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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4 주간 수요일 ( 성 야누아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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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627회 작성일 18-09-19 10: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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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야누아리오(Januarius)
축일: 9월 1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베네벤토(Benevento)
활동연도: +305년경
같은이름: 겐나로, 야누아리우스, 자누아리오, 자누아리우스, 젠나로
• 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성 야누아리우스(또는 야누아리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 박해를 시작할 즈음에 베네벤토의 주교로 활동하고 있었다.  

· 그의 친구이자 미세노(Miseno)의 부제이던 성 소시우스(Sosius)와 포추올리(Pozzuoli)의 부제인 성 프로쿨루스(Proculus) 그리고 평신도인 성 에우티키우스(Eutychius)와 아쿠티우스(Acutius)가 신앙 때문에 투옥되었다는 소식에 접하자 야누아리우스는 황급히 감옥으로 달려갔다.
이때 그는 부제 성 페스투스(Festus)와 함께 체포되어 캄파니아(Campania)의 관리 앞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모두 맹수들에게 던져졌으나 동물들이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들은 그들의 목을 베었다.
성 야누아리우스의 유해 일부는 나폴리로 옮겨졌고, 현재 나폴리 대성당에는 성 야누아리우스의 굳어진 피가 유리용기 속에 모셔져 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전시되었고, 특정 시기에는 딱딱하게 굳은 피가 액화되어 묽은 피로 변한다고 한다.
현대 과학으로도 그 이유는 해명되지 않고 있다.
신심 깊은 나폴리 사람들은 이를 기적으로 간주하며 성인의 혈액을 나폴리의 가장 소중한 유산으로 여기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그는 젠나로(Gennaro)로도 불린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되는데,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먹보요 술꾼이라고 한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31─13,13 형제 여러분, 31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13,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1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무관심한 태도를 통탄하십니다. 기쁜 일을 맞아 피리를 불어도 함께 춤추지 않고, 반대로 슬픔에 겨워 곡을 하여도 동참하지 않는 무관심은 상대방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으로 연결됩니다. 복음에서 보듯이 세례자 요한이 단식하니 마귀가 들렸다고 비난하고, 반대로 예수님께서 사람들과 어울리시자, “먹보요 술꾼”이라고 비난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태도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런 태도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요.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많이 하면 채신머리가 없다 하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너무 권위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지요. 옷도 모처럼 격식에 맞춰 입으면 형식적이라 비난하고, 간소하게 입으면 예의가 없다고 비난합니다. 이처럼 남이 하는 행동은 무엇이건 비난만 하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세상 모든 이의 비위를 맞출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든지 이에 호응하는 이도, 비난하는 이도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오로지 주 하느님의 평가에만 관심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확신입니다. 확신하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확신이 때로 흔들리거나 잘못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우리의 판단이 흐려지지 않도록, 또 어려운 때마다 가장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느님의 지혜를 청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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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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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현재 나폴리 대성당에는 성 야누아리우스의 굳어진 피가 유리용기 속에 모셔져 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전시되었고, 특정 시기에는 딱딱하게 굳은 피가 액화되어 묽은 피로 변한다고 한다.
현대 과학으로도 그 이유는 해명되지 않고 있다.
신심 깊은 나폴리 사람들은 이를 기적으로 간주하며 성인의 혈액을 나폴리의 가장 소중한 유산으로 여기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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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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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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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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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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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일치하여 승리얻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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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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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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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또한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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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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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축일을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인의 글
올려주신 성체사랑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인의 마음. 영혼.정신.
본받고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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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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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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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인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건강위해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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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빌어주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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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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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혈액이 액화되신 성인이시여!
나주 성지 십자가의 길에 내려주신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영혼육신
깨끗하게 씻어주시어 예수님의 성혈에 용해되어
거룩하고 순교하는 마음으로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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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쾌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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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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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야누아리오 성인이시여~☆ 
              나주의 성체성혈 신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도록  빌어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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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거룩한 도성인 나주 성모님 동산으로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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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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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환절기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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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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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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