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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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21일-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 딸아! 함께 기도하자꾸나.”하시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고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경당으로 나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계속
울고 계시는 성모님 앞에서 기도 드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현시 중에 성모님의 발현을 보았다.
어두움의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백성들이 있었는데 풍랑을 만나
흔들리는 돛단배처럼 지진이 이는 듯 땅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불꽃이 튀기기도 했다.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며 심지어는 곤두박질하며 아우성치는 소리는
하늘을 찌르는 듯 치솟아 올랐다. “오, 하느님이시여! 내 주시여! 불쌍한
죄인들을 너그러이 용서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해 주소서.”
하고 나는 울면서 큰 소리로 주님께 애원하였다.
그때 많은 백성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하느님을 애타게 찾으니 하늘에서
빛이 비추어지면서 백성들 위에 지극히 아름다운 성모 어머니가 나타나셨다.
머리에는 열두 개의 별이 빛나는 왕관을 쓰시고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고 계셨다. 망토의 갓줄은 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아이보리색 묵주, 왼손에는 갈색 스카풀라를 들고 나타나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성모님 :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
그때 빛나는 하얀 십자가가 성모님 위에 나타나 성체 모양으로 바뀌자
어두웠던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흔들림이 멈추었다. 성모님은 상냥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다시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마귀는 나를
따르고자 하는 많은 자녀들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그러나 사랑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나를 따르는 자녀들의 호소를 주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딸아! 십자가를 통해서 가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통하여 너희와 함께 하시고자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그 놀라운 성체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성체 즉 주님을 더욱 소중하게 모시기 위하여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주님은 부족한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사랑의 불을 놓아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다오.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묵주의 기도를 더욱 열심히 바치고 너희 모든 생활 전체를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는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바꾸어 마귀의 횡포를 물리치도록 하여라.
위험한 이 세상에서 너희를 구하고자 거듭 거듭 부탁하니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의 원의를 잘 따라주기 바란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어두움이
물러가고 주님의 나라가 올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봉헌된 자녀들의 생활을
무수히 고갈시키려 하는 이 시대에 죄인들의 피난처인 나의 따뜻한 사랑의
품으로 돌아와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더욱 큰 사랑으로 기도하자꾸나.
주님의 평화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기를”
성모님은 다정스럽게 미소 지으시며 손을 흔들어 보이시다가 빛과 함께
사라지셨다. 그때 성모님상을 바라보니 미소 지으시며 울고 계셨다.
댓글목록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묵주의 기도를 더욱 열심히 바치고
너희 모든 생활 전체를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는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바꾸어 마귀의 횡포를 물리치도록 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
‘’성체 즉 주님을 더욱 소중하게 모시기 위하여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주님은 부족한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사랑의 불을 놓아주실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나주성모님인준이 이루어지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빌며,
저희가 진정으로 회개하여 고해성사를 자주보고 구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바르나바님, 늘 감사합니다.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
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랑의 메시지말씀
올려주신 바르나바님 고마워요.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묵주의 기도를 더욱 열심히 바치고
너희 모든 생활 전체를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는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바꾸어 마귀의 횡포를 물리치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통하여
너희와 함께 하시고자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그 놀라운 성체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사랑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나를 따르는 자녀들의 호소를
주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수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해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마귀의 횡포를 물리치는
천상의 지혜를 주소서~(^-^)v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사는 자녀!
주님의 자녀!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 모든 생활 전체를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는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바꾸어
마귀의 횡포를 물리치도록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오늘도 변함없는 정성으로
메시지말씀 올려 주시니 감사해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기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체 성사를 통해
저희에게 친히 오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너희가 육으로 살지 아니하고 나 어머니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아멘♡ 극기와 청빈~♤♧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마귀는 나를 따르고자 하는 많은 자녀들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그러나 사랑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나를 따르는 자녀들의 호소를
주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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