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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서(대림 제2주간 화요일 독서; 이사 40, 1-11 복음: 마태 18, 12-1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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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342회 작성일 14-12-09 15:54

본문

    어떤 교부는 이사야 예언서를 재5복음서라고 불렀습니다. 그야말로 오늘 독서인 이사야서는 유배 중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귀환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한 편의 시입니다. 인정이 많으시고 유배와 인생의 고통을 측은히 여기시는 하느님의 모습이 부각됩니다.

    예언자는 "주께서 오신다. 사막에 길을 내어라. 우리의 하느님께서 오신다. 벌판에 큰길을 훤히 닦아라" 하고 선언함으로써 새로운 탈출, 곧 새로운 출애굽을 선포합니다. 인간은 하느님 앞에 보잘것 없는 존재입니다.

    인생은 풀포기처럼 시들고 사라지지만 하느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을 바위요 피난처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이 하느님께서 악을 처 이기시고 개선하는 메시아처럼 오십니다. 임금이요 목자이신 하느님께서 젖먹이가 딸린 어미 양과 함께 새끼 양을 안고 오십니다. 전형적인 평화의 시대를 연상케 합니다.

    복음은 잃어버린 양과 그 양을 다시 찾고 기뻐하는 목자에 관한 소박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팔레스티나에서는 마을에서 양을 공동으로 소유하여 길렀습니다. 이처럼 양들은 개인 소유가 아니라 한 마을의 소유였기 때문에 두 서너 명의 목자가 양들을 돌보았습니다.

    따라서 아흔 아홉 마리를 남겨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설 수는 있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고 희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었습니다. 양을 산 채로 데리고 돌아올 수 없게 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양이 죽었음을 입증하기 위하여 양의 털이나 뼈를 가져와야 했었습니다.

    기진맥진한 채 길을 잃어버린 양을 어깨에 메고 마을로 돌아오는 목자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얼마나 감격적이겠습니까! 버림받고 저주받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비유하셨습니다.

    하느님은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마치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과 인정이 많으신 하느님은 우리를 찾아 나서실 뿐 아니라 회개하면 기뻐하십니다. 나는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오시는 주님, 마음을 다해 준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기 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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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인생은 풀포기처럼 시들고 사라지지만
하느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아멘.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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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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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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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 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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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인생은 풀포기처럼 시들고 사라지지만
하느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을 바위요 피난처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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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
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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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도 역시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며
목이 터져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구세주를 기다리는 이 시기에
새롭게 제 마음을 살펴보며
진심어린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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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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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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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도 역시 한 영혼이라도 회개
하기를 바라시며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며
목이 터져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구세주를
기다리는 이 시기에 새롭게 제 마음을 살펴보며
진심어린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만방에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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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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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뉘우치게 되네요.
대림절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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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마치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과 인정이 많으신 하느님은 우리를 찾아 나서실 뿐 아니라 회개하면 기뻐하십니다.
나는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구세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오시는 주님, 마음을 다해 준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기 도합니다.

정말  좋은글 잘읽고 묵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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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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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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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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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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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리스도 신자가 가질 기본정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넓혀 나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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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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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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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은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마치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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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보잘 것없는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하는것 입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잇을때 까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넓혀 나갑시다 아멘

늘 주님 말씀을  꾸준히 해 주시는 위로의 샘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열심히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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