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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나눈 큰 사랑(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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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080회 작성일 14-01-29 10:03

본문

 
 
 122. 어린아이들이 나눈 큰 사랑 (1985년 9월 7일)                   
 
밤낮으로 쉴새없이 모여드는 순례자들로 인하여 우리 가족들은
 
잠잘 곳마저도 없어졌다.
 
 
우리 부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들조차 공부할 곳이 없어
 
낮에는 친구 집으로 갔고 밤이면 미용실에 있는 긴 의자에서 잠을 잤다.
 
 
어느 날 밤 미용실에서 아이들이 다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나가 보았더니 셋째 아이와 넷째 아이가 서로에게 자리를
 
양보하느라고 그런 것이었다.
 
그 당시 미용실에 있던 나무로 만든 긴 의자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에 너무 좁았다.
 
 
둘이 안고 잔다고 해도 깊이 잠이 들다보면 바깥쪽에 자는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서로에게 안쪽에서 자도록 양보하는 다툼이었다.
 
 
아니 다툼이 아니라 사랑 나눔이었다.
 
이 모습을 본 나는 너무나 흐뭇했고 가슴이 뿌듯해 왔다.
 
_MG_2627.jpg
 
많은 순례자들 때문에 자기 방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잠잘 곳마저
 
마땅치 않아 힘들었는데도
 
 
당시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에 다니고 있던 셋째와 막내가
 
불평 한마디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면 그 당시 일곱살이던 막내 아들은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 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
 
하고 울면서 기도하였기에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곤 했다.
 
 
나는 아이들이 좋은 것을 서로에게 양보하며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서 생각했다.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하며
 
나는 주님 영광을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청빈과 극기로써 나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쳐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아주 조용하게 들려왔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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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율이아님의 희생 덕분에 세상의 죄많은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신 네 자녀들 참으로 이쁩니다~
저희들도 율리아님 본받아 자녀들 잘 양육케 하소서~!

생활의 기도화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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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
  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하고 울면서 기도하였
  기에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곤 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항요생활의기도화님...오늘은 더 감동적
으로 은총글이 다가옵니다 우리모두도 온세상
모든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그크신 사랑을
함께 받아 누릴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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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더욱더 열심히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청빈과 극기로써 나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쳐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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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와 아름다운 봉헌의 삶으로 사신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가정에 자란에 자녀들의 예쁜모습!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
하고 울면서 기도하였던 모습은 제게도 감동으로 다가와 가슴 뭉클해
집니다.

이 죄인 부족하오나 율리아님으로 양육받아 고귀하고 거룩한
나주영성을 실천하여 천국가는 그 날까지 노력할께요.

고통중 아프신 그 몸으로 기도해 주시는 님의 사랑 너무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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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저도 영적교만이 들지않기를 기도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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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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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수고많으셨으며,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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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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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좋은 것을 서로에게 양보하며
사랑 나눔 하는 아가들의 모습...^^
정말 듣기만 해도
제 마음까지 흐뭇해져요

행복하게~
사랑하며~
예쁘게 살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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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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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참으로 미련하고 못되어 먹었던 나의 지난날들이 떠오른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만 사랑하였던 지난날들....

나를 미워하고 싫어 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내색도 못하고 속으로 같이 싫어만 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나는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기만을 원하며 살아 오고선

아직도 나에게 부당한 대접을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상처가  박히긴 합니다만

율리아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면서

순간 순간 까맣게 잊어버리는 
둔한 생각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되찾도록 노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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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저희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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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자제분들까지도
주님의사업에  엄마와 함께
동참하는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생활에 실천을 양보와 희생으로
잘 바치는것을보니~
이 또한 예비하신 삶인가 봅니다♥
생활기도화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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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서로에게 안쪽에서 자도록 양보하는 다툼이었다.
아니 다툼이 아니라 사랑 나눔이었다.. 아멘.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율리아님처럼 아름다운 자제분들..정말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저도 아름답게 살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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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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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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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오늘 저도 님향한 사랑의 길의
이 대목이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셔서 보게 되네요~

우리모두도 서로에게 소중한 지체임을 알고
서로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부족하고 맘에 안드는부분도
채워주고 서로서로 위하고 아껴주며 사랑으로 일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님의 정성으로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잘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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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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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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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드리도록 새로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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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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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아멘!!

저희도 그런사랑 나누며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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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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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아멘...^^

저의 부족함을 온전히 봉헌드립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빛의자녀가 되게 하소서

율리아님 사 랑 합 니 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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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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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영광을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청빈과 극기로써 나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쳐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아 멘.. 아 멘.. 아 멘..
 사랑 나눔......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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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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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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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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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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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이들의 사랑나눔!!!
아이들에게서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굳을 대로 굳어버린 성인을 버리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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