보호와 돌보심을 받고있다는것을 깊이 깨달을수 있었읍니다 아멘,
홈님들도,잘 아시고 계시는 저희와 같은 가톨릭 신자이신 ,한비야(비아),-UN자문위원,이대초빙교수-,자매께서 ,전세계를 돌며 구호활동을 벌이시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수도인 프리타운에서,목격한일인데,그곳에 들어서자마자 벌집처럼 총알자국이 나 있는 건물들과 함께 팔다리가 없는 많은 사람들을 목격한 일회입니다.
이곳에선,정부군이든 반군이든 전쟁 인력이 되지 못하도록 상대방의 손발을 잘라 평생 불구로 만들곤합니다, 어떤 청년은 10살때 소변보러 숲에 들어갔다가 잡혀서 책가방대신 무거운총을 들고서 5년동안 인간 노새가 되어 전쟁에 쓸 무기와 식량을 나르고 시키는 대로 무수히 여자를 강간하고 사람 손목을 자르고 마음을 통째로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그는,"그동안 난 미쳐 있었어요,전쟁이 나를 미치게했어요 하며 절규를 하였다고합니다,
이모든것이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계속 싸우기위해 다이아몬드를 팔아 무기와 마약을 사는일에 쓰이기위해 이런 악행이 저질러지고 있다고합니다. 또한,이런,전쟁으로, 막대한,이익을 챙기는 자들은 전쟁이 끝나는것을 결코 원치않는다고합니다.
이,가엾은 나라에도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흘러들어갈수있기를,간절히 기도드려봅니다 아멘.오늘이 성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이어서,제주교구 사제께서 현 시대의 징표라는 주제로 글을 쓰쎴는데, 저는 그 글을 읽고 나서는 마음속으로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위기에 직면한 현,시대에 나주에서 발현하시며 부르시는이곳,나주가,확실한 "현,시대의 징표" 장소이기에 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또한,한미 FTA가 발효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라는,글을 봤는데 이미,FTA가,발효되어 공기업이 민영화된 인도네시아,볼리비아,우루과이,남아공등,사례를 보면서,인간이 이렇게까지 이기주의고 돈의 노예임에 가슴이 아팠읍니다, 위 나라들의 물 사유화의 사례를 볼때, 공기업의 민영화로 수도요금이 35%오르거나,수도물값이 30배 폭등하여 가난한 이들은 물공급이 중단되는등 참으로 가슴아픈 글을 읽었읍니다,
문제는, 이미,우리나라도 가스,수도,전기등에 사적 자본이 침입하여,심각한 문제를 초래할수있다는 내용입니다,한마디로,우리나라,서민들은,앞으로,가스,전기,수도등,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해야할 사항들이 민영화로인하여 위,기본적인것들을 쓰지못할날이 올수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따라서,정부에서는 가스,수도,전기를 팔지않는다고하는데,정부의 말은 진실이 아니며 오히려,세련된 방식으로 사적자본의 잠입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다는것이 전문가의 견해입니다,
어찌되었든,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받아 모든이들이 자신과 국가의 욕심을 버리고 남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기고 섬기어 주님안에서 세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탈출:3장12절).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아멘
이 위험한 세상에,
나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저희들이 살아감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제주기도회 아이팅!!!
자비의샘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 아멘!
천상의 어머니께서 주신 말씀을 늘 기억하며
곁눈질 하지 말고 앞으로만 쭉~쭉~함께 달려가요
자비의샘님 사랑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인준으로 성모성심은 승리 하시고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자비의 샘님!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잘 모르시고 기적만 쫒아다니는 나주순례자를
극성신자로 비유하시는 말씀에 쓴웃음이 나왔읍니다,
시대의 징표를 잘 읽지못하시기에 그런 어리석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위기에 직면한 현,시대에
나주에서 발현하시며 부르시는이곳,나주가,확실한
"현,시대의 징표" 장소이기에 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아멘. 아멘.
기적만 쫒아다니는지,아닌지,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판단하시는 분들에게
하느님 자비가 내리시어,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기를 빌뿐입니다.
사랑하는 자비의샘님~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우리 스스로도 물 한방울 아껴쓰는 감사의 마음,
자연을 보호하려는 환경 지킴이가 되어야 겠네요 ㅋㅋ
주님께서 주신 모든것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여
생태게를 지키는 파수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주 순례때 되도록이면 치약 비누도 자제하고 소금이나
무공해 세제로 쓰시면 좋겠네요.ㅎㅎ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한비아님의 글을 읽으며 평화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막내자녀라 불러주신 우리는 온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일해야 하며
나주성모님의 메시지가 전파되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요!!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도록 우리모두 마음모아 함께 기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찌되었든,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받아 모든이들이 자신과 국가의
욕심을 버리고 남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기고 섬기어 주님안에서
세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자비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자비의샘님...님의 간절한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우리함께 아멘입니다 아멘!!!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제주도 기도팀 화이팅~눈물 27주년 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요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인준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제가 나주홈에 글을 올리기위해 금방까지,
글을 거의 작성하였는데 컴에 애러가 발생하여 바람처럼 날라가버렸읍니다
전같으면 짜증나고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통하여 친히,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나니 금세,
은총으로,부메랑이되어 날아옵니다. 아멘~!
나주의 영성으로 거듭나고 계심 축하드립니다~!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 열심히 합시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찌되었든,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받 아 모든이들이 자신과 국가의
욕심을 버리고 남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기고 섬기어 주님안에서 세계에
평화가 정 착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 도드립니다...아멘...
내공이 많이 쌍이셔서 유혹도 금새
뿌리치고 금방 승리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나주의 영성을 잘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제주기도회팀 모두 건강하시고
더욱더 힘을내셔서 기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받아 모든이들이 자신과
국가의 욕심을 버리고 남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기고 섬기어
주님 안에서 세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1997.6.12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제주기도회 1주년 축하축하 !!! ㅅㅅ
더욱 발전하는 기도회 되기를 봉헌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남의 나라에 물건을 팔아먹으면, 우리도 그 나라의 물건을 사야지요.
무조건 반대만 하다니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자비의 샘님~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 "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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