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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했던 커피를 봉헌하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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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8건 조회 2,100회 작성일 14-01-26 16:53

본문

 
 
 
 
 
 121. 내가 가장 좋아했던 커피를 봉헌하다. (1985년 8월 11일)
 
     
 나는 처녀 때부터 커피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심지어 다방 옆을 지나칠 때면 누가 보지 않도록 다방 옆에 가만히 서서
 
커피 내음을 잠시 음미한 뒤 지나갈 정도였다.
 
 
그러나 커피를 사먹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커피를 사먹은 「셈치고」
 
그 돈을 불쌍한 이들에게 주어 먹고 싶은 것을 사먹게 하는 것으로
 
만족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1985년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셨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혹은
 
호기심으로 또는 진정한 믿음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성모님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울기도 했지만
 
그러나 우리가 흘리는 단순한 눈물만으로
 
어찌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광주, 목포, 서울, 나주에서 모인 성령 봉사자들로 구성된
 
1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철야기도회를 갖기 시작했다.
 
 
철야기도회의 목적은 교황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세계 평화,
 
외교인들의 회두와 냉담자들을 위함이고
 
 
또한 병든 모든 가정이 치유되어 가정 성화를 이루고
 
우리 모두는 회개의 은총으로 부활의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지향을 성모님의 원의에 그대로 맡겨 드리기로 했다.
 
 
 
9일 철야 기도를 3번 연속해서 바치기로 작정하고 시작했는데
 
밤 12시에는 커피 타임을 갖고 새벽 3시 조금 넘어서는
 
간식 먹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같이 모이는 사람의 수는 10-20여명 정도였는데 커피와 간식,
 
그리고 설거지하는 일들을 나 혼자서 하면서도 힘든 줄을 몰랐고
 
그저 기쁘기만 했다.
 
 
왜냐하면 우시는 성모님께 달려와 성모님의 원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이 나를 도와주는 것보다
 
더 고마웠기 때문에 아까울 것이 없었다.
 
 
철야기도 셋째 날,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잠을 몰아내며 기도하는 것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으로 바쳐드린다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커피를 봉헌했다.
 
첨부이미지 
그 날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잠을 쫓아내며 새벽 5시까지 기도하고 난 뒤
 
기도회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에 면담을 요청해 오는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그들의 면담을 받아 들였다.
 
 
그들 모두가 집으로 돌아 간 뒤에야 비로소 부랴부랴 아침밥을 지어
 
집안 식구들에게 먹인 뒤 곧바로 미용실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보니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이를 보다못한 친정 어머니께서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는 나에게 김밥을 먹여주시기도 했다.
 
 
철야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순례자들 커피와
 
간식까지 챙겨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장괘하고 양팔기도를 했으나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이와 같은 일과는 계속해서 반복되었고 나는 18일 동안 자리에
 
한번도 누워보지 못했는데 철야기도회를 시작한지 19일째 되는 날
 
모두들 애초에 마음먹었던 것과는 달리 너무 힘들다며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나는 18일 동안 철야 기도를 했다고 하여 그 다음날 아침에 잠을 잔 것이
 
아니라 일을 했는데 그들은 집에 가서 쉬면서도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세 번째 9일 철야기도는 사람들이 오지 않아 간식과 커피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잠을 조금씩 자며 나 혼자 마지막날까지 바쳐 드렸다.
 
주님과 성모님께 27일간 철야 기도를 바치겠다고 약속했으니
 
 비록 나 혼자였지만 그들 몫까지 바쳐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어머니시여!
 
9일기도 3번의 약속을 함께 지키지 못하여 죄송해요. 
 
 
저 혼자의 힘은 미약하고 보잘 것 없사오나
 
저의 부족한 정성을 바치오니 이 부족한 정성이나마
 
사랑으로 보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흘리시는 피땀과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하오니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기야! 걱정하지 말아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달아 드는 너의 그 정성된 마음으로
 
나와 내 어머니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단다.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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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양육되신 율리아님따라
천국여행갑시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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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잠을 몰아내며
기도하는 것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으로 바쳐드린다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커피를 봉헌했다..아멘.

희생과 함께 한 기도는 주님께 더욱 큰
기쁨이 됨을 알려주시는 율리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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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한 18일 얼마나 행복햇을까?

뿌듯하고 영광스러운 기도이건만  약속한 27일을 채우시지 못한 자매님들

안타깝습니다 힘들기야 힘들었겟지만 ..
낮에 주무시면  보충이 되지 않았을까?

바쁜 일과 업무들이 계셨겟지만

하여튼  그분이 누구신가 확실히 알았다면 그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았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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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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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좋아하셨던 커피도 봉헌하시고
약속했던 철야의 기도 27일 동안 하시며
주님 성모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맘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달아들으셨던
율리아님의 사랑에 위로를 받으신 주님 성모님!
저도 아주 작지만 사소한 것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께요.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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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아기야! 걱정하지 말아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달아 드는 너의 그 정성된 마음으로
나와 내 어머니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단다.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저도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예쁘게 키워주세요~^^

생활의기도화님,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감사드려요~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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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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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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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1

좋아하시던 커피도 셈치고 봉헌하시며 생활을 하시면서
순례자들 시중까지 드시면서도
철야기도를 27일이나 하시었으니
주님께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을 드렸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바라보며
저도 더욱 힘을 내어 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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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으로 바쳐드린
다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커피를
봉헌했다...아멘...^^

작고 소소한 한가지라도
온마음을 다해 주님과 성모님을
기뻐게 해 드리시기 위해 지극정성
을 다하시는 율리아님~^^~

저도 그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과정성을 다해 아름답게
꾸며 주셔서. 기쁨 행복 감동
은총 받고 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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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두요...


커피를 봉헌 했거들랑요?

아주작은 봉헌이지만

마음은 기쁘고  즐거워요.

율리아님 생각하며

끝까지 자알~~~~할꺼예요..

너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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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엄마 아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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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시려고
노력 하시는 율리아님 참 멋집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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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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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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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잠을 몰아내며 기도하는 것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으로 바쳐드린다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커피를 봉헌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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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저도 커피를 봉헌하고는 늘 다시  마시네요..
봉헌이란 참 쉬운것 같지만 실천하기란 어렵고 힘든일인 것같습니다.
율리아엄마처럼 망설임 없이 봉헌하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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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아기야! 걱정하지 말아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달아 드는 너의 그 정성된 마음으로
 
나와 내 어머니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단다.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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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으로 바쳐드린다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커피를 봉헌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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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저 혼자의 힘은 미약하고 보잘 것 없사오나
저의 부족한 정성을 바치오니 이 부족한 정성이나마
사랑으로 보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흘리시는 피땀과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하오니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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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좋아하는 커피를 봉헌 하시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자
홀로 밤새워 기도 하시는 율리아님의
믿음과 정성을 보며 저도 본받아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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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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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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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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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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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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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하면 모든지 할 수 있고 기쁘기 한량없다 하셨지요...
셈치고와 봉헌의 삶!
미소하지만 닮도록 노력하면서 아자자 홧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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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도 성모님의 작은 아기 될래요.
아멘~*

사랑하고, 희생하고
셈치고 봉헌하고...
한없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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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무리힘든 일일 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희생은

모든것을

이겨낼수 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피곤함도...지침도...괴로움도...슬픔도...고통도....미움도....

그리고

우리를 분열시키는 어떻한 것도

능히 이겨낼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것을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성모님과  율리아님 에게서

배웠습니다.

나주 성모님은

참으로 위대하시고  온~~~

우주의 여왕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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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흘리시는 피땀과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하오니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아멘,아~멘.
엄마!
저는 자격이 없지만,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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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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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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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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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무한히 모든 감사위하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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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달아 드는 율리아님의 그 정성된 마음~!
저희들도 본받게 하소서~!

생활의 기도화님 올려주신 은혜로운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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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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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계속해서 
기를 것이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말고 그대로 행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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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위로자!!
우리도 본받아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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